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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르디움 - 7화

46 「템페스타」빙결
  • 조회수592
  • 작성일2018.10.09
"레아..!"

ㅡ나는 레아를 불러보았지만 그 목소리는 눈보라 속에 묻혀 사라져갔다.ㅡ

"목표물 제거한다."

ㅡ몬스터들은 마치 레아한테 조종당하고 있는듯 하였다.ㅡ

"칫..! ㅡ엑시디움!ㅡ"

ㅡ폭발로 꽤 많은 몬스터를 쓰러트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들은 여전히 많았다.ㅡ

ㅡ그때 레아는 갑자기 몬스터들을 물렸다.ㅡ

"..?"

"와라, 파투스"

"과연.. 1대 1로 싸우자는 건가?"

"그래"

ㅡ레아와 나는 스킬을 난사하며 싸우기 시작했다.난 어떻게해야 빠져나갈까, 레아는 어떤 능력을 사용할까 등을 고민하면서 주의깊게 검을 휘둘렀다.ㅡ

ㅡ그때 레아는 나직이 말했다.ㅡ

"난...너의 옛동료 모두를 쓰러트렸다"

".......!"

ㅡ놀란 나를 본 레아는 웃음을 지으며 말을 이어나갔다.ㅡ

"....뭐라고?"

"이제야 집중하는건가? 너의 옛동료 모두를 쓰러트렸다고 말했다."

"....(피식) 제정신이 아니구나 레아?"

"인간은 너무 나약하다. 난 그것에 불만이었지"

"겨우 그것때문에 친구들을 죽인건가?...와라 레아 제대로 상대해주지"

ㅡ한참동안 칼이 맞부딪히는 소리와 폭발음이 들렸다.ㅡ

"큭...마나가.."

"(씨익)ㅡ토르토ㅡ"

"윽....."

ㅡ온몸이 비틀어지는 고통,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정도였다. 하지만 이미 마나를 다 쓴 나는 당하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ㅡ

"파투스, 이제야 알겠나? 인간의 나약함을"

"큭..마치 넌 인간을 포기한것 처럼 들리는군.."

"그래 난 인간이기를 포기했다."

"... 죽일거면 죽여라"

"ㅡ카이도ㅡ"

ㅡ샤악ㅡ

"....커헉..레아... 어째서.."

"널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서...단지 그거뿐이다."

ㅡ그말을 마치고 레아는 트리페르 쪽으로 사라졌다.ㅡ

"큭..안돼...!"

"...내가 그럴줄 알았어"

"아티오..무슨 각오로 이곳까지 온거지?"

"빨리 가서 치료먼저 하자"

"잠깐. 넌 여기 어떻게 온거지?"

"나라고 못올거같았어?"

"하하...(털썩)"

"..? 대장? 대장??"







작가의 한마디!

내일 소설 올ㄹ라오면 꽤 좋은 장면이 나올 예정입니다

내일 올라올지도 의문이지만...

추천 2초
잘봤다고 댓글 남기는데 7초!
한번씩 부탁드려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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