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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드벤처 10화(드디어) 좀비방어단 창설! 미하(미즈하나)님 필독

22 고구려 백제 신라
  • 조회수504
  • 작성일2018.10.13

​안녕하세요 고구려입니다~!

제가 저번주에 여행때문에 소설을 못 올렸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 분량을 조금 길게 할게용 ㅎㅎ

아 그리고 요즘 시간이 없어서 대책을 세우다가

이젠 글씨에 색을 빼고 그냥 이름을 넣으려고요;;;

분량 줄이는것보단 낳은것같아용 ㅎㅎ

그럼 이번에도 바로 시작 갈게용 ㅎㅎ






 "우리 팀에 합류한걸 환영해!" 닌드로가 말했다.

"그럼 이제 어디로 갈거야?" 로리도 말했다.

"먼저 학교를 나가야 하지 않을까?" 할리벨이 말을 꺼냈다.

"안그래도 그러려고 했어." I가 말했다.

I는 할리벨이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었다. 그건 아스티선배와 타엘형도 마찬가지였다.

"쟤들도 생각이 있겠지 너무 끼어들지 마" 발라크가 말했다.

그러자 아스티선배가 찬물을 끼얹었다 "노닥거릴 시간 없어 한시라도 빨리 나가야지"

타엘형도 이때다 싶어 동조했다. "아스티 말이 맞아. 여기서 이럴거면 우리 먼저 나간다?!"

"아,알았어...나가자 얘들아!" 내가 급하게 수습했다.

"그럽시다" "자 출발" "한시라도 빨리 탈출해야지" "방탈출이다으" "여기 학교거든" "노닥거릴 시간 없다잖어" "아이고 귀야"

이제 곳 안전하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터져나왔고,

아이들은 시끌벅적 들떠 있었다.

그때였다. 누군가 나를 건드리기 시작했다.

모스부호였다.

해석하니

'슬레이 조심해 덧에 걸린것 같아'

발신자는 의문.

일단 조심해보기로 하고 나가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들려온 안내방송.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여러분 안녕하세요 방송부장 골드 입니다"

"사회의 안전을 위해 학교의 문을 모두 잠궜습니다."

"생존자 분들은 이중잠금장치가 설치되어있는 방송부로 오시면 됩니다."

"그럼 여러분, 끝까지 살아남으시길 바라면서,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그 순간 일동 정적...


.

..

...

....

.....

......

그 침묵을 깨는 소리.

"아오 진짜!!!!!" 우리 형이 소리쳤다. "어쩌자는 거야!!!!!!!!!"

"그러니까!!" 타엘형도 소리쳤다.

"하... 밖이 훨씬 안전하다고... 이 멍청이들아..." I도 분노했다.

"진짜 뭐 우리보고 갇혀 죽으라는거야 뭐야?!!!!" 할리벨도 언제 그랬냐는듯 은근슬쩍 끼어서 소리쳤다.

그러자 아스티선배가 말했다. "슬레이라고 했나? 이제 어쩔거지?"

"저,저요?" 난 놀라서 대답했다.

 그 질문에서 난 예상치 못한 대답을 들었다.

"그래. 너. 우리 좀비방어단의 대장. 슬레이어 종족의 슬레이."









"얘들아..."

"응?" 닌드로가 대답했다

"무슨 일이야?"큐브도 물었다.

"왜?" "뭔데?" "아 왜?!" "지금 생각중이거든?" "용건만 말해."

"나가자. 학교 밖으로..."






@에레보스2@ 드뎌 분량이 길었던 10화가 끝났네요

@에레보스2@ 슬레이의 결심!

@에레보스2@ 과연 모스부호의 발신자는?

@에레보스2@ 좀비방어단은 학교 탈출에 성공할것인가?



그럼 Z어드벤처 11화에서 봐용!

댓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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