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트라, 스킬을 사용해 줄 수 있어?"
"한두발 정도는..? 아직 상처도 많이 회복이 안돼서.."
"그정도면 충분해!"
ㅡ주변의 몬스터들은 나를 인식한듯 나를 보자 몰려들었다ㅡ
"강력한 폭발이 너를 집어 삼키리라! 엑시디움!"
ㅡ강력한 폭발이 터져 나온다ㅡ
"오디움...사기타"
"...? 크헉"
ㅡ어디선가 날라온 화살은 나의 몸을 꿰뚫었다ㅡ
"큭...이깟 화살 쯤은..."
"소용없어, 이미 독은 퍼졌으니까"
"..정체나 밝혀라"
"내 이름은 오디움"
"오디움...증오의 화신이라 불리는..."
"파투스! 이럴시간 없어! 몬스터들이...!"
ㅡ그때,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ㅡ
"..(씩) 콘트라, 눈이 오고있어"
"눈이...이제서야 내리다니.. 타이밍 죽여주는데?"
"커넥트ㅡ스테/올루/리브로"
"어라 대장 갑자기 왜.."
"스테랑 리브로님까지 부르시다니... 마나 부족하시진 않습니까?"
"슬슬 바닥 치고있지,그래서 부른거야"
"파투스는 힘드니까 내가 말해줄게. 지금 증오의 화신이 나타나서 싸우고있거든..?"
"...!!!"
"원래라면 내 힘이 돌아와야하는데 돌아오기도 전에 써버리니 힘을 낼 수가 없어서말이지...? 그래서 지금 눈이 오는거로 방어선을 펼거야. 그러니 빨리..(치칙)) 트리페르로 ㅇ..(치짖ㄱ) ..! 안ㄷ..(칯) 파투스 정ㅅ..(파앗)"
ㅡㅡ트리페르 성 내부ㅡㅡ
"..대장님은 언제 오시는거지"
"스테, 곧 오실거야"
"올루님! 지금 밖에 대장님이 오셨습니다. 그런데.."
ㅡ그 말을 듣자마자 듣고있던 아티오랑 올루가 뛰쳐나갔다ㅡ
"대장...............!!!"
"...아티..오..?"
"대장...대장이 왜이렇게..?"
ㅡ파투스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ㅡ
"..그게.. 충격을..받았어.."
"무슨소리야 콘트라..! 자세히 말해봐"
ㅡㅡ기억회상ㅡㅡ
"(벌써 마나가 다 떨어졌어..)"
"어라? 대장이라는 애가..고작 이정도인거야?"
"푸른 회오리여.. 베르테스..!"
ㅡ하지만 파투스의 베르테스는 오디움이 공격을 맞기도 전에 소멸했다ㅡ
"(역시..독의 영향을...어서 자리를 피해야해..!)"
"피할수 있을거라..생각한건가? 우습군"
"....."
"키햐핫! 피할수 있으면 피해보거라! 증오의 검이여! 꿰뚫어라! 트란시오!"
"파투스! 피해! 세클루시오!"
ㅡ현재ㅡ
"그래도 충격은 받아서.."
"뭐..휴식좀 취하면 괜찮아질거야..(휘청)"
"무튼...여기서 방어막을 펼치라 그건가?"
"응..병사한테 일러둬. 몬스터들은..... 이제부터 몰려올거야"
작가의 한마디
엄크뜰까봐 더는 못씁니다

이게 올루 디자인이었나..아무튼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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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체 어색하게 보이시려나....(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