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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라]-[고스트] 3화

27 Sin스카이버스터
  • 조회수618
  • 작성일2018.10.27
"자~그럼 다음 순서는! 시태신 대 강이라! 필드는 04. 해안가!"

"다녀온다, 그리고 후배 시키지마 이양반아"

"어쩌라고 이 노비야 ㅋㅋㅋㅋㅋ"

".......재미없다."

"그나마 해안가인게 기분이 좋네. 근데 여름이라 그런지 더워......"

쿵- 쿵- 쿵-

"아이고오.....힘들다...."

굉장히 덩치가 큰 장갑을 머리와 몸통에만 끼고 있는. 굉장히 큰 녀석이다.

"......안덥냐?"

".......안덥겠냐."

"레디! 파이트!"

"[제로아머-윙파츠]"

"[메카닉 아머]. 개틀링 암&호버 레그"

철컥-
이 소리와 동시에, 시태신은 그냥 말 그대로 마구 쏴대기 시작했다. 그것도 물 위에서 약간 떠서 말이다.

"누가 그런 느린거 맞아준데?"

순식간에, 강이라는 시태신의 뒤로 와있었다.

"(런쳐 암), 맞아달라고 안했거든? 이거나 드셔!"

"제로거리 런쳐샷!"

"이런거야 위로빠지......어?"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윙파츠 뒤쪽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무....무슨"

"이거 유도탄이다 이자슥아"

"쳇.....이렇게 되면!"

풍덩-
강이라는 물속에서 시간을 벌려는듯 했지만. 이내 그 생각은 처참히 깨졌다.

"서브마린 암&레그"

"으읍!?!?(뭐야 저게!?!?) 으읍으읍?(잠수함이여?)"

"드힝~!"

"(일단 밖으로 나가자)"

노란색의 제트팩을 지닌 강이라가 물에서 나오자마자 시태신도 쫓아갔다.

"(푸우우-) 이렇게 된이상! 속전속결이다!!"

"[라이저 버스트],[라이저 오버드라이브]!!!"

슈팟-

"사라져ㅆ..... 커흙?!"

아까와는 다른 속도의 강이라가. 빠르게 양쪽 다리를 썰었다.

"쳇.....다리는 이제 변신 못하겠네."

"쉴드 암"

"이걸로 끝을내주마아아아!!!!!"

캉!

갑자기. 강이라의 양 칼은 쉴드 암에 부딫치자마자 깨져버린다.

"내 또다른 기프트. [라스트 웨폰]."

"한쪽만 쓰는 대신, 공방은 5배가되지.

"그리고 지금은 55초 경과. 그러니까......"

"바이바이~!"

"젠자....."

말도 끝나기전에, 윙파츠가 과열되어 결국 강이라는 패배하였다.

"다음라운드 바로바로 갑니다!"

"필드 09 시가지! 상대는 무려 같은기프트!"

"진소라 대 이리드입니다!

"형들~ 나 다녀올게!"

"야......꼭 이겨....나 존심상해 진짜...."

"이 노비야 결국 졌냐?"

"단지 상성이 안좋은것 뿐이다....."

"어이. 니가 그 진소라냐?"

하늘색 머리에 파란줄무늬 티셔츠,검은 체육복 바지를 입고있는 녀석이 말했다.

"넌 이리드고?"

"기권하는게 좋을거야~ 이몸은 같은기프트랑 싸우면 무조건 이기거든!"

"레디~ 파이트!!"

"[카르나이즈 클락킹]"

"......? 뭐야 이제보니 겁쟁이잖아?"

"시가지의 장점은...저격장소나 엄폐물이 많지."

탕-!
시작하자마자. 진소라는 은폐기를 쓴 뒤 근처 건물로 올라가서 정확히 몸을 겨누었지만, 같은 능력이다보니 방어막에 막혔다.

"젠장.....나랑 똑같다면 샷건까진데 내총은 저격총.....거기다 실탄도 아닌 충격탄...."

카르나익 방어막, 최소 샷건까지의 공격을 막아주는 방어막이다. 그치만 단점은 근접공격에 취약하다.

"어이어이~ 고작 그런걸로 끝날것 같았어?"

"클로킹 해제."

"어짜피 둘다 근접기만 거의 통하는거 같은데 한판 붙어보자 이 약한녀석아!"

"하..........넌 입좀 꼬매라. 정신 사나워."

"[카르나익 검]"

"[카르나익 낫]"

진소라와 이리드 각각에게, 에너지형태의 검 두자루와(진소라) 양끝쪽에 날이 달려있는 거대한 낫이 소환되었다.

"흐랴!"

낫과 칼이 맞부딪쳤지만..칼이 밀리기 시작했다.

"[카르나이즈 클락킹]"

"또 그거냐? 겁쟁이녀서...."

(뻐억-)

"뭐.....뭐야!"

"일어나 임마. 칼 안맞았다."

"그렇다면.....[카르나익 스톰]"

에너지가, 카르나익 에너지가 거대한 형태의 폭풍이 되어 몰아쳤다.

"뭐야 저게...하지만 피해서 데미지는 제로다!"

그순간. 소라는 뭔가 잘못된걸 직감적으로 눈치챘다.

"설마......니녀석 맞으면 좋고 아니면 먼지때문에 클락킹을 못쓰게 하려는거였냐?"

"정답이다 겁쟁아"

"(저 스톰이란 기술....내 폭발이랑 반대상성이야. 그럼 중화시킬수 있겠네.)"

"[카르나익 에너지 폭발]!"

"이쪽도 맞대응이다! [카르나익 스톰]!

두 강력한 기술들끼리 부딪히자 마자 바로 두 기술들이 사라졌다.

"남은 출력 10%........"

"미안하지만 난 따로 챙겨왔거든!"

이리드는 한 작은 수정을 깨트렸고. 그와 동시에 낫의 한쪽 출력이 110%가 되었다.

"나도 마찬가지다!"

진소라도 역시 수정을 깨트렸고 한 검의 출력이 110%가 되었다.

"이 일격으로! 끝낸다!"

[작가의 말: 주말인데 분량 늘리기 힘드니까 1000자~2000자 정도로 랜덤으로 올립니다]
(사실 저번주에 1100자 써두고 오늘 다시올린거라는.....큼. 죄송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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