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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소설 예고편

55 프티바라기 펜
  • 조회수657
  • 작성일2018.11.03

안녕하세요. 소소하게 드빌 즐기고 있는 유저 펜입니다.

작년 추석 즈음에 쓴다고 한것 같은데 어쩌다 보니 1년이나 미루어진 지금에야 쓰게 되었네요.

전체적인 스토리 스포는 좀 그렇지만, 어떤 소설을 가도 등장하는 세계간에 이동하는걸 다룬다고 하면 맞겠네요.

전형적인 드췡 모 유저(가상의 인물입니다)가 드빌하다가 드빌 세계관 속으로 떨어지고, 실제 '주인공'의 모든 일들을 다 하게 됩니다.

이 소설을 준비하기 위해 계정 하나를 새로 파서 모든 대사를 다 적느라 고생도 은근 한것 같네요. 연재는 아마 11월 중순~1월 초 사이에 시작하게 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취미로 하다 보니 분량은 회당 6000~8000자로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첫 소설이라 필력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펜 올림-



예고편


 "하.... 이제 드빌에서 할게 뭐가 있지..."

 나는 드래곤빌리지, 일명 드빌. 이 게임을 시작한지 벌써 6년이 된 꽤나 고인 유저다. 물론 5년이 넘어 받은 스타에이스도 2마리 있고, 도감에 있는 모든 용은 이미 다 채웠을 뿐더러, 모든 용이 진각성/강림 상태가 있기에 드빌이라는 게임의 정점을 찍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스펙이랑 너무 비교되는 랭킹 포인트지만.

 정령 또한 모든 옵션별로 2마리씩은 6성 올퍼센트 옵션을 가지고 있어서 이제 이 게임 내에서는 할게 없다.


 이 게임을 시작하고 평소 게임이라는 것을 거의 하지 않던 나는 게임에 맛들리고,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게임만 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생활에 만족한다. 적어도 공부도 학교에서 상위권 안에 들고 있으니.

 

(이런 생각을 하며 폰을 끄고 잠에 들었고, 깨어난 이후)


 낯선 풍경에서 깨어났고, 이곳에 적응하는 데는 며칠이 걸렸다. 그리고 내가 알아낸 사실은 이곳이 유타칸이라는것.

 내가 하도 드췡이라 이런 꿈을 꾸는건가 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꿈은 아니다.


 "젠장...."


 그리고 내 눈앞에는 어떤 여자아이가 있었다.


 "어! 만나서 반가워!! 난 누리!!"

 "난 즈믄이야!!"

 "처음 유타칸에 온 드래곤 테이머 같네? 이름이 뭐야?​"


 음.. 어디서 많이 본건데?


-1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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