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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세계//

21 Yah
  • 조회수344
  • 작성일2018.11.07
"여긴 유타칸이라는 곳이네 ! 어서오게!" 
나는 당황하며 "ㅇ..예?"
"자 ! 내가 길을 안내해줄테니 따라오라고!" 그렇게 말한 할아버지는 내손을 잡고 나를 끌고 어디론가 갔다.
유타칸.. 드래곤의세계... 뭔가 이세상엔 일어날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거같다. 그러던와중 할아버지가 물었다.
"자네 고향이 어딘가?"
나는 대답했다 "아 대한민국입니다"
"대한민국이라... 혹시 저기 동굴안에서 드래곤 못봤나?" 할아버지가 조심스럽게 물으셨다.
나는 당황하며 "드래곤이라뇨? 그런건 없었는데요.."
할아버지는 속삭이듯이 "전생자인가.."
"네? 뭐라고요?" 나는 물었다
"아 아무것도 아니네 자 가자고!" 할아버지는 흥이 넘치듯 말했다.
아무래도 뭔가 의심스럽지만 갈곳도 없으니 그냥 따라가기로했다.


1시간정도 지났을까 우리는 길고긴 숲을 지나 마을에 도착했다.
"여기가 유타칸 이라는 마을이네 ! 다시금 어서오게나!" 할아버지는 말하셨다.
옆에 있던 여성분이 말했다 "이분은 우리 마을 촌장님이셔, 난 누리 잘부탁해!" 하며 나에게 악수를 건넨다. 나도 악수를 건넸다. 
"난 현준 이라고해" 라고 나는 말했다.
"흠... 현준인가..." 마을 촌장님이 말씀하신다.
"현준군 혹시 드래곤테이머를 해볼생각없나?"
"드래곤 테이머요? 그게뭐죠?" 나는 갸우둥했다
누리가 말한다 "드래곤 테이머는 드래곤을 길들이는 직업이야! 어때 멋지지 않겠어?"
촌장님께선 "지구로 치면.. 사육사쯤 되겠군.."
나는 고민한다. 지구에선 틀에 박힌 인생 여기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것이다. 바로 '드래곤 테이머' 가 되는것으로말이다.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어이 촌장 오랜만이야"
촌장님이 귀찮듯이 말한다 "자네인가.. 무슨 볼일인가.." 
그러자 의문의 남자가 말한다 "여기 드래곤을 좀 주지않겠어?" 
그러자 촌장님이 화를 내시며 "안된다네 ! 남의 드래곤에 손을 대는건 금기목록인건 자네도 알고있지않나!"
금기목록...? 이세상엔 금기목록이 존재하는건가..
누리가 내 귀에다가 속닥대며 "저 아저씨 나쁜 사람이야. 길드를 운영하는자인데 가끔 이런 마을에 내려와서 시민들의 드레곤을 뺏으려해 안그러면 초토화내겠다고.."
누가봐도 나쁜놈 처럼 생긴얼굴이다.
의문의남성이 말한다 "앙? 넌 뭐냐 처음보는 얼굴인데"
촌장님이 내앞에 서시며 "내 손님이다 건들지마라."
"됐고, 딱 좋은 드래곤 한마리좀 보내주셔~ 안그러면 모두의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른다고~?" 라는 말을 남기며 의문의 남성은 떠난다.
촌장님은 힘없고 괴롭게 말하신다 "크윽... 항상 저녀석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인다니깐..."
누리는 촌장님을 부축해주시며 말한다 "넌 여기마을 구경좀 해! 나는 촌장님 집에 모셔다 드리고올께! 그럼!"
"자..잠깐..!" 나는 말해보지만 누리는 촌장님을 부축하고 이미 가고있는 중이였다. 나보고 어쩌라는거지.. 일단 드래곤 테이머 라는직업부터 찾아볼까 라는 생각을 하며 한걸음 한걸음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거야.

흠...역시 오늘도 뭔가 이상한거 같긴하지만 이상한걸 못찾아내는 저이네요. 이상한게 있으면 피드백을 달아주세요! 노력하겠습니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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