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의 조율자」6화
kim0520
청백흑상아리님이 신청해주신 시안(시루)는 고대신룡의 테이머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 날 새벽]
새벽부터 밖에 나와 고민중일 때,시안이가 내 옆에 앉았다.
시안:고대신룡..혹시 무슨 고민있어?
역시 나의 테이머인지 내 속을 훤히 보는걸까?
고대신룡:응...?으응...
시안:고민은 그냥 나처럼 다 털어버려!
오늘도 퀘활한 시안... 그 때,시안가 내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순간 내 고민은 끝이 났다. 뭐랄까...나의 테이머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랄까?
고대신룡:(벌떡)오늘 빛의 신전에 가봐야겠어.
시안:무슨 일이길래? 나도 같이가!
고대신룡:나 혼자 만날 사람이 있어서 그래.
시안: !그 때처럼 그러기는 싫어...
시안도 내게 위험한 모험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안 걸까...
고대신룡:...
어느 순간 시안의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다.
고대신룡:걱정 마~ 그 때 처럼 심하게 다치지는 않을거니까!
시안:그럼...(슥) 이걸 가져가.
시루가 내게 꿈의 보석을 건넸다.
고대신룡:이건...
시안:꼭 돌아와야 해! 이건 내가 주는 이별의 증표야.
내 눈에도 눈물이 고여있었다. 한순간이었지만...
고대신룡:꼭..돌아올게...시안아. 꼭...
나는 날개를 펼치고 떠날 준비를 했다.
시안:다른건 다 좋은데 다치지만 마!
고대신룡:걱정 마~! 내가 누군데!
나는 마지막으로 시루에게 미소를 짓고 날아올랐다.
시루:...하아.왜 고대신룡에게 무슨 일이 생길것만 같지...
아닌가? 내가 피곤한 거겠지...(하아암~) 음..들어가서 조금 더 자야겠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엄청난 스토리(?)로 인해 작가 사망(밑에 '그 때' 에 대한 설명이있습니다)
보셧죠?저는 케릭터 신청을 다 받아들여서 연재하는 사람입니다! 언제나 이 소설에 등장시키고 싶은 자신의 케릭터를 성격과 함께 댓글로 신청해 주시면 제가 꼭! 넣어드리겠습니다!
많을 시에는 뽑아서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안이 말하는 그 때는 카데스와의 싸움 때 입니다!
고대신룡이 시안을 지키고 싶은 마음에 혼자 가겠다고 해서 심한 상처를 입어서 죽을 뻔한 적이 있었죠.
그 때 는 바로 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