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는 솔라의 시점입니다!*
그 날이었다.
나의 빛은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모든 일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도 모르고,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하는 빛,
그것은 나를 덩굴에 묶었고,나는 나를 잃어버렸다.
뒷 편의 어둠은 생각 해주지 않는 것일까.
나도 어둠이 있는데.
사람들은 이해하질 않았다.
드래곤이 무슨 권리가 있냐고,
드래곤의 뒷편은 누구도 보려 하지 않았다.
점점 절망하고,쇠퇴해지고,모든게 끔찍해졌다.
나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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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이 죽으면 가는 곳,차원의 천상.
어떤 모습 일까,가볼까,
하루 수십번도 이 생각을 한다.
내가 너무 비판적이고 자존감이 없다 라고 생각 할 수있다.
이 세상은 검게 물들었다.
한줄기 빛은 꿈이나 다름 없었다.
아름 답지 못하다고 해서,
너무 쓰레기 라고 해서,
키우기 힘들어서,
갖가지 이유로 드래곤을 깔보는 사람들,
그 중 꿈을 만났다.
그야말로 한줄기 빛이었다.
나와 같은 처지인,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던 아이.
"이한,"
그때,나의 빛은 진정성을 찾았고,
나의 빛은 달빛이었다.
찬란하지만,외롭고 슬픈 빛.
그 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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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번외입니다!
토요일 날 올릴게요!
[천상의 평행 보기~!]연재 요일: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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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