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 오지는 선택받은 테이머 1-2화
salun
테이는 빛나는 의문의 알을 받았다. 그 알은 아름다운 황금장식의 둥지에 포장되어있었다.
"자, 테이 알의 포장지를 벗겨보렴!"
아저씨가 말하셨다.
#그 시각, 라테아.
라테아에서는 모든 주의 원이자 모든 드래곤들의 어머니인 아모르가 고민을 하고있다.
"암흑의 태동이 느껴지는구나..."
'곧, 다시 시작되겠지... 빛과 어둠의 균형을 위한 전쟁이.'
그녀의 모습은 어디에도 흠잡을 틈이 없었다. 모든 창조물의 만물주로써 그녀는 최적합의 된 이성적 성향의 얼굴과 몸매였다. 그녀의 주변에는 여러 천사드래곤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그 세계는 빛만이 존재하였다.
그러나 신에게도 당연히 고민은 있었다.
'하, 나의 백마 탄 왕자님은 누구로 골라야하는거지?'
그녀는 앞으로의 세계의 평화를 막아줄 영웅을 선택하는데서 막혀있었다. 그 고민은 바로 얼굴과 인품이였다.
"나쁜 남자도 좋지만.. 영웅이라면 인성이 뛰어나야하는걸..."
'물론 얼굴도...'
그렇게 그녀는 유타칸, 우노, 엘리시움등 전 대륙을 둘러보았다.
그러다 다시 유타칸을 둘러볼때즘.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가 빛나는 의문의 알을 까는 것이 보였다. 아모르는 그의 얼굴에 뿅 가버렸고, 첫 드래곤 알을 얻는 그의 두근거리는 한 아이로써의 모습이 반하였다.
그렇다. 아모르는 그냥 단순한 변태였다.
그녀는 테이 까고 있는 알의 자신의 최고권위의 축복을 하사했다.
"so sjdml dkfdp cnrqhrdmf soflak." (해석은 알아서.해내면 용자)
순간 테이의 알에서는 아모르의 잔상이 떠오르더니 부화등급이 위에 고대어로 떴다.
"' 11.0 ' 드래곤의 최대 한계."
그 모든 운명을 타고 태어난 드래곤은!!!.
다음시간에 게속. (절대 절대 절대 작가가 반만살 쳐먹고 ㅍ켓몬을 좋아해서 쓰는게 아닙니다.)
댓글을 남겨주면 그것만으로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ㅎㅎ 가능하면 누르는데 1초도 안걸리는 추천도 한번씩 눌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