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빛나는 사랑
"아~영화 너무 재밌었지?"
"그래...재밌더라"
(터벅 터벅...)
"잠깐 기다려봐."
"ㅇ..?응..."
'저 수풀안에 뭔가 있다.'
'몬스터 아님.....드래곤 일거야...'
"뭐...뭐야?"
나이라는 놀란 듯 기웃거렸다.
(슉!)
"캬아아아아아아!!!!!!!!!"
수풀속에서 나온 것은 타락한 드래곤이었다.
"..!!타락한....드래곤....."
"저건 뭐야??"
'젠장,하필 빛 속성일게 뭐람!'
"캬아아아!!!"
그 드래곤은 빛속성,라이곤이었다.
'라이곤은 정신력이 강해 마력이 잘 듣지 않는데.....'
"치잇!"
(파앗-)
"크아아아아아아아!!!!!!"
"ㅁ...문나이트 저게 뭐야?!"
"저건 타락한 라이곤이야...!!"
"어둠의 칼날!"
(핑-)
"크르르륵......크륵..."
'뭐지?!'
'왜 저자의 눈에 슬픔이 저려 있는 거지?'
'타락할땐 자신의 감정을 잃어버리는 게 정상인데'
"..!!"
"빛의....치유.."
나이라는 처음으로 스킬을 쓰기 시작했다.
"...!!나이라?"
-샤아아아아-
"ㅇ.....어어??"
"라이곤,정신이 들어?"
"응....고마워...난 가볼게"
"그래 잘가"
"이거...특종이야...."
누군가가 섬뜩한 눈으로 문나이트와 나이라를 지켜보고 잇었다
"흐흠.."
(사삭!)
2화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