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크리스마스] 57화(수정본)
Dream_해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지난 이야기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카이는 자신의상처때문에 어쩔수없이 에스타미아성에서
하룻밤 자고가기로한다.카이는 밥을먹고,리오에게 같이
자자는 요청에,어쩔수없이 알았다고한다.그때 리안이
카이가 왜 같이 못자는지 이유를말해준다.그때 케이도
제레온한테 카이가 마계에서는 누군가와자는것을 싫어
하는 이유를 구체적으로말하고,마를렌,라지드,이노,드니스
에대하여 언급한다.제레온은 이들에대해 뭔가 아는것이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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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예..그일이 있기전까지는말이죠..)
제레온:(그일?)
케이:(그러니까..라지드님이 기억이 돌아왔다고해야하나...
어쨌든..그때 라지드님은 자신이 어떤 신이었고,
어떤짓을 하였는지 모든 기억이 돌아오며,죄책감에
시달렸죠.)
제레온:(아니..왜?기억이 돌아왔다며.그럼 왜 죄책감이
들어?)
케이:(그거야...라지드님이 저희랑지내면서 많이 온순해
졌어요.한마디로..선의존재가 됬는데..자신이 과거에
벌였던 만행을 생각하면 죄책감이 올수밖에요..)
제레온:(그래서 어떻게 됬어?)
케이:(어떻겠습니까..그대로 저희가문을 떠났죠.)
제레온:{그래..그래서 그놈이 자기성에 처박혀서 안나온
거였군..?}
제레온:(그래그래..근데 왜 가문을떠났지?죄책감으로?)
케이:(과거에 라지드님이 갑자기 각성한것처럼 이번에는
또 언제 각성해서 폭주할지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지
않았을까요?)
제레온:(그렇군..)
다시 카이시점
카이:그러니까..누나..역시 같이 못자겠어..누나의안전을
위해서라도 말이야.
리안:맞아요.카이네가문은 유전인지,저주인지는 몰라도,
이 에스타미아 성에서는 잠을잘때 엄청난 양의
마력을 방출하거든요..그래서..
카이:맞아..그렇게 됬다구..
리오:그땐 같이 잤자나..?
카이:그때는 수호신으로 라지드님이 붙어있었으니까
그렇지..!
리오:그래그래..뭐..네 뜻이 정 그렇다면야..알았어.난
자러간다?
리안:잘자요,누나~
카이:아침에 보자!
그날밤
???:제레온 경께 인사받칩니다.
제레온:너무 그렇게 힘주지마라구?편하게해.
???:ㅇ..예..
제레온:그래서..무슨 용건으로?
???:저..지금 붉은하늘의땅에서 지금 전쟁이 일어나고
있으신건 알고계시죠?
제레온:그래..최근에 그쪽에서 마력의흐름이 갑자기
올라가거나,불안정해져서 무슨일이 생겼을 꺼라곤
생각 했었지만..전쟁이 일어났을줄이야..
???:그러셨습니까..그것보다..지금 전쟁중이잖습니까..?
제레온:그래..그런데?그건 너혼자도 처리할수있잖아?
???:네..뭐..그렇긴한데 이번전쟁에 "그"가 나타났습니다.
제레온:뭐?"그녀석"이?내가생각하는 시뻘건 놈..맞지?
???:예.맞습니다.
제레온:그럼..그전쟁에 조금 흥미가생겨났는데?
???:그럼..지금당장..!
제레온:헤..지금은 곤란한데..?이쪽셰계의 드래곤한테도..
만만치 않은..흥미가생겼거든?
???:그럼 "그"자한테는 가지않으실건가요?
제레온:아니지..거의 250년 만에 등장한..귀~한 분이신데..
크크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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