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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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파이론!"
헤가스가 말했다.
"왜 헤가스?"
"저 뒤에 있는 용 누군지 알아?"
"응..?내 뒤에 누가 있다ㄱ..."
"조심해요!!"
리어스가 소리치곤 번개를 발사했다.
-지잉-
-파-!-
"꽤 강력한걸 번개고룡."
"내 이름은 리어스야!"
"거추장 스럽네,세상에 하나뿐인 번개고룡이 이름따위가 필요 있겠어?"
그 의문의 용은 번개 속에서 걸어 나왔다.
"너..너는..?!"
"!!!고대신룡 황제 각하!!"
나는 소스라치도록 놀랐다,
고대신룡 황제 페하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페..페하는 분명 그날 화재 때.."
-천계 화재 사건 시-
"오르도야...너는 우리의....쿨럭!"
"황제 페하!!!!!"
.
..
.
.
.
.
.
.
.
..
-현재.-
"그랬지,난 한때 천계의 황제였어.그러나 이걸 보거라"
ㄱㅗ신은 자신의 장신구를 가리키며 말했다.
"어둠에 둘러싸인 장신구가 보이지 않더냐?"
헤가스가 끼어들었다.
"자-잠깐만요!왜 그러는 거죠?!"
"후...난 그날 다른 길을 보았다."
"다른..."
"길..?"
리어스가 소리쳤다,
"고대신룡!신의 아들!너...."
"난 이제 신의 아들이 아니네 번개고룡."
"내 이름은 리어스야!!"
고신은 한숨을 푹 쉬었다
"기꺼이 너흴 위해 내 봉인을 풀어주마.
"봉인헤제!!"
갑자기 엄청난 양의 바람이 불었다.
"으윽!"
잠시 후.
고신의 눈은 완히 시뻘갰고 몸에선 어둠의 운이 풀풀 흘렸다.
"크크킄......."
고신은 입을 쩍 벌리더니 순식간에
리어스의 목을 물었다.
"리-리어스!"
우리가 소리쳤다.
그러나
리어스 역시
타락하고 말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