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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빛 오르도(7)

46 블랙세이드
  • 조회수500
  • 작성일2019.06.01

올만에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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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파이론!"

헤가스가 말했다.

"왜 헤가스?"


"저 뒤에 있는 용 누군지 알아?"

"응..?내 뒤에 누가 있다ㄱ..."

"조심해요!!"

리어스가 소리치곤 번개를 발사했다.

-지잉-

-파-!-


"꽤 강력한걸 번개고룡."

"내 이름은 리어스야!"

"거추장 스럽네,세상에 하나뿐인 번개고룡이 이름따위가 필요 있겠어?"


그 의문의 용은 번개 속에서 걸어 나왔다.


"너..너는..?!"


"!!!고대신룡 황제 각하!!"


나는 소스라치도록 놀랐다,

고대신룡 황제 페하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페..페하는 분명 그날 화재 때.."


-천계 화재 사건 시-

"오르도야...너는 우리의....쿨럭!"

 "황제 페하!!!!!"

.

..

.

.

.

.

.

.

.

..


-현재.-

"그랬지,난 한때 천계의 황제였어.그러나 이걸 보거라"

ㄱㅗ신은 자신의 장신구를 가리키며 말했다.

"어둠에 둘러싸인 장신구가 보이지 않더냐?"


헤가스가 끼어들었다.

"자-잠깐만요!왜 그러는 거죠?!"


"후...난 그날 다른 길을 보았다."


"다른..."


"길..?"


리어스가 소리쳤다,

"고대신룡!신의 아들!너...."

"난 이제 신의 아들이 아니네 번개고룡."

"내 이름은 리어스야!!"


고신은 한숨을 푹 쉬었다


"기꺼이 너흴 위해 내 봉인을 풀어주마.


"봉인헤제!!"


갑자기 엄청난 양의 바람이 불었다.


"으윽!"


잠시 후.


고신의 눈은 완히 시뻘갰고 몸에선 어둠의 운이 풀풀 흘렸다.


"크크킄......."


고신은 입을 쩍 벌리더니 순식간에


리어스의 목을 물었다.


"리-리어스!"

우리가 소리쳤다.

그러나


 리어스  역시 


타락하고 말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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