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슨 전개냐?"
헤가스가 말했다
"엄..그전에 니 뒤나 보는게 나을듯"
내가 말했다
"무슨..."
헤가스가 뒤를 돌아보더니 꺅 소리를 내면서 튀었다
"야 헤가스"
내가 헤가스의 팔을 잡았다
"왜애애애애애애!!!"
헤가스는 짜증난,,,아니 짜증난듯이 보였다
"너 남자 아니지."
내가 묻자 헤가스는 식은땀을 뻘뻘흘렸다.
"ㅇ??아 그게 그게 어 저차저차해서 어 내가 엇더더더...."
"잔말말고 죽어라!"
어고가 우리에게 파동을 쐈다
"여명의 파장!"
나는 재빨리 파장을 날려 막았다,
그러나 힘이 부족했을까?
어고의 스킬 일부가 날아와 내게 부상을 입혔다.
"크윽!"
그때 헤가스가 다가와서 말했다
"파이론..."
"헤가스..너..울어?"
헤가스의 눈에서 눈물이
나왔ㄷㅏ.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