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렇게 커?" 고신은 말한다
"음..한 4층 정도 되는데" 흑룡은 말한다
"그럼 이제 가자!" 그러자 흑룡은 다닉이 가는 걸 말린다
흑룡이 말한다 "안돼 여기에는 각종 함정들이 있을거야..그러니까 작전을 세우고 가자"
"음 그럼 1층은 나랑 흑룡 2층은 번고 3층은 빙고 4층은 다닉 알았지?" 고신의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한다 그리고는 들어가는데..
그렇게 모두가 흩어지고 1층엔 고신과 흑룡만 남았다
"흑룡" 고신은 말했다
"응?"
"너 동쪽 관리자 전설의 드래곤 중 1마리 맞지?"고신은 말한다
"그걸 어떻게.." 흑룡은 당황하였다
고신은 전에 챙겼던 책을 꺼내고 말한다 "이걸 보고 알았어..."
"어.." 흑룡은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왜 우리를 속인거야?" 고신은 실망한 표정으로 말한다
흑룡은 머뭇거리면서 말한다 "어..그ㄱ.."
4층에서 빙고,번고의 비명이 들린다
고신과 흑룡은 얼른 4층으로 올라간다
올라간 고신은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