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살의 테이머 2부 4화+공지
[쿼터]
1장 신살자의 귀환
4화 새로운 집
리오는 건물 안으로 들어가 안을 살폈다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적혀있었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들어갔다
(나는 600년전에 잠깐이나마 지냈는데 당연히 관계자지)
자기합리화를 끝낸 리오는 주변을 보고 추억에 잠겼다
(이 풍경도 오랜만이란 말이지...)
"저건...?"
주변을 둘러보던 리오의 눈에 걸린것은 찢어져 너덜너덜해진
현수막이었다
'승전 기념 축하파티'
(그래..저런일도 있었지)
보통 사람들은 기억도 못할테지만 리오는 아모르와의 대면에서 신들의 선물을 전달받은적이 있다 그 중에 한 신은 기억을 잊지않는 푸른물약을 주었다
그덕분에 리오는 600년 전 일이 어제 있었던 것 마냥 생생하게 느껴진다
"그럼 이제 들어가 볼까"
리오가 건물을 올라가자 통로에 있던 방문 하나가 열렸다
"아무리 봐도 신기하단 말이지...600년이라는 시간에다 시전자마저 죽었는데 마법이 유지되다니...."
600년 전에는 테이머이자 검사로 활동했던 리오였으나 잊지않는 두뇌와 엘리맨탈 드래곤인 엘드의 무한한 마력으로 마법에 관해서는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리오였으나
권능도 아닌 마력으로 이런 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했다
들어간 방안은 평범했다 나갈때 짐을 모두 들고가기도 했고
원래 있었던 회복마법도 사라졌기에 그냥 평범하게 좋은 방이었다
"이제 할것도 없는데....그냥 잘까?"
반신인 리오는 굳이 잠을 잘필욘 없지만 시간때우기겸 피로회복을 위해 잠들었다
그리고 그날 밤
또 하나의 신이 깨어났다
신살의 테이머는 2부 2장을 끝으로 연재중지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저의 실력부족입니다 필력이 좋지 못한것도있고 저의 미숙함으로 1부 연재 지연도 생겼고 지금까지 고쳐쓰기를 못해서 어색하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소설이 재미없어지고 초보라서 드빌설정에 끌려다닌 감도 없잖아 있었어요 그래서 이작품을 살리긴 힘들것 같고 앞으로는 단편위주로 필력을 올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장편을 연재할수 있다고 판단하면 신살의 테이머를 리메이크할 확률이 큽니다 그러니 작품을 버리진 않을거고 언젠가 다시쓸수있다면 좋겠습니다
2부 2장까지의 내용은 다음주 토요일까지 모두 연재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