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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디 작은 씨앗도 언젠가는 나무가 [3]

0 세크린-☆
  • 조회수711
  • 작성일2019.08.09
촤아아악 

'....? 뭐야... 죽은... 건..가?'

그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 뭐야? 사.. 살아있네..!? 얘들아 다들 눈 떠! 우리 살아있어!"

모두 눈을 떴다. 그런데 순간 살아있는 것 보다 놀랄만한일이 일어나있었다. 바로 .. 그 몬스터가 쓰러져있었다.

"괜찮아 이 몬스터는 죽었어! 내가 쓰러뜨렸거든~!"

순간 다들 멈칫했다가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그 순간 케르가 정체모를 드래곤에게 말을걸었다.

"...그걸 어떻게 알아? 그리고 이 괴물을 쓰러뜨렸다고? 혼자? 정말로? 어떻게? 이렇게 거대한걸!"

그러자 정체모를 드래곤이 땅으로 착지했다. 아무래도 나무위에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 드래곤은 몸 전체가 분홍빛 도는 하얀 털로 둘러싸여있었고, 보라색 눈동자에 붉은 보석이 이마에 박혀있는 드래곤이었다.

"후... 내 이름은 '백룡'이라고 해 그리고 이 본스터 녀석의 이름은 포마스라고 하지! 희망의 숲 밤마다 나오는 보스몬스터이고, 거기 너 보라색 머리!"

케르가 순간 움찔거렸지만 다시 똑바로 백룡의 눈을 바라봤다.

"넌 왜 그렇게 의심이많냐? 그리고 내 옆에있는 포마스는 장담하지만 정.확.히.확.실.하.게 죽었어 음... 이렇게만 말하면 어떻게 아냐고 하겠지? 그래서 말하지만 난 몬스터헌터! 몬스터를 죽이는 일을하지! 이미 내가 죽인 포마스의 수는 100이 넘는다고! 후... 자 됬어?"

케르가 주먹을 꽉 쥐면서 버럭소리지르듯 말을했다.

"그래 알겠는데 너한테 이름이 있는거처럼 나한테도 있거든!?
내 이름은 케.르.라.고! 보라색 머리가 아니라!!!"

윽... 큰일났다 케르는 자존심이 강하고 백룡또한 강한것 같았다. 이 자리를 케르와 백룡 빼고 모두 피하고 싶었지만, 길을 잃어버렸기에 그냥 있는 수 밖에 없었다.

"뭐!? 그게 구해준 사람한테 그게 할 말이냐!?'
"그래! 구해준건 고마운데 보라색 머리라니!! 심하잖아!!"

숨이 막히는 그 순간 백룡과 케르 그 둘을 진정시킨건 다름이아닌 틸린이었다

"야 케르 구해준사람한테 그러면 안되지! 그리고 백룡...이라 하셨나? 그쪽은 왜 처음보는 드래곤한테 보라색 머리라해요?"

으... 어쩌겠어 내가 참아야지... 하고 생각한 백룡이었다.

"후... 그럼 이제 돌아가보라고 케.르.씨? 그리고 그쪽들도"

그쪽들도라는건 리크,데르, 네르 그리고 틸린을 말한것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쭈뼛쭈뼛 서 있자 길을 잃은 것 이다라고 단박에 알아 차린 백룡은 이렇게 말하였다.

"..따라와 일단 우리집으로 가자 내 동생이 기다리고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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