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6
☆라퐈엘☆
-생물이 살아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나는 생각해보았다.
생물은 대체 왜 있는걸까?
이 우주에 비하면 먼지처럼 작은데..
왜 존재하는걸까?
생물이 우주의 팽창을 막을수있는 것도 아니고,
우주를 바꿀수도 없고,
그러면 왜사는거지?
그러하면 난 왜 살아있는거지?
어차피 살아있어도 우주에는 아무런 도움을 못준다.
그리고 신이라는것 자체가 있는걸까?
머리가 점점 아파온다.
아등바등살아봤자 세상엔 도움을 못주는데,
까짓것 폐인처럼 살다가도 괜찮은것 아닌가?
.............
그만 생각하자.
다음날,
"뭐야? 루시퍼연구진 어디갔어?"
"음? 이건 또 뭐야"
'전 살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므로 이 연구소를 떠나겠습니다. 모두들 잘있어요'
".......이 새끼 잡아"
fin.생물이 살아있는이유
이번화 해석은 루시퍼가 생물이 살아있는 이유를 생각하다
차마 더 이상은 생각할 수 없어 근무하던 연구소를 떠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