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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아가페1

0 하는거많음
  • 조회수588
  • 작성일2019.09.14

​사랑.... 누군가를 아끼고 귀중히하며 소중히 여기는 것 또는 그런 일 예전부더 동물은 서로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아끼고 소중히 하며 자식을 낳고 사랑하며 살아갔다. 적령기의 학생들에게도 사랑이란 것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고민을 진정 털어놓으 상대가 생기고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하나의 계급이 생겨난다. 연인이 있는 부류와 연인이 없는 부류로 나뉘며 연인이 없는 부류는 놀림을 받기 일쑤였다. 이 소설또한 사랑을 갈구하고 원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이다.

*주의* 이 소설은 작가의 사심이 다수 들어가 있을 수 있음


빛이 들어오지 않는 아침 좁은 옥탑방에서 흐리멍텅한 눈을 겨우 뜬다. 정리되지 않은 방안 성인낭성 두명정도가 들어갈만한 크기의 거실을 제멋대로 방이라 칭하고있다. 또한 정리되지않은 싱크대에는 몇마리인지 모를 파리가 꼬여있다.

"으..음 지금 몇시지"

핸드폰의 시계는 정확히 8시 0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리고 또한 그때 오늘이 평일이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잠깐만... 8시? 신발... 뭣 됬다"

학교등교 시간은 정확히 8시 30분 까지이다 학교에서 집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20분 뛰어가면 늦지는 않을 거리이다 나는 옷걸이에서 교복을 꺼내입고는 우유를 물고서 허겁지겁 달렸다 원래라면 내리막 길인 탓에 뛰어 10분도 안될 거리이지만 그날은 유난히 방해거리가 많았다. 길 잃은 아이, 폐지 수거 하시는 할머님, 심지어 가방을 잃은 회사원 까지 나를 반겼디.

"근데 나 분명 알람 맞추고 잤는데?"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다 내가 맞춘 알람은 오전 7시가 아니라 오후 7시 였다는 것을...

"으아아아아 재수없어!!!!!!!!!!!"


학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알람을 잘못 맞춘 데다가 길가는 사람 도와주다가 늦었다고?"

이 녀석 이름은 이찬민 나랑은 지금 그 옥탑방에서 같이 살고있는 내 소꿉친구이다. 이녁석은 나랑은 다르게 성격도 싹싹하고 부지런해서 항상 나보다 먼저 등교한다. 같이 등교한건 입학식 때 말고는 거의 없다.게다가 성격도 좋고 얼굴도 꽤 생겨서 애들이나 선생님한테 인기도 많고 힘도 어느정도 쌔서 완전 엄친아의 조건은 다가지고 있다. 뭐 그거 덕택에 나도 은근 득을 보고있다 찬민이가 나랑 친하다는 소문은 입학때 부터 쫙 퍼져있었고 그 덕에 나도 아이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뭐 그렇다고 나도 찬민이 덕만 본건 아니다 옛날 부터 태권도를 배워서 힘은 걔보다 쎄다

그래도 기본 스펙은 나보다 좋은건 사실이다. 부모님도 재벌가 출신에 가지고 있는 드래곤도 S랭크 드래곤 빙하고룡 이다. 그에반해 나는 드래곤도 없고 어머니랑 아버지는....

"야 내말 안들리냐?

"으..음? 뭐"

"오늘 수요일 이라고"

"수요일?? 아 ㅈ됬다"

수요일은 5교시 인건 좋은데 하루종일 체육시간이라 문제다. 체육이면 다 좋은 줄만 아는데 여기는 드래곤 빌리지다 당연히 드래곤이랑 연관 되있지​드래곤이 있어야 되는 수업이라서 맨날 나혼자 벤치에 앉아있어야 된다. 보통 드래곤은 초등학교 즈음 되면 모두 가지게 된다.나같은 특별한 케이스만 제외하면 고등학교 즈음 성체 단계까지 진화한다.

"걱정 ㄴㄴ 오늘은 나도 쉴거임"

"ㄹㅇ 니라도 쉬어서 다행이네"

아맞다 생각해보니 이녀석에 대해 아직 설명하지 않은게 있다 이녀석이 성격 좋고 털털해서 친구한테나 선생님한테 인기가 많다고 했지? 그래서 이녀석은...

"어? 찬민아 뭐해 매점 가자"

"어? 하민아 갈게 가 야 짱유 나먼저 간다"

애인이 있다....

그래 이녀석 중학교 때 까진 여자라곤 생각도 못할정도로 고자였는데... 고등학교 들어오자마자 반의 스타가 되더니 여자친구 까지 만들어버렸다.20살까지 솔로듀오하자고 말한게 무심한듯 너무 잘사귀어서 질투난다. 그에반해 나는 연애에 대해서 저주가 있다.. 그건바로 큐피트의 저주내가 좋아하게 되는 아이들은 얼마안가 연인이 생기더라는 것 그래서 중학교때는 "그 유명한 장유신한테 선택받으면 남자친구가 생긴다"면서 여자애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죽이며 살기로 했다.

"야 종쳤다 빨리 체육복 갈아입어라"


운동장


"아 체육하고 싶다"

@빙하고룡2@ 아서라 드래곤도 없으면서 무슨

"아ㄱ리 하셈 어떻게 지주인을 똑닮았냐"

@빙하고룡2@ 닥쳐

"빙고 그만해 저거나 구경해"

체육시간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준비운동, 비행연습, 능력 실험 우리 고등학교는 특성화고라 드래곤에 관련된 것들이 더욱 세세하게 준비 되어있다.

"어? 서희차례다"
우리반 부반장인 박서희다 저녀석 드래곤은 엔젤 드래곤, 치유능력에 특화된 드래곤이라고 한다 S랭크 중에서도 계체수가 얼마없는 드래곤이라고 한다

"시작"

서희가 엔젤드래곤에게 명령을 내리자 날개에서 오로라빛 빛이 발산되며 찢어졌던 인형이 말끔히 고쳐졌다

"합격! 다음"

이렇게 차례차례 드래곤의 능력을 보여주고는 그것을 평가하는것이 주된 목적이다 그리고 이런것을 일찌감치 배우는 것은 드래곤 테이머의 자질을 어려서부터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중학교때부터 총 6년간의 과정을 마치고나면 진로를 택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드래곤 테이머를 지원하는 아이들의 수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뭐 요즘 드래곤 테이머 협회에서 저지르는 악행이 이리저리 흉흉하다 보니 드래곤 테이머를 지원하는 사람의 수가 줄어드는건 당연 하다고 할 수 있다.

"야.. 너 근데 아까부터 너무 빤히 쳐다본다?"

"누굴?"

"부실이 말이야"

"아 그랬나? ㅎㅎ"

"아무리 니가 좋아한다 해도 저러다 잘못해서 눈치채기라도 하면 어떻게 할려고"

"언젠간 가능하다고!!"

그래... 사랑이란 감정을 죽이고 살기로 했었지 딱 입학하고 1주일만 말이다 누가 알았겠는가 저리도 예쁜 아가씨가 우리학교에 재학중이었다니.. 키도 적당하고 얼굴은 두말하면 잔소리요 또한 테이머로써의 실력도 출중하다 이런아이를 좋아하지 않는다니 그건 말이 안된다 말이 안되지 암..

"아서라 아서 입학한지 3달이 다 되가는데 말도 한번 못걸어봤잖음"

"ㅡㅡ:: 니 쟤랑 친하잖아 그치?"
"ㅇㅇ 근데 뭐 ? 설마"

"우리 친구 아이가 그러니까 오작교좀 해도ㅠㅠ"

"니꼴에 가오를 잡냐 ㅋㅋ"

"아 님 부탁점"

"ㅉㅉ 빙고 니는 어케 생각함?"

@빙하고룡2@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아씨... ㅇㅋ 한번 해봄"

"진짜?? 부탁드립니다 형님"

"오냐 아우야"

방과후 


"찬민이 바로 ㄱㄱ"

"ㅇㅋ"


"야 박서희"

"? 이창 뭔일임?"

"남소 시켜줄까"

"ㅇ? ㄴㄴ 괜찮음"

"아니 ㄹㅇ 괜찮은 애야 한번만 연락이라도 어떰?"

"괜찮다니까 ㅡㅡ"

"아니 진짜 한ㅂ.."

"아니 좀 나 남친 있다고"

"ㄹㅇ?"

"ㅇㅇ 나 옆반 손찬이랑 썸타는 거 몰랐음?"

"아.... 맞다"

"ㅄ ㅃ2 나 간다"

"....."

"....."

"으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다음시간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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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민: 저주 ㄹㅇ인듯

유신: 닥치셈

작가: ㄹㅇ이니까 내가 적었겠지

서희: 에휴 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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