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ㅔ 안냐세요~작ㄱㅏ입니다.2화의 분량을 더 높이고.
2화의 제목도 수정했어요~)
바르와 트리라는 다시 어두운 감옥에 들어갔다.
교도관은 그들이 다시 만나지 않게,감옥 위치를 1층과 3층으로 격리시켰다.
우리는 울화통을 터트리며 밤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에이...이거 참 곤란하게 되었네..."
트리라가 탄식했다.
"......,.,//."
바르도 3층에서 뭐라뭐라 중얼거렸지만,1층인 트리라에겐 들리지 않았다.
고요하던 새벽이 지나갔다...
{빛과 어둠의 경계선}
2기.감옥탈출 프로젝트
2화,탈출 성공?(수정)
....아침이 밝았다.죄수들이 식당으로 몰려들었다.
트리라와 바르도 어슬렁어슬렁 식당으로 향했다.
이미 식당은 배고픈 죄수들로 우글거렸다.
트리라와 바르도 겨우 자리를 잡아 아침식사를 시작했다.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는 사이,식사를 마쳤다.
"야...너 어제 잠은 제데로 잤냐?"
바르가 말했다.
"...너는?"
트리라가 되받아쳤다.
"으아~겨우 30분..."
바르가 답했다.
"넌 그래도 자긴 잤잖아...난 한숨도 못 잤어..."
트리라가 말했다.
"어허!! 둘이 또 뭔 잡담이야!!"
교도관(골든혼)이 소리쳤다.
'아...저 교도관 자식은 맨날 성질이야..'
그들은 투덜대며 방으로 돌아갔다.
교도소에 들어간 지 이제 4일...그들은 10년징역이다.
그래서 그들이 탈출궁리를 하는 것이다.
트리라가 고민할 때,옆 방의 대선배 죄수가 물었다.
"거기 아틀란티스,탈출 방법을 연구하고 있지?"
옆방에는 한 메탈드래곤이 살고 있었다.
(종족:메탈드래곤)
(애칭:메프아)
(성별:여)
(무기징역)
(나이:26)
(죄명:연쇄 유아살인)
무기징역의 메프아가 트리라에게 다시 말했다.
"탈출은 꿈도 꾸지 마..."
"선배,이유가 뭐예요?"
트리라가 물었다.
"여긴,교도관들이 140명을 초과했어,설령 교도소 밖을 나간다 해도,
매우 커다란 콘크리트 벽이 너희를 막고 있을걸?
벽의 두께가 1m.높이는 대략 10m는 될걸?
나도 수십 번 탈출을 시도했지,하지만 어림도 없었어..
너희들은 그나마 10년이지..."
메프아가 실토했다.
트리라는 놀라서 입을 쩍 벌리고 닫질 못했다.
곧 휴식시간이 되고,트리라는 그 이야기를 바르에게 들려주었다.
역시나 바르도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 때,메프아가 우리 앞으로 오더니,이렇게 말했다.
"너네들,날 좀 도와줘."
메프아가 다시 말했다.
"그럼 이 곳을 나갈 수 있을지도?"
메프아가 기대감을 폭발시켰다.
"그럼 도와드릴께요!!"
트리라와 바르가 동시에 대답했다.
"그럼,오늘 새벽에 내가 신호를 줄게,그럼 시작이야~"
메프아가 말했다.
"네!!"
트리라와 바르가 말했다.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곧 새벽이 되었다.
그 때.메프아가 신호를 주었다.
'띠딕.'하는 소리와 밖으로 나온 그들의 손에는 마스터 키가 들려 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