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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니스의 성물16화 다크로드 엄습해오는 불행(2)

25 대신관 나가카보로스
  • 조회수374
  • 작성일2020.04.04
세계의 기록이 중요한 얘기가 있다고 자신의 거처로  아도니스를 불러낸다.

세계의 기록:아도니스 이건 중요한 얘기가 있어 세리스 말인데..(차를 건네며)

아도니스:세리스가 왜??

세계의 기록:아 아니야 대화 주제를 바꿔볼까? 내가 왜 오실리에를 너와 만나게 했을까?

아도니스:글쎄.....

세계의 기록:그 아이는 신룡의 후손. 사실은 아모르가 폐기처분하려고 했던 드래곤이야. 그아이의 파괴력이 너무 강해서야. 그래서 아모르님의 눈을 피해 유적에 봉인시킨거고.그아이가 불쌍해서 빛의 아이인 너를 파트너로 연을 맺어 행복한 삶을 살라고 연을 맺어줄려고 그런거고

아도니스:난 이제 솔직히 모르겠어. 아모르님을 믿어야 하는지...그 귀엽고 가련한 생물을 폐기처분 하려하다니..


세계의 기록:아도니스 모든생명은 가끔 실수를해. 그건 아모르님도 마찬가지야-...우리의 역할은 아모르님의 실수를 바로잡아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는것...

아도니스:무슨말이 하고 싶은건데?(뭔가 수상함을 느끼며)

세계의 기록:세리스는 죽.어.야.만.해.....

아도니스:네가 세리스의 죽음을 막을려고 데란딜까지 직속포탈을 열어 세리스를 살리는 걸 도와줬잖아!!! 갑자기 왜 그러는건데!!!!


세계의 기록:생각보다 어둠의 힘이 강성해지고 있어.. 미안해... 방법을 찾아보려고 했는데..없어...

아도니스:난 이만 가봐야겠어!!(자리를 벅차고 일아서며)

세계의 기록:엔트킹 아도니스를 붙잡아줘...

아도니스에게 나무줄기가 요리조리 휘감겨지고 아도니스는 각성한 힘으로 엔트킹을 쉽게 제압하고 나간다.

세계의 기록:....아도니스 미안해

아도니스:세리스가 위험해!!(

한편 유타칸 설산에서
다크닉스:내가 직접 나서기로 했지만 기분은 좋지 않군 저 집인가??
한번에 고통없이 끝내주지...

다크닉스는 힘을 모으고 파멸의 브레스를 집에다 쐈다. 마침 오실리에가 밖에 나와있어 p파를 보내 브레스를 막아냈다. 다크닉스의 힘이 너무 강한 나머지 주변에 에너지가 터지게 돼고 결국 집까지 피해를 봤다.
세리스는 공포에 질려 움직일 수 없었다. 

오실리에:엄마 도망쳐!!! 

세리스 오실리에 말을 듣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다크닉스는 오실리엘을 무시하고 세리스를 자신의 손톱으로 죽이려 하지만 오실리에가 막아서고 대신 등에 상처를 입었다 .

오실리에:엄마 뒤는 보지 말고 도망쳐..

다크닉스:꼬맹이 제법이구나!!

오실리에:p파 진동수400배!!!!

다크닉스 엄청난 파괴의 파동을 통해 장기가 일부 파열되고 오실리에도 리스크가 컸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키 위해 계속 파동을 쏴댔다.

다크닉스:크아아아아약!!!

좀있다 무리한 파동으로 오실리에는 쓰러지고 다크닉스도 피해가 커 벌러덩 누워서 하늘을 바라본다. 
다크닉스:허억 허억..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그렇게 허억 허억.. 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마이아 아오라라고 .. 쓰러진 놈한테 뭔 잡설을 허억 허억..


세리스 뒷산으로 넘어가 도망친다. 세리스 아도니스와 마주치게 되자 안도하였다. 갑자기 고대신룡이 세리스를 낚아채고 하늘로 간다.

아도니스:세리스!!!

고대신룡:미안하구나...

세리스:저는 죽기 싫어요. 전 아모르님의 실패작이어서 그런가요?앙엉엉엉아(셀 수 없는 눈물을 흘리며)

고대신룡:운명이야...


세리스:운명이 뭐이리 가혹한가요? 어릴 땐 엘프마을에서 인간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교회에서 10년동안 교황의 인형으로 살았고
지금 겨우 소중한 가족들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제 운명은 왜 항상 불행해야냐구요!?!?!?!!?!(눈물을 흘리며)

아도니스:세리스!!!!!!!!!!!!!!(하늘로 올라오면서)

고대신룡 아무말도 않다가 세리스를 발바닥에 놓고 엄청난 속도로 지상에 내려찍었다....

고대신룡은 급히 자리를 피하고 아도니스는 세리스나 내려찍힌 곳으로 간다. 아도니스가 가바니 세리스는 온몸이 으스러져 있었고..피를 철철 흘렸다.

아도니스:세리스??(눈물을 흘리며)

세리스:아도니스...나 아도니스랑 계속 있고 싶은데  계속 의식이 흐려져와..

아도니스:세리스 좀만 참아.. 내가 힐링 마법을 걸어줄게..

아도니스는 가망이 없다는걸 깨닫는다. 온 장기가 상처를 입고 뼈가 부러져 손을 쓸 수 없는 상황...

세리스:아도니스...

아도니스:괜찮아 질거야 내가 계속 힐링마법을 걸어주면..(눈물이 눈가에 고였다.

세리스:아도니스...절대 약해지면 안돼... 나 아도니스 때문에 그래도 행복했어....
세리스 숨을 거둔다.
아도니스:세리스!!!!!!!!!!!!!!!!!!!!!!!! 어허헝 어허헝 으아아아어아!!!(눈물을 흘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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