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르르띤놈아 남고생활-키미노 부카츠와?2
뉴미르르띤놈아^-^
후 결과는 파티클 탈락!! 프로톤 탈락!! Moon탈락 e-power합격!!!! 비록 파티클은 합격 못했지만 컴퓨터 동아리에도 간게 어디인가 후...
그 후 동아리끼리 모일때 같은 반 애도 합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잘됐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컴퓨터에 앉은 후 선배들이 1년간의 부활동을 알려주고 딱 몇분간의 정적이 흘르더니 "얘들아 자유시간이다. 이게 컴퓨터 동아리의 장점이다!!" 우와왕!!!
내가 먼저"선배님 롤 해도 돼요!!!?"라고 물었다. 그러더니 "안돼 ! 설치게임은 다 안돼!!플래시 게임만해!! 전에 우리 걸려서 깨졌단 말이야!!"'시무룩 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이"아니 뭐야? 그럼 저 새x들이 안걸렸으면 할 수 있었단 말이잖아?"
그래서 옆에 있는 친구랑fireboy&water girl을 했는데 이 게임은 각캐릭터의 속성에 알맞게 퍼즐을 풀어내는 게임이다.
재밌게 하다보니 7교시 종이 치고 담임쌤이 "아직 동아리 못 가입한 사람?" 몇 몇 친구가 손을 들고 애들에게 "배드민턴부 시사이슈동아리 ,농구 동아리,등등중에 어디 들어갈꺼야? 못 들어간 학생은 원치 않은 동아리에 가야만 하는 것이다..' 애들이 안정하고 멍하니 있자 담임쌤이 정해주었다.
이게 무서운게 만약 꿈이 프로그래머면 컨셉에 맞게 동아리 활동으로 생기부에 빌드업을 해놔야 하는데 만약 꿈이 프로그래머인 학생이 원치않게 농구부에 들어간다면 그친구는 1년내내 농구만 해야돼고 생기부엔 농구활동이 적혀진다...
그 후 친해진 애들이랑 서로의 동아리를 물어보고 pc방을 갔다. Pc방에서 배그나 하니 맘이 편해지고 하앗...
그후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밤하늘의 달을 보니 깊은 생각에 빠져 들었다. "아아... 사회에서 선택을 못 받는건 참 무섭구나..." "대학 ... 갈 수 있을ㄲ..
3월 모의고사 편으로 찾아뷥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