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구라좀 깠다고 이렇게 까지 하기는...."

"로키 감히 나를 속여서 1000골드 짜리를 100만 골드로 팔아?!?!"
"로키! 네가 오늘 만우절이라해서 거짓말 쳤다가 혼났잖아!!"
"네가 나한테 장난으로 물뿌려서 내가 꺼질뻔 했다고!"
세 거인이 동시에 로키에게 따졌다.
"워워...진정하라고..근데 속은 너희 잘ㅁ.."
"잘 들어라 로키!"
로키가 움찔한다.
"이 시간부로 너는 이제 호적을 파서 남남이야! 이제 알아서
어딜가서 뭘하든 네가 알아서해라!!"
로키에게 짐보따리를 주고 로키를 쫒아냈다.
다시 현재로...
"일단 밥부터 먹어야겠군...뱃가죽이 척추뼈에 다을것 같아"
마침 엘피스마을이 눈앞에 보인다.
"좋았어! 오늘 점심은 국밥이닷!!"
한편 지금은 6화에서 자간이 죽은 지 1시간쯤 지난 시점이다
"아까 뭐사려고 했지?"
"아니 이 금붕어야 칫솔이라고 브러쉬!"
"오...멍청한게 속여먹기 좋아 보이는데 크크크..."
하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