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거기 셋! 저랑 게임하나 할래요?"
오,켈,레가 귓속말을 한다
ㅁㅊㄴ이다./저런건 무시해야지./얼른 지나가자...
"어머나 게임한판으로 1000만 골드를 얻을수 있는 기ㅎ.."
"당장하죠!"
셋이 동시에 말했다.
"간단한 게임입니다~저랑 체스르 한판만 이기면 됩니다~"
"내가 할께"
오니가 자신만만하게 말했다
.....
결과 오니가 참패했다.
"에이...뭐 재밌는 게임이었어요! 그럼 이만"
"얼씨구? 손님 어디가십니까? 졌으니까 1000만 골드 주셔야죠?"
"그런 말 없었잖아요? 당신 사기꾼 아ㄴ..내 지갑!!!!"
"역시 제일 멍청해 보였더니 진짜 제일 멍청하군!"
"야 거기서 이 사기꾼아!!!! 너 고소할거야!!!!"
"야 우리가 말려야 되지 않을까?"
"내가 나설께 레지아나는 짐 잘 보고 있어.."
켈리가 구매한 사과를 던져 로키의 뚝★배★기를 명중시켰다.
"잡았다!! 이 사기꾼!!! 너 콩밥좀 먹어야 겠다!!
"잠시만 타임!! 할 말 있어!! 곧 [시초의 거인]이 올 거... 어?!"
엘피스 근처에서 큰 발소리가 나더니 이내 20m쯤 되는 거인 3명과 90m쯤 되는 거인 1명이 나타났다.
"아니 ㅁㅊ 진격의 거인이야?! 모두 대피하세요!!"
"거봐 내 말 맞지?(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내가 해결할테니 나한테..."
"로키!! 우리한테 훔친 물건이 있더라?! 어서 「궁니르」내놔!!!
다음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