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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finds a way 11화 "광기의 달빛" 하

23 오니유튜브
  • 조회수339
  • 작성일2020.05.20

"이상한데..? 혼테일은 원래 헝가리아 에서 사는 용이고 저건 40m가 넘는 개체야.. 원래 25m가 최대 크기일텐데..."

"잠시만요 저 놈 뱃속이 빛나는데요...? 혹시 코어를 먹어서 거대해진게 아닐까요?!"

말하자 마자 혼테일에게 반격을 하던 다크닉스는 혼테일에게 잡아먹힌다. 그리고 혼테일이 오니 일행을 보면서 입맛을 다신다.

"근데 이제 우리를 먹고 싶어 하는 거 같은데요...?"

"모두 도망가요! 혼테일은 브레스 사거리가 15m인데 저놈은 30m가 족히 넘을거에요! 모두 도망가요!"

그들은 모두 흩허져 도망을 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니가 도망가는 쪽 숲에서 나무들이 쓰러지더니 이내 몸길이가 30m 덩치는 혼테일과 비슷한 신전에서 본 늑대와는 차원이 다른 늑대가 혼테일을 향해 돌진해온다.

그 둘은 서로 부딪혀 혼테일은 바다로 나가 떨어져 나가고 늑대는 숲으로 곤두박질쳤다.

"아니 저 늑대는 또 뭐야..?"

"저 짐승 녀석에게서 코어의 냄새가 난다..."

물에서 올라오는 혼테일을 늑대가 목을 물어 뜯자 매트스 만한 살점이 혼테일에 목에서 뜯겨져 나왔다. 

"저놈 혼테일을 잘못 건들였어... 혼테일이 진짜 화나면 마을 하나를 불태울 정도로 불길이 거세지거든..."
혼테일이 매우 화가난 듯 브레스를 난사하며 늑대를 공격한다.

"아이씌.. 또 눈이..."

"오니 괜찮아? 또 눈이 아파?"
한편 다시 상황은 늑대에게로 반전되고 혼테일은 기운을 잃은 듯 맥없이 쓰러져 있었다.

"혼테일 뱃속에 코어가 있어! 뺏기면 않돼!"

에드가 근처에 돌을 집어 던져서 늑대에 머리를 명중시켰지만 오히려 화만 더 나는 꼴이 되었다.

"감히 이 펜리르 님을 몰라보고 돌을 던져..?!"
갑자기 혼테일의 꼬리가시가 불타더니 이윽고 혼테일이 꼬리가시를 펜리르에 등에다 박아 펜리르가 고통스러워 하는 그때

"어서 도망가! 혼테일이 화염구를 뱉을 것 같아!!"

우리는 모두 바위뒤로 숨었다. 이윽고

"이 도마뱀 자식아 너는 내가 꼭 갈기갈기 찢겨버릴거야!"

혼테일은 바로 늑대에 얼굴에 화염구를 뱉었다. 펜리르는 얼굴을 포함한 상반신의 일부가 폭파해 얼굴, 오른쪽 앞다리 및 상체가 사라졌다.

혼테일은 갑자기 몸길이가 줄어들더니 25m로 줄어들었다.

"역시 코어 때문에 커진거였어..."

혼테일은 다크닉스의 육체가 뱃속에서 소멸해서 배가 고픈지 펜리르의 시체를 다리로 집어 날아가면면서 뜯어먹는다.

"그래도... 코어를 얻었으니 다행이군... 4개 중 무려 2개나 우리가 가지고 있으니 문제 없겠는걸!"

"혹시 모르니까 잘 간직해 그러다 잃어버릴라..."

그들은 모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크크... 펜리르 겨우 그정도인가..?"

바닥에 떨어진 눈알을 보며 뱀이 대화를 하고 있는다.

"코어를 가지고 오지 못하고 겨우 도마뱀 한마리도 못잡다니... 바로같이... 그래도 다음 임무를 위해 살려는 주지.."
뱀이 마법을 쓰자 펜리르의 눈알이 펜리르로 돌아갔다..

"미안 요르문ㄱ.."

"입닥쳐.. 너는 이제 나한테 말 못놓는다... 이봐 헬... 다음 임무는 네가 맡아야겠다..."

"그러지 뭐... 다음 임무가 뭔데...?"

"오딘을 죽여!"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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