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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by dragonlight 2화

20 박스365
  • 조회수322
  • 작성일2020.05.28

​부제: 고인물 싫어요.

이 시점은: 드래곤의 시점으로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왠 아름다울(미)/친놈이 온줄 알았다.

일단 처음에 놈들에게 공포감을 준다음에 천천히 놀려먹으며 야금야금 공포를 모으면서 잡아먹을려고 했다.

그렇게 천천히 위에서 둘려보며 놈들의 위치를 확인한뒤 한놈의 뒤로 날아가서 발소리를 내고 당당히 갔다.

그러더니 놈이 손전등을 나에게 비추는게 아닌가.

손전등빛때문에 눈이 아파 빨리 죽이려고 팔을 마구잡이로 휘둘렸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뼈와 살이 부셔지는 소리가 들려오지 않았다.

나는 순간 등꼴이 썸뜩였다.

그러더니 뒤에서 이런소리가 들려왔다. (할짝)

나는 깜짝놀라 팔을 뒤로 휘둘렸다.

그러더니 쾅하고 소리가 났었다.

나는 이제 드디어 죽였다고 안심했지만 그순간 뭔가 이상함을 느꼈다. 아직도 앞에서 손전등의 빛이 나오고 있었다.

그때 사람이면 쾅이라는 소리가 안나는 것을 깨닫고 다시 팔을 전방위로 휘둘렸다.

하지만 아직도 어떠한 비명도 안들렸다.

나는 처음으로 그때 공포감을 느꼈다.

분명 공포감을 줘야 하는거는 나일탠데 어째서 내가 공포감을 얻고 있냐고.

그리고 나는 빠르게 날아서 위로 올라갔다.

그러고는 손전등의 빛이 나는 곳으로 거대한 바위를 잡아서 던젔다.

콰쾅!

다행히 손전등이 없는것을 확인하고 주위를 살펴보니 피가 엄청 튀어있었다.

그인지 그녀인지 아무튼 상관없다. 

분명히 공포를 줘야 하는거는 나인데 어째서 내가 공포감을 얻은 것일까!

그러고는 빠르게 날아가서 다른곳으로 이동했다.

그러고는 어떤 한 사람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저번처럼 능욕을 안당하기 위해 소리를 안내며 이동했다.

이번에는 팔이랑 다리중 하나를 짤라두고 공포를 느끼게 하며 잘근잘근 먹어주겠다고.

그러고는 가까이 다가갔을때 심장소리가 들린다는 사실을 알고 팔을 휘두르면서 날아갔다.

명중률이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게 심장소리로 도망치기전에 잡을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어째서인지 안움직이기는 했다.

나는 왠 떡이냐며 아까 그에게 당한 치욕을 이녀석에게 갚아줄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팔로 녀석의 다리를 후려챘다.

그순간 놈의 전신이 팡하고 터저버렸다.

나는 순간 힘조절을 실수하고 터트려버린줄 알았다.

그때 다시 눈 앞에 손전등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뒤쪽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도 두개나

(할짝)(쒸릅)

엄청나게 무서웠다.

이겄들은 겁도 없는가 분명히 절대적 강자는 나일탠데.

빠르게 손전등부터 없에버리기로 한 나는 발을 뒤돋음을 하면서 팔을 휘젔었다.

그러고는 확인했는데 손전등을 든 인간의 머리가 잘려 있었다.

나는 다행이라고 하면서 이제 나에게 소리를 낸 그들을 죽이려고 뒤를 돌아보았는데 뒤에는 아무겄도 없었다.

그리고 뒤에서 다시 소리가 났다. 세명이나

(할짝)(쒸릅)(하아아악)

그러고는 빛보다 빠르게 뒤로 돌아보았는데

뒤에는 검은색으로 가득찬 인간이 보였다.

그리고 뒤에서 베어버린 목을 다시 매단 한 인간이 이렇게 말했다.

(ㅎㅎㅎㅎㅎㅎ)

그때야 나는 알수 있었다. 선배가 말한 고인물이라는 존재를.

고인물은 번번히 탈출하면서 이성을 잃어 용을 놀리러는 존재기도 하며 어둠에 직시해 우리가 놈을 직접 먹어야 죽는 존재라고.

그리고 그들은 다같이 이렇게 말했다.

(할짝)
나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첬다.

그러고는 주변에 고인물이 가득찼다.

나는 그때 다행이 꿈에서 깼다.

헉.헉.헉

다행이였다.

나는 시계를 보면서 벌서 시간이 다되었다고 생각한다.

오늘 꿈이 싱숭생숭해서 이 분풀이로 인간들을 최대한 잔혹하게 죽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갔는데 그순간 뒤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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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고인물이 타락하면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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