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일어났어?"
"...."
레지아나가 대답을 하지 않는다.
"무슨 일 있구나? 어제 꿈에서 무슨 일 있었어?"
"......"
레지아나가 아무 말 없이 집을 나가서 어딘가로 달려간다.
"뭐야.. 설마 어제..?"
켈리가 급히 전화를 건다
상황설명을 한 뒤 오니와 켈리는 레지아나의 뒤를 쫒는다.
"부적 끼고 잔거 맞아? 왜 부적이 있는데 안 통한거지..!"
"그걸 어떻게 알아..! 일단 쟤부터 잡아야해!"
그렇게 그들은 레지아나가 도착한 바위그늘에 연달아 도착했다.
"아 진짜 그만 쫒아와 이 벌레들아!"
"뭐 벌레?! 네가 오늘 벌레맛좀 봐야겠구나?"
"하긴 뭐 어차피 사라질 족속들인데 말 편하게 높으셔?"
"뭘 하자는 거야? 설마 과거라도 갈려고?"
"빙고! 그래 너희들도 데려가 줄까? 어차피 나를 막지도 못하는 하찮은 벌레들인데"
"이자식이!!"
켈리가 주먹으로 치려고 하고 오니는 그런 켈리의 팔을 잡고 레지아나는 마법을 쓴다."
"여기가 어디지?"
"아까 있었던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어 저기 큰 나무가 있지 않았냐?"
오니가 작은 도토리 나무를 가리키며 말하였다.
"진짜 과거로 온거야..?"
"그렇다면 빨리 그놈을 막아야지!"
"어이 너희 너무 느린 것 아니야?"
레지아나를 닮은 사람이 우리게 도발을 한다.
"야 너 뭐하려는 거야?"
"뭐긴 뭐야? 과거를 바꾸려는 거지?"
"그런 짓이라면 작작해! 너도 사라지는데 좋아?!"
"날 알아주는 사람은 없고 날 괴롭히는 사람만 있었지.. 난 그런 내가 싫었어! 그래서 아예 모든 인류를 없애는 거야"
"그럼 너 혼자만 사라지지 왜 남들까지 없앨애려는 건데?"
"앞으로 올 재앙도 막아주는 거지. 너희같이 미개한 종족이 막을 수 있을 것 같아? 차라리 없어지는 것이 좋지"
"웃기는 소리 하네! 그리고 우리가 너를 막을테니까 절때 네 계획은 않된다!"
"이걸 어쩌나? 벌써 엘피스 마을에 치명적인 점염병을 돌리고 왔는데? 지금쯤 다 죽었겠지?"
"뭐 야이 번역[착한친구야 너 진짜 똑똑하구나?]"
"아 우리몸 사라지는 거야..? 않돼 오늘 볼 영화 개봉해서 보려고 했는데 못 보고 죽는거잖아!"
"마음껏 절망하셔 어차피 곧 사라질테니.."
하편에 계속
하편은 조금 늦을 수 있을수 있으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