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finds a way 16화 "얼음의 거인" 상
오니유튜브
이슬맺히는 어느 새벽날 남자 3명이서 길을 헤메고 있었다.
"우리 길을 잃은 것 같아.."
"어쩔수 있겠어.. 노력해봐야지"
그때 주변에 식물, 물들이 얼어붙기 시작하였다.
"무슨 일이지?! 갑자기 주변이 얼어붙고 있ㅇ"
그 남자가 말을 끝내기도 전, 그 남자를 포함한 근처 모든것이 얼어붙고 말았다.
"쿠오오오.."
며칠뒤
오니의 집문을 누군가가 두드린다.
"누구세ㅇ..아 로키구나 무슨 일있어?"
"너 지금 잠깐 나올수 있어? 급한 일이야!"
로키가 오니를 산으로 데려갔다.
"세상에나.. 저 얼어붙은 동상은 뭐야..?"
"저거 사람이 얼어붙은 거야.."
"사람이?! 도대체 누가 저런 짓을 꾸민거야?!"
"「얼음의 거인」이 짓이아.."
오니가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이미르가 죽었으니까 이제 거인은 너뿐일텐데..?"
"말이 거인이지, 「악마」와 다를 것 없는 놈이야..'
"웬디고를 말하는 거야..?"
"걔 이름이 웬디고야? 아무튼.. 그놈이 생명체를 얼리고 영혼을 잡아먹은 것 같아.."
로키가 걱정스러운 말투로 말한다.
"그럼 놈의 심장을 노려야겠지?"
"근데 너는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
그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온다.
"여보세요..."
로키는 표정이 굳어버리고 만다.
중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