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finds a way 16화 "얼음의 거인" 하
오니유튜브
"우선 저놈부터 해결해야겠어! 불꽃마법!"
그러나 웬디고는 얼음조각으로 막고 갑자기 더 거대해졌다.
"이제 너희들을 산산조각 내주마!!"
"하지만 우리에겐 스킬이 있다고!"
"나 쿨타임 32초 남았는데?"
분위기가 싸해진다.
"내가 막고 있을테니까 어서 쿨타임채워!!"
로키가 환영을 소환해 공격하지만 효과는 없었다.
"더 발버둥 처보지..!"
웬디고가 로키를 잡아서 삼키려던 그때 바위가 날아왔다.
"또 뭐야..? 저 얼간이는?"
레지아나가 거대해졌다.
"이제야 체급이 맞군...그리고 피했겠다? 이것도 피해보지?"
레지아나가 바위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던진다.
"쿠아아아..!"
웬디고가 팔을 들어올려 가드를 하는 동안
"히야압!!"
오니가 로키의 단검으로 웬디고의 가슴을 찔러 웬디고는 쓰러졌다.
"잘했으~! 양동작전이라 새로운데?"
레지아나가 원래 크기로 돌아갔다.
"아으 머리야.. 너희가 얘를 해치운거야?"
"물론이지 해치우고도 놈의 얼음능력을 얻었지!"
레지아나가 자랑하는 말투로 말한다.
한편 그들을 멀리서 보고있던 다크닉스는
"흠..? 생각보다 계획은 성공적이군... 불안정한 유전자라 약할줄 알았는데..그럼 다음엔..「불꽃의 악마」를 깨워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