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finds a way 17화 "파리와 불" 하
오니유튜브
"켈시퍼를 고르겠다!"
"그래..? 간 큰 놈들.. 다 잡아먹어주마!!"
"파이어볼!!"
바알제붑을 파이어볼을 맞지만 별 반응은 없었다.
"겨우 이정도야..? 나는 인간이나 악마같은 존재들에게 데미지를 받지 않아~ 다른 차원의 존재면 몰라도..?"
"다른 차원이라..귀신..? 하긴 귀신을 어디서 구하겠어.."
켈시퍼가 절망한 표정으로 말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고스트버스터즈가 있지!"
레지아나가 놈에게 얼음조각을 날리기 시작했다
"잔꾀좀 부린다고 뭐가 달린질 것 같아? 날 따라잡는것부터 해보시지~?"
바알제붑이 엄청난 속도로 날아 얼음조각을 피한다.
"저 날개를 어떻게 해야하는데..켈시퍼! 부탁이 있어!!"
"무슨 부탁인진 몰라도 배신해도 되냐곤 물어보진마"
"레지아나가 날리는 얼음조각에 불을 붙혀 물로 만들어!!"
켈시퍼가 곧장 얼음조각을 녹여 물의 파동이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바알제붑은 날개가 젖어 떨어졌다.
"지금이다!! 지옥불 맛좀 봐라!!!"
"크아아아아아!!!"
바알제붑은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러대다 소멸한다.
"별일이군..불의 악마를 찾지 못해 다른 악마를 부활했는데
그곳에 있었다니..그나저나 바알제붑도 소멸했으니..."
다크닉스가 멀리 있는 나무에 앉아 혼잣말을 한다.
"이번 능력은... 이게 뭐지...통찰...?"
레지아나가 통찰을 사용하니 주변 존재를 감지할수 있게됬다.
"잠시만...바실리스크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