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보틀갓입니당
오늘은 흑백도시의 1부의 전반적인 스토리와 세밀한 설정등을 거의 다 정하여서
한 번 정리와 함께 제 세계관도 정리하여 보려고 합니다
(참고로 전부 소설화 예정)
보틀갓 유니버스는 크게 5가지의 시간대로 나뉩니다
공허의 시대
대륙의 시대
분단의 시대
종말의 시대
희망의 시대
먼저 공허의 시대에는 딱 하나의 이야기가 존재합니다
바로 보틀갓 유니버스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창조의 신 둘, 그 둘의 이야기가 바로 공허의 시대의 이야기입니다
공허의 시대
"빛과 어둠속에 담긴 진실"
태초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 공허가 있었다
어느날 두 위대한 자손들이 내려오시니
한 분은 무엇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생성신 빛
또 다른 한 분은 무엇이든 바꾸고 부술 수 있는 변형신 어둠
이 둘은 세상을 손수 만드셨다
허나 둘은 세상을 통치하는 방향에서 크게 다투셨다
무조건 힘으로 다스려야 한다는 ㅂ...어둠과
말과 대화를 통한 통치를 하여야 한다는 ㅇ...빛은 결국 전쟁을 하게 되셨다
결과는 자비로우신 빛의 승리셨다
그 분께서는 어둠께 자비를 베푸시어 죽음 대신 영원한 유폐를 내리셨고
세상은 평화를 되찾았다네
...
치직..칙..치지직
"진실은 승자의 것이야, 약하디 약한 벌레같은 패자들아. 승자의 말에 복종하여라"
빛은 어둠과의 전쟁에서 수많은 것들을 은폐하며 어둠을 봉인 시켰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진실을 잊은체...그대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약 100억년의 세월이 흘러 다음 시대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번 시대는 대륙의 시대로 1개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륙의 시대
"세상은 하나의 점에서 시작되었다"
세상을 다스리던 빛은 너무나도 지친 나머지 자신의 힘을 담은 특별한 존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빛"의 힘을 받은 존재들, 신들이 탄생하였습니다
신들은 자신들의 자손들을 만들고 세상을 관리해 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세상에서 한 "오염"을 발견합니다
위대한 시작의 신인 우라노스께서는 그 오염을 확인하려다...존재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 오염은 바로 심연
과거 빛에게 봉인당한 어둠의 원한과 슬픔으로 만들어진 끝없는 셈이었습니다
우라노스는 그렇게 심연에 흡수되었고
어둠은 다시 한 번 흡수한 힘으로 제도약을 노립니다
그는 심연의 존재범위를 늘리고 수많은 고통과 끔찍한 죄악들을 만들어내었습니다
그림자들의 탄생이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은 그림자들의 습격을 받으며 서서히 무너져 갔습니다
...
"희망은 우리곁에 늘 존재하지만, 절망이 드리웠을때 가장 빛이난다"
사람을 지키고자하는 마음과 굳은 의지,신념으로 뭉쳐진 12명의 기사들은
신의 이름 앞에 수많은 그림자들을 무찌릅니다
그렇게 12명의 전설이 되고
그들을 이끌었던 리더인 고대신룡은 세상을 구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위대한 창조의 신 "빛"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습니다
...
다시 한 번 평화의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어둠은 이 평화가 극도로 증오하다 못해 끔찍하게 부서버리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과거의 진실속에 담긴 어둠의 진정한 모습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어둠은 자신의 힘인 심연에 결국 먹혀버렸습니다
"모든것은 진실을 위하여"
그 날 세상은 거대한 7개의 죄악을 얻게 됩니다
"교만"
"분노"
"탐욕"
"식욕"
"타락"
"질투"
"나태"
이 사악하고 위대한 악마들은 세상을 무너뜨리기 시작하고
우리의 용맹한 기사들은 그 진실의 죄악들을 막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오랜 세월동안 싸움은 이어졌고
용맹한 기사들도 세월 앞에서는 비참하게 쓰러져갔습니다
그렇게 12명의 기사가
1명이 되었을때
그는 새로운 인재들을 키우기 위한 한 학원을 세웁니다
이 위대한 시작을 알리는 학원의 이름은
"세인크리아 마법학원"
입니다
이 다음 내용부터는 너무 스포라 여기서 끊도록 하겠습니다
이 다음 시대는 분단의 시대
총 1개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분단의 시대
"하나의 점이 두 개의 갈랫길에 들어섰을때, 그때부터는 더이상 하나가 아닌 둘이다"
세인크리아 대륙의 시대가 지나고 하나의 대륙은 수많은 국가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서로 싸우고 전쟁하고 죽고 폭력적이고...
그야말로 세상은 완전한 혼비백산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던 외계의 존재들이 있었으니...
광월족
같은 핏줄에서 시작되었지만 어째선지 달에 존재하는 세력들
세상을 부수는 인류를 점령하여 청소라는 이름하에 그들을 하나 둘 죽이기 시작하였고
거기에 맞서는 위대한 기사들의 자손들의 이야기
...
광세의 이야기였습니다
흠...너무 길어져서 힘드니까 나머지
종말의 시대와
희망의 시대는
내일하도록 하죠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