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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도시 1부 -12화:황혼의 계벽

37 BOTTLE GOD
  • 조회수432
  • 작성일2020.06.09
백색도시

"..."

"?!"

화이트는 놀란 얼굴로 눈을 뜬다

"화이트님!! 괜찮으십니까?!!"

"...레이디"

"네, 말하십시오 군주시여"

화이트가 부르자 적어도 5m는 되어보이는 거구의 여성이 등장했다

"군대를 소집하라"

"...군주시여... 운명이 흐르기 시작한 것인가요?"

"아니... 그저 흐르기만을 시작한 것이 아니야. 선과 악의 균형이 깨어지기 시작했다"

"그게 무슨?!"

"빨리!! 한시가 급하다, 당장 검은도시를 막아야해!!"



13의 날개 제2석
운명의 백색날개 화이트
전쟁참전



시간의 도시

"크로노스!!"

"..."

"크로노스!!!!"

"음?! 어, 미안미안...잠깐 생각할게 있어서"

"음~ 니가 생각이라니까 좀 의심스럽긴하지만... 일단 밥먹을 시간이야~!"

크로노스는 희미하게 웃는다

"으우...난 너의 그 표정이 제일 싫어, 막 애늙은이 같아"

"그래~그래~"

아이가 돌아가자 크로노스는 다시 한 번 하늘을 바라본다

"대체 뭘 원하는 거냐? 카오스?"

13의 날개 제12석
시간의 무색날개 크로노스
전쟁참전​


붉은도시

"마셔라!!!"

거대한 덩치의 남성이 외친다

"ㄹ..레드투스님!! 큰일입니다!!!"

"그윽, 뭐냐?? 이 신성한 시간에 별일 아닌걸로 방해한거라면 죽여주마"

"큭...ㅇ..아주 큰일입니다!!!"

"백색도시와 시간의 도시의 군대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뭐야?!!"

"백색도시는 그놈의 운명이니 뭐니 ㅈㄹ을 많이해서 알겠는데, 그 조용하던 시간의 도시에 그양반은 왜 움직이다냐?"

"그...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검은도시를 친다던데..."

"검은도시?? 아델라이드?? 그하하하하!!!! 모두 출전의 준비를 하라!!"

"그 썩을 아델라이드의 면상에 죽빵을 밖아줄 수 있겠어"

"그하하하하하하하!!!!!!"

13의 날개 제3석
신비와 주먹의 붉은날개 레드투스
전쟁참전​



푸른도시

"아빠!!"

"루브시스 아저씨!!"

"..."

"흠...또 명상 중 이시려나?"

"1시간동안 문앞에서 이렇게 두들겨도 아무소리 안하시는 걸로 보아선..그러거 같네"

"그럼 일단 돌아가자, 딱히 중요한 일도 아니었잖아"

"흠~ 중요하다면 중요하긴 한데..."

아이는 트라이의 몸뒤의 영혼들을 유심히 쳐다본다

"뭐...저정도면은 급하진 않겠네!"

"...대체 뭔말이야..."

둘이 떠나자 루브시스는 창문 밖으로 꽃병을 던진다

음속의 속도로 꽃병은 그대로 날아가 양산형 검은날개의 머리는 관통한다

"....아델라이드....결국은 "그것"이 탐나는 것인가?"

13의 날개 제6석
평화와 사랑의 푸른날개 루브시스 
전쟁참전​



세계정부

"사령관님, 아델라이드가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

"사령관...님?"

"...후... 아델라이드... 지난번에 우리와 싸우고도 그렇게 힘이 넘친다...이거냐??"

사령관은 손을 부들부들 떤다

"이번에는 확실하게 조사주마"

13의 날개 제5석
전쟁의 무색날개 길리드 
전쟁참전​



분홍도시

"흠~ 이번 차의 향은..."


차가 얼굴로 쏟아진다

"이봐!! 지금 향긋하게 즐길때가 아니라고!!"

"므슨 이으즈?(이악물)"

"아델라이드가 움직였어!! 곧 푸른도시를 친다고!!"

"?!....후후후... 지난날의 치욕을 갚아줄때가 왔군요!!"

13의 날개 제11석
소풍과 홍차의 날개 피크나
전쟁참전​



회색도시

"이그, 소식은 들었겠지?"

"...당연하지...다만...."

"힘든 결정인걸 알지만...평화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어..."

"전쟁은 수많은 피를 가져오지만... 약간의 평화를 벌어준다....큭, 이거 완전 병주고 약주고네"

"그럼... 할꺼야?"

"당연하지"

"...우리 도시 수장께서는 머리를 다치셨나? 계속 혼잣말을 하시네..."

13의 날개 제4석
이인일체의 회색날개 이그&레그
전쟁참전​



검은도시

"후후후...전쟁의 준비는 수월한가요?"

"넵, 아델라이드님 현제 진행상태로라면 적들은 저희의 병력을 착각할 것입니다"

"과거, 대륙을 학살하던 죄악의 악룡들이 다시 한 번 현세에 돌아온다라... 정말 생각만 해도 짜릿하군요!!!"

"...저...아델라이드님... 정말로 쇼트가 나셨.."

"으어ㅓㅓㅓ 아파!!!!아프다고!!!!!! 새.끼발가락이 모서리에 연속으로 5번 찍힌거보다 아파!!!!!"



...루크일행

"시간이 다됬어...후...이거 원.. 내가 긴장이 다 되네.."

"합격 했을까?"

"...빌어줘야지"

푸슉

시련의 기계의 문이 열린다

"...이 도시는 정상인게 하나도 없군..."

"..."

파우스트는 투덜대며 나왔고 프리아의 손은 덜덜 떨리고 있었다

"...? 근데...파트라는?"

슈슉

거대한 거구의 남성 둘이 나타났다

"?!! ㅁ..뭐냐!!"

우리는 전투태세를 취한다

"저희의 주인, 아델라이드께서 당신들을 뵙기를 원하십니다"

...

전쟁은 이미 시작됬다


흑백도시 1부 - 12화:황혼의 계벽 <END>

---------------------키워드 정리---------------------​

13의 날개


12명의 흑백도시의 수장들


세계관에서 거의 탑 랭킹에도 들어갈 정도이며 10명 이상의 날개들과 신살자를 싸우게하면


신살자에게 재생불가 생채기를 낼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강력한 존재들이다


------------13의 날개------------


제1의날개 : 광기의 검은날개 아델라이드

제2의날개 : 운명의 백색날개 화이트

제3의날개 : 신비와 주먹의 붉은날개 레드투스

제4의날개 : 이인일체의 회색날개 이그&레그

제5의날개 : 전쟁의 무색날개 길리드 

제6의날개 : 평화와 사랑의 푸른날개 루브시스

제7의날개 : -(불명)

제8의날개 : -(불명)​

제9의날개 : -(불명)​

제10의날개 : -(불명)​

제11의날개 : 소풍과 홍차의 분홍날개 피크나​

제12의날개 : 시간의 무색날개 크로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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