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참나 얘는 잠깐 다녀온단 애 맞냐? 그럼 장난이나 좀 쳐볼까 키드키득
(내PC로 들어가 RIOT파일에 들어가서 무언갈 코딩하는 세실리아)
세실리아: 요로콤, 저로콤, 그럼 디렉트txt는 저따가 글고 jk파일은....
어? 이건 무슨 파일이지 분명히 내가 들어올땐 못보았는데......조심해야겠어....
(경계심을 치켜세우고 천천히 수상한 파일로 다가가는 세실리아)
나: 어이~너 아무것도 않하고 기다렸지~
(때마침 다시 돌어온 나)
세실리아:(뻘쭘한 표정으로)으...응....뭐..할꺼있냐?
???: 가소롭군 1004......
(갑자기 수상한파일에서 튀어나온 어떤 프로그램)
나:  뭐....뭐야? 랜섬웨어에 공격받은건가?
(세실리아는 재빠르게 피했지만 뒷다리 하나를 짤렸다)
세실리아: 칫....랜섬웨어 주제에 살벌한걸?
???: 그럼너도 핵이란게 증명될수있는걸
세실리아: 뭐...뭐야?!
나: '이..이게 무슨...  빨리 백신 돌리자....잠만 백신 어딨어????!!!!!!'
(갑자기 수상한 프로그랭은 "나"를 인지하는 듯한 말투와 눈빛을 보낸다
???: 이봐 친구~ 많이 당황했나보네~ 괜찮아, 괜찮아. 난 그저 scp1004를 없애러 온 scp4799니까 말야~ 너의 컴텨엔 관심도 없어서 말야
세실리아: scp....? 그게 뭐야?
나:잠깐만 삼촌 불러야....
Scp4799: 동.작.그.만
(4799가 말하는 순간 내 핸드폰은 전원이 나갔다)
나: ?!
세실리아: 곱게 갈 생각은 없는듯 하네 악성씨? 그쪽은 나와 좀 있어야겠어.
(세실리아는 리그오브레전드 이렐리아의 형태로 몸을 변환했다)
Scp4799: 쓸데없긴....
(이때 4799는 갑자기 리그오브레전드 녹턴으로 변했다)
나,세실리아: ?!


Scp 4799: 자~  어디 한번..게임을 시작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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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니 쓸 시간이 없네요...ㅠㅠ 갑자기 일상물이 전투물로 변한건
스토리전개를 원할하게 할려곤 이게 최선이네요....
제목또한 너무 길어서 줄였습니다.
아참 복선을 심어두었으니 잘 찾아봐용~
뱅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