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보틀갓 유니버스 전체가 아닌
흑백도시 세계관의 설정입니다
거대한 파장으로 인하여 멸망 후 지구의 설정이다
가장 베이스가 되는 종족은 인간이고 그 들의 기본 DNA를 기준으로 몸의 특이점이 생긴
새로운 종족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는
인간
마족
마인족
그림자
등이 있으며
세부적으로 나뉘어 진다
인간은 일반개체들과 특이개체들로 나뉜다
일반개체
진화가 이루어 지지 않은 일반적인 인간
특이개체
세상이 멸망함과 동시에 뿜어져 나온 에너지로 진화한 신인류
마족
과거 숨어살던 이 들이었으나 세상이 멸망함과 동시에 강제적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됨
마족은 내부적으로 수많은 종족으로 나뉜다
대부분 이 둘 중 하나에 속하며 이 안에서 또 엄청나게 나뉘지만 자신들도 요즘에는 분류가 귀찮은지 이렇게만 분류한다
수인족
인간의 DNA가 약간 흘러들어간 마수족..이지만 세상이 멸망할때의 파장으로 인하여
완전히 거의 다른 종족이 됨
마수족
인간의 DNA같은거 없이 순수한 마력이 흐른다
고위 마족이나 악마, 용들과 같은 환상적 존재들은 대부분 마수족에 속한다
마인족
마족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종족들
이 들은 마족도 인간도 아닌 그저 어중간한 사이에 있는 종족들이다
예시로는 수인족은 그저 외형만 인간이 섞인 반면
마인족은 신체는 인간, 마력은 마족 혹은 신체는 마족, 마력은 인간(없음)과 같이 각각 한 분야를 부모의 피로 물려받는다
그래서 너무나도 애매하기에 조금은 기피받는 종족
마력과 과학이 공존하는 세상이며
마력 왜에도 기, 내공, 신력 등 온갖 것들이 공존하는 세상이다
다만 마력과 과학이 주로 발전하였다
마법의 원리는 체내의 마나와 외부의 공기중의 마나를 결합하여 발생하는 마나 결합 발전 에너지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다
즉 체내의 마나나 외부의 공기 중의 마나 둘 중 하나라도 다 떨어지면 외부로 방출하는
방출형 마법은 사용할 수 없게된다
(강화마법은 방출 마법이 아닌 순환 마법이다)
이 세계의 모습은
황폐한 사막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도시들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다
예로 든다면
검은도시는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를 풍긴다면
백색도시는 정돈되고 균형을 중요시하는 분위기이다
이처럼 완전 극과 극으로 서로 다른 도시들도 있고
조금은 비슷한 도시들도 있다(다만 같은 도시는 없다)
도시는 거대한 돔 모양의 기본적인 배리어에 배리어가 무너졌을 때를 대비한 성벽이나 다른 방어시설들로
외부를 구성하고 내부적으로는 도시들마다 도시의 수장들의 입맛에 맞게 바뀐다
이 세계관은 크게 두가지 구역으로 분류된다
100%확률로 생존이 가능한 도시 구역과
0.01%의 확률로 생존이 가능한 황무지 구역
이 두 가지 구역으로 분류된다
이때 전체 토지 면적중 4%~6% 사이가 도시 구역
나머지는 황무지 구역이다
황무지 지형은 5가지의 지형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모래가 가득한 사막지형의 사막 황무지
물이 가득한 바다나 호수등의 수지(水地) 황무지
식물이나 변이된 야생동물들이 많은 정글 황무지
눈 내리는 북극과도 같은 설지(雪地) 황무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과거의 모습이 조금은 남은 일반 황무지가 있다
이 세계의 역사는 그렇게 길지는 않다
약 100년 전
세상에는 음의 파장이라 불리우는 거대한 파장이 지구를 덮쳤다
파장은 지구의 수천억의 생명들에게 죽음을 안기고 기존에 있던 모든 것들을 무너뜨리고 부서뜨렸다
살아남은 생명들에게는 끝없는 절망과도 같은 고통을 안기고 파장은 그렇게 사라졌다
그렇게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고 모두가 방황하던 시절
라그나.드리머 라는 한 여자는 사람들을 이끌고 도시를 세운다
그녀의 뛰어난 전략과 명석한 두뇌로 세상을 서서히 정복하여 가기 시작했고
종교통합
토지병합
인종통합 등
수많은 업적을 세웠다
(내일 학교 가야해서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