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청천혼과 같이 있는 아스트라)
(특히 카페에서 제인과 네짜흐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하는 중)
청천혼 : 아스트라, 그래서 우리에 대해서 궁금해?
아스트라 : 네, 궁금합니다. 날개에 있는 눈들에 대해서 말이죠.
청천혼 : 이거?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거야. 능력이 일부 중 하나지. 뭐, 내 능력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거라고 믿을게. 생각보다 위험한 능력이야.
아스트라 : 대충 어느 정도 되는지 예를 들게 해서..........자연 재해를 전부 일으킬 정도죠?
청천혼 : 맞아, 위력이 어마무시한 능력이라고 할까? 뭐,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나와 싸워서 알면 좋겠지. 하지만 인터뷰를 하러 온 것 뿐이니까 싸움은 하지 않을게.
아스트라 : 그렇네요. 상당히 위험한 싸움이........
(대충 청천혼을 껴안는 제인)
제인 : 웨더가 능력이 뛰어난 편이야! 그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뛰어나!
아스트라 : 그렇습니까? 일단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네짜흐 : 생각보다 머리도 좋아서 전투에서 기지를 발휘합니다. 이제 많은 정보를 얻었으니 이제 가시는 것도........
(대충 아스트라의 어깨를 주무르며 보는 중인 알렉산더)
알렉스 알렉산더 : 뭐, 웨더 형이랑 여기서 뭐하고 있어?
아스트라 : 단지 인터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알렉스 알렉산더 : 특이한 세계관에서 인터뷰를 하는 용은 네가 처음이야. 생각보다 무서운 사람이 많은데 용기 있게 한 용은 너 뿐이야!
아스트라 : 그......그렇습니까?
알렉스 알렉산더 : 맞아, 너는 용기가 상당한 용이야. 다른 세계관의 동료도 한번 만나봐!
아스트라 : 시간이 있다면 만나보겠습니다.
(아주 평화로운 인터뷰 대화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