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멍텅해보여도 계속되는 전투로 고신은 빠르게 성장했지만 계속 먹어대는 고신때문에 프리가의 지갑사정은 터~~~엉!! 프리가는 엄청난 음식의 짐을 들며 고신의 뒤를 따르고 있다.고신이"사과!!"하면 바로 갖다줘야 하는 신세가 됐다.

 숲속의 근처 개울가에 짐을 풀고

고신이 진지하게  프리가에게 물었다."프리가 니드호그란 애는 얼마나 악한거야 세상의 어떤 몬스터보다도 악한거야?" 프리가는 대답하기를 머뭇거렸다."니드호그님은.. 아니 니드호그는 모르겠어...

. 나와 너가 지금 가는 길이 이게 정말 옳은 길인지 모르겠어. 니드호그님은!!
프리가는 순간 니드호그와의 추억을 생각하였다. ''그렇게 상냥하신 분이 정말 타락했을까? 항상 우리 요정족의 친구가 되주어셨던 분이...

고신이 말했다. 프리가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내가 가는 길이 옳지 않다라 프리가는 어느게 옳고 어느게 잘못된거야
. 항상 옳고 오름의 기준이 절대적이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프리가!!
어머니가 그러셨어. 옳고 잘못된 건 항상 나 자신이 정하는 상대적인 거라고!!!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가!! 남이 정해준 기준에는 누구나 조금씩 삐딱하게 가기 마련이야!! 안그래 프리(을)? 


프리가는 무덤덤하게 고신을 쳐다보고는 무언가를 결심했듯이 "그래 결정했어 내 삶의 옳고 그름의 기준은 내가 정할거야!! 힘내자 고신 (갑)!!!"
"'근데 왜 반말하냐?"

프리가는 덤덤하고 날 선 목소리로  "조용히 해."
"넵...."

프리가와 고신은 더 스파르타하게 모험을 떠났다.

한 해안가 마을에서

"게맛사르으으으!!!" 

"으악!! 빅 크랩이다!!!" ㄴ

딱 프리가와 고신이 알맞은 타이밍에 등장하면서.
"가라 고신(갑)!! 빛의 파동  10만 볼트！！"

"꺄르르르륵 오늘은 게요리다.!!!!"

이렇게 고신(갑)과 프리(을)의 관계는 돈독해지고 

때가 되었다 생각한 프리가는 고신을 신성한 동굴로 데려갔다.
"저기 마법진 정가운데 있는 검이 보여?"


"ㅇㅇ"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중요하니까 방금처럼 싸  가지 없게 대답하면 밥은 없을 줄 알아... 저검은 고룡의 뿔을 응집해 만든검이야 한마디로 욜라 딱딱하고 날선 검이란 말이지"

"하 그냥  x라 좋은 검이라 설명하면 돼 꾸에엑"

"그래 니말대로 지금은 정말 좋은 검이란 말이지

" 하지만 빛의 힘이 들어간다면 얘기는 달라져. 빛의 힘은 어둠의 힘을 무력화 시킬 수 있기때문에 정말 신성한 힘이야. 그렇기에 우리가 상대할 어둠의 세력들을 무찌를 수 있는 검이지..."

"오호라!?"



"나 빛의 요정 프리가가 들어간 이검을 네가 쓰게 될거야."

"그럼 넌 어떻게 되는 거임?"

"나야 뭐 소멸되지는 않고 그냥 검밖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검의 요정같은게 되는거야."

"그렇군 휴 혼자 밥 할 생각에 얼마나 무서웠던지"

고신은 프리가에게 맞은 후 1일 금식령을 선고 받는다
.

프리가는 검에 빛의 의식을 시행하고 프리가가 검속으로 빨려들어가더니 검이 환하게 빛나기 시작하고 검이 두둠실 떠올랐다.

검이 말하더니 "고신!!이제 이검은 네거야!!! 한번 전에 니가 쓰던 기술을 한번 써봐"

광명의 파동!!!

고신은 전보다 100배는 강해진 위력에 감탄한다.

"이게 정말 내 힘?"

프리가는 검밖으로 나오고 말없이 끄덕였다.

'순간 어둠의 기운이 월드 전역에 퍼지기 시작하고 주변의 동물들과 수인들이 몬스터로 변해가기 시작했다.

프리가:"대체 지금 설마 니드호그님이 폭주를!!?!? 고신 빨리 가야겠어 생각보다 최후의 때가 빨리온거야!!"

고신"어디로?

프리가:니드호그의 숲으로

한편 협회
테일:니드호그의 폭주의 순간이 빨리 올줄이야 역시 카데스의 어둠의 돌은 대단해 그 굳건한 의지의 니드호그를 타락시키다니 말이야..위치!! 지금 원로회와
연합한테 전해 전병력을 니드호그의 숲에 보내라고 말이야!!!


위치:네!!!!

테일:니드호그를 완전히 타락시켰어!!! 내가 내가 말이야

시그마의 방
청룡:어서 가세 지금 막 니드호그가 폭주한 모양일세...


시그마:최후의 때가 곧 오는건가?


니드호그의 숲
니드호그 "어떻게 된 거지? 뭐가 어떻게 돼가는거야?내 마음도 내기운도 어둠으로 물들었어..쥐도 새도 모르게 프리가....도와...."

다음편 예고
니드호그:협회 놈들 결국 니들이 날배신을!!!

프리가:니드호그...

고신:악이여 사라져라.

시그마:내 육신이 크아아악!!

Ps)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피드백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