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자국으로 향하는 곳은 이비스 마을...그녀석 이비스 마을로 향한 건가. 발자국으로 따라 숲으로 향하니 발걸음이 끊키었다. 로버트는 풀의 헤진 자국을 보고 그녀석 진짜 이비스 마을로 가버렸어.. 위험해!!
한편 이비스 마을 왕자는 도적떼의 패거리에 둘러쌓여 있다. " 망해버린땅 겔레보름의 재번영이라니 네녀석 정신이 나간거야? 거기다 그 왕국으로 가서 용을 물리치면 돈을 주겠다니 컬컬 !!" "이거 놓으세요!! 어쩄든 제 용병은 안된다는 거죠?" 한도적이 "지금 그거 신경쓸떄가 아니야 친구 왕자는 뭔가 이상함을 감지하고 마주보고 있는 집의 벽을 디디고 날다람쥐처럼 재빠르게 굴뚝으 잡아 지붕으로 무사하게 착지!! 도적 우두루머리는 왕자를 향해" 잡아!! 저 친구에게 이비스가 어떤 곳인지를 각인시켜 주자고!!!" 도적이 덩쿨을 타고 지붕으로 올라가려 하자 왕자는 그 넝쿨을 끊어 버리고 건너편 지붕으로 점프했고 도적들은 끊어진 덩쿨에서 떨어져 큰 부상을 입었다 "아이고오오오ㅗ오!"
"잡아!!!"
이비스 마을은 호수 마을 그곳은 무법지대 온갖 불법어선과 금지품목을 실은 배가 즐비한다....
마을사람들이 거의 악인이어서 왕자가 올라간 지붕이 있는 집에 불을 질러 잡으려 했다. 그들은 양심이 없어 자신의 집이 아님에도 불을 지른 것이다. "네녀석 뭐하는 거야!!" 마을사람들끼리 한바탕 싸움이 일어났고 도적떼도 거기에 휘말려 같이 싸우게 되었다. 그걸 이비스가 한누에 보이는 산에서 날다람쥐처럼 날아다니는 왕자의 모습을 보고" 녀석 꽤 하는데.. 것보다 이름이 뭐지? 지가 왕자라고만 떠들었는데 " 로버트는 이비스로 향해 왕자를 구해주려고 내려갔다. \
왕자는 더이상 건너갈 지붕이 없자 왕자는 더이상 도망갈 곳이 없어지고 왕자는 옆으로 돌아보던 중 호수마을의 배가 정박해있는 것을 보고 자신의 주머니에있는 줄이 있는 갈고리로 배에 걸어 떨어지면 죽을 줄타기를 선보였고 마을사람들은 "죽여!!" "놈을 죽여" "화살로 맞춰!!" 급하다 보니 왕자의 주머니에서 막대기를 꺼내 막대기를 줄에 대어 빠른 속도로 배까지 가고 금을 실은 배를 가지고 호수 건너편으로 갔다. "저쪽이야 저곳엔 양귀비로 얻은 내 금은보화가 있어!" " 뭐? 네 금은 개가 뺴았아주마!!" 마을사람들은 전부 호수 건너편으로 뛰어갔다. 로버트가 그걸보고 "나도 가야겠군"
왕자는 배를 정박하고 배에 뭐가 있는지 둘러보던중 금은보화를 발견하고 "우와 금이다!! 이걸로 로버트씨에게 다시 의뢰를 맡기면" 갑자기 배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더니 왕자는 밖에 나가 상황을 파악한다. 밖엔는 금을 노리고 배에 갈고리를 다는 마을주민들이 있었다.
왕자는 궁지에 몰려 어찌할 바를 모르고 로버트가 나타나" 저건 내꺼야!!!!" 큰소리를 치니 마을 사람들의 시선이 로버트에게 쏠리게 되고 "저 저놈부터 잡아 족쳐!!" 마을사람들이 로버트를 향해 뛰어오고 로버트는 자신의 기술 에너지를 구체화 CONCRETE ENGERGY를 이용해 자신의 에너지를 화살 형태로 쏘아대 마을사람들을 겁주었고 "저건 못이겨 도망쳐" 전부 이비스 마을로 향해 줄행랑을 시도했다. 로버트는 "아이고 이나이에 이걸 쓰니 허리에 무리가 가는 구만..." 하고 배로 가니 왕자가 몸을 구부리며 떨고 있었고 로버트가 왕자의 등을 톡톡 치니" 히이익"하며 놀래 자빠졌다. 로버트가 옆에 있던 금은보화를 보고" 오오 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과 금.. " 왕자가 로버트인걸 알고 로버트의 발을 붙잡으며 "로버트씨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이번일은 우리 일족의 미래가 걸려있단 말이에요!!!" 로버트가 싱긋 쳐다보고 "그럼 이금은 보화는 내꺼다!!" 왕자가 잠깐 생각하더니" 네 좋아요!! 대신 배신하지 않아야 돼요!!!" 로버트가 확신과 자신감이 차오르듯이" 당연하지!!!! 근데 너 이름이 뭐냐" "제이름은 바린 겔렘보르를 상징하는 나무의 이름이에요..." "멋진 이름이구만 가자!!"
이둘의 여행은 드래곤 빌리지 역사서에 기록이 안되었지만 빛과 어둠 제 2차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고 숨겨진 기록에 그렇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