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단을 해야 된 때가 온 것임. 이제부터 권력의 욕심을 산문+대화체에서 소갤러들이 더 보기 쉬운 완전 대본체로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그동안 글의 퀼리티를 고려하여 글을 썼으나 다양한 독자층을 고려하지 않고 보기 어려운 산문체 소설을 써온 내 잘못이 맞아 인기도 하락이라는 심판을 소갤러들이 나한테 준것 같다. 아마 소갤 특성상 능력자 배틀이나, 판타지를 주로 다뤘어야 하는데 내 소설은 정치,마음속 상황,풍자 이런 드갤러들이 보기에 생소한 주제를 다루다보니 인기가 없을 수 밖에 없다. 나름 쉽게 설명하고 용어에 주석을 달았어야 했는데 허허 그러다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았을 거고 미안하다. 나름 좀 시사상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했는데 많은 것을 다룰 수 없어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부터 차기 판타지 소설을 위해 반지의 제왕 영화를 보고 차후 소설부터는
ex) 에메랄드: 그녀석 보통놈이 아니야(진지한 표정으로)
다크닉스: 좋아 믿고 맡겨보지!!(확신이 가득한 표정으로)
크레센트:우리가 먼저 선수쳐야 돼요.
아 정말 보기도 쉽고 내가 쓰기도 쉬운 것 같다. 일석이조인것 같다. 아 멍청했었다. 대화체 소설이 답인 것을...
더 많은 소갤러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에 쌓아왔던 판을 다 갈아 엎고 쇄신하는 늘 푸른놈이 되는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