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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욕심 17화-우리의 당 창당-여당의 분열.

18 늘푸른 놈
  • 조회수455
  • 작성일2020.10.03

 제피로스가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흥미거리 있는 기사거리를 내주다보니 제피로스가 기자들에게 콜 하자마자 기자들은 언제나 그보다 먼저 있었다.

그는 차기대권주자.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임과 동시에 그의 말 한마디는 국룡들이 언제나 관심을 가져왔다


.회견장에 제피로스가 들어오고 당당하게 앞에 서서 회견을 하기 시작한다.

제피로스: 네 일단 여기 와주신 기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몇개월 후에 치뤄질 시도지사 선거 전에 지금 여기 계신 의원들과 신당 발표를 하려합니다


기자들이 서로의 얼굴을 찾아보고 의아해하기 시작한다.


기자: 그말 사실입니까? 차기 대권주자로 가는데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제피로스 그는 당당하고 기개있는 목소리로 당당하게 답변한다.


제피로스:네! 여기 있는 89명의 의원들과 함께 우리의당을 창당할 것을 선언합니다!!! 그리고 원래의 썩은 당을 몰아내고 개혁정치!!, 경제대국!!의 나라를 만들어갈것을 국민들께 약속합니다!!


기자들 당당하게 말하는 제피로스를 찍어대기 시작한다. 


갑작스런 제피로스의  인터뷰에 정계인사들 당황해대기 시작한다.


민주드빌당의원: 뭐야 저 새    끼xxxx




특히 민주드빌당이 그렇다. 민주드빌당의 총 의석수는 162석 하지만 이대로 우리의당이 나간다면 73석이 남으므로 원내 제 3당이 되고만다.

그저 법안발의도 못하는 껍데기만 남은 여당이 되고야 만것이다. 그렇다면 자유당이 원내 제 1석. 3당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렇지도 못하는 삼국시대 도아니고 이건 뭐 삼당시대가 되는것이다.


비서관에게 보고를 들은 대통령 고신  한숨을 내뱉는다


" 확마!! 저 시 끼 유신시대였으면 바로 남산행이었어!! 어르신이 총애하신대서 가만히 놔두었더니!! 결국 이사단을 벌였구만.... 그러기 전에 하 비서관!!"


비서관:네 각하!! 무슨 하실말이라도 


고대신룡: 이봐요 비서관.. 이거 나 어떻게 하면 되겠어.. 지금 이뤄내야할게 태산 같은데 저 엘리트 애송이놈때문에 나는 뭐 나가리 되는거 아니야 뭐//


비서관 조심스럽게 묻는다.


비서관: 어 그럼 어쩌실려고 그럽니까?


고대신룡: 민주드빌당!! 우리당!! 어차피 맘에 안들었어!! 군내 인사개혁은 뒤로 미루고 흠.....


고대신룡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나갈것인지 고민한다


난 즈믄이라는 놈을 너무 잘알아.. 그놈도 다크닉스 그 위선자랑 아모르 정권에 대항했으면서도 권력욕은 좀 있단 말이지.. 그래서 말인데 지금 이시기에 통합이라는 구호 내달고 합당을 해보지.. 


비서관: 자... 자유당이랑요?


고대신룡: 그래... 지금 용 보내서 합당제의 해봐!!  합당: 말 그대로 당을 합치다


한편 이소식은


민중당에게로도 전해진다...


크레센트는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당원을 불러모았다


크레센트: 이번 제피로스의 발언은 우리에게 기회로 작용됩니다. 하지만 실로 올 수 도 있죠. 원래 민주드빌당이 162석 자유당이 120석 민중당이 18석


사실 여대야소시대였습니다.하지만 지금 여소야대의 시대!! 이제 저희 민중당에게도 기회로 온것이죠!! 

여대야소 :여권의 의석수가 전체 300석의 과반수 150석을 넘긴 형태 반면 야권의 총 의석수는 과반수 150석미달


다리를 꼬아대며 빈정상하게 말한다.


다크닉스: 그럼 어떻게 하실려고?



크레센트: 저희당이 이때 나서서 저희당의 입지를... 


다크닉스 ㅉㅉ 거리며 돌아선다. 역시 초선은 뭘 모른다니까.


초선: 처음으로 당선된 국회의원


다크닉스: 어이 당대표!! 아까도 나 빼놓고 그 짝들이랑 얘기하던데 그 얘기였어!! 현실성이 떨어져..


크레센트: 에에?


다크닉스: 왜 아까 우리의당의 전화는 받지 않았나? 지금 이럴때 당을 합치거나 연대를 하여 뜻을 같이하거나 해야지!!


크레센트: 저는 그런 짓은 안하겠습니다. 저를 뽑아주신..


다크닉스: 지금 그게 현실성 있는 소리야!! 지금 그 반분어치도 없는 소신이 표를 주나!!? 지금이야말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크레센트: 다크닉스님도 역시 기성정치인중 한명이네요.. 저희 민중당은 탈당하거나 뜻있는 용들이 모여서 만들었습니다.. 오로지 표를 받기 위해 만든당이 아니고요.


다크닉스: 지금 말 다했.. 후 아니야 아니야..


에메랄드 과열된 둘의 대화를 말려보려 한다.


에메랄드: 진정들 하세요.. 우리 같은 당원이잖아요.. 사실 크레센트 님이 전화를 안받자 우리듸당이 다크로스님에게 전화를 한통했었어요.


크레센트 차분하게 자신의 분노를 가라앉히고 에메랄드의 말을 들으려 한다


크레센트: 혹시 그 통화내용 뭔 내용이었죠..?


에메랄드:  저희한테 말했어요.. 다크 프로스티 공사장 사건... 그 내막을 같이 우리 민중당과 풀어나가고 싶다고..이 사건 저희가 본 폭팔사건과 연관이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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