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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 더 세컨드 : 비하인드 스토리» [6] - 1 생일파티

21 팜파오
  • 조회수389
  • 작성일2020.10.11
안녕하세요 팜파오입니다! 오늘부턴 독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액션의 비중을 높인 1인칭으로 글을 쓸 계획입니다! 혹시 이런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제가 올린 '댓글에 의견 한 번씩만 적어주세용'에 의견 내주시면 제가 최대한 반영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드릴 귀찮은 말은 여기서 끝이니 글 재밌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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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칸 | 다크닉스와 고대신룡의 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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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몸을 말고 따뜻한 동굴 속에서 편안한 수면을 취하는 내 눈을 비추는 동굴 속의 빛... 어? 동굴 속인데 왜 빛이...? 
   "형! 일어나! 오늘 우리 생일이야! 애들이 파티한댔는데 늦겠어!"
아 고신 쉑... 내가 깨우지 말랬는데...
   "야아... 내가 깨우지 말라고.. 흐아아암..."
   "아 그래도  생일인데 주인공이 파티에 늦으면 어떡해! 빨리 일어나서 준비해. 늦겠다아!"
고대신룡은 호들갑을 떨며 분주히 옷을 갈아입고 있었고 나는 그럼 고신을 피곤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아, 생일인데 늦잠도 못 자나..."
   "생일이니까 일찍 일어나서 준비해야 하는 거지! 준비 끝났으면 가자."
   "알았어, 알았어. 할게, 할게."
아암...귀찮은데... 그냥 대충 입고 가야겠ㄷ...
   "아 그리고 귀찮아도 대충 입진 마. 마이아도 온대."
젠장. 왜 마이아가 온다는 소식이 내 패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지? 아 그래서 어떻게 입으면 멋있으려ㄴ... 관두자. 사르르륵. 드래곤들은 대부분 헤츨링 때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폴리모프가 가능하다. 하지만 폴리모프는 되도록 사람이 없는 곳에서 하는 게 좋은 이유는 바로...
   "아 형! 좀 가리라고! 매일 아침마다 형의 알몸을 보고 싶지도 않고 그럴 생각도 없다고 몇 번이나 말해!
드래곤은 옷을 입지 않으니 인간의 모습이 된다면 알몸이다.
   "귀찮은걸 어쩌냐~ 좀만 기다려."
하지만 좋은 점이라면 조금의 재능만으로도 간단하거나 기억하는 옷쯤은 권능으로 만들어 낼 수가 있다는 것이다. 뭐, 이것도 조금 복잡한 문제긴 하지만.
   "흠... 이 정도면 괜찮냐?"
고신의 눈동자에 비치는 내 모습을 설명하지면 머리색과 같은 진한 보라색 스웨터에 연한 회색이 감도는 청바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포인트인 스웨터와 청바지의 손목과 발목부분은 짙은 붉은색이다. 뭐 이정도면 만족.
   "어떻게 입던 못생겼으니까 고민 그만하고 가자."
   "이 짜시기... 생일을 제삿날로 만들어줘?"
   "잡담 그만하고 가자." 
쯧. 저게 생일날 아침부터... 어쨌든 마이아도 온다니 늦으면 안 ㄷ... 아니 마이아가 오던 말던 늦으면 안 되지. 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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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칸 | 마을에 있는 파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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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어~ 왔어? 자리는 우리가 잡아놨어."
   "야, 야! 생일 파티에 당사자가 늦으면 되겠냐?"
   "왔구나. 자 시작하자!"
말을 한 순서대로, 활발한 고신 절친 바람잡이 스파이시,  상큼하면서 생기발랄 라파엘 그리고 내 절친인 좋게 말하면 솔직하고 나쁘게 말하면 무뚝뚝한 바알. 마지막으로 나를 부르는...
    "다크닉스! 왔어? 고신도 왔네? 여기 앉아 여기...!"
마이아는 자기 옆자리를 툭툭 치며 말했다.
   "와아... 온도 차이 뭐야? 왜 형은 다크닉스고 나는 고신이야?"
   "그러게 그러게?"
아 이것들이... 그냥 내가 먼저 들어가서 그런 거ㅈ...
   "다크닉스랑 너는 다르잖아! 빨리 와서 앉기나 해."
고신이 스파이시 옆자리에 앉으며 말했다.
   "어? 달라? 뭐가 다른데?"
   "맞아 맞아. 뭐가 다른지 말해봐..!"
아니 스파랑 고신 얘네 둘이 짰나? 이것들이... 내가 마이아 옆에 앉자 라파엘이 말했다.
   "얘들아 그만 해. 둘 다 불편해하잖아..!"
   "아냐 아냐 괜차나 파엘아. 뭐가 다르냐고? 다크닉스는 너랑 다르게 잘.생.겼.잖.아?"
마이아는 마지막 단어를 끊어가며 말했다. 아니 뭐가 잘 생겼다는 거야...
   "오오 둘이 뭐야 뭐ㅇ..."
스파이시와 고신은 합창하여 ㅁㅇㅁㅇ를 외칠려 했지만 내 케이크가 더 빨랐다.
   "아 됐고 이거나 머거 짜식들아... 파엘이도 많이 먹고 마이아도 많이 먹어."
입에 케이크를 쑤셔 넣었지만 둘은 케이크를 흡입하듯 먹었다. 어떻게 저렇게 빠르지?
   "와... 라파엘이랑 마이아는 케이크 접시에 다정하게 놓아주는 것좀 보소? 너도 온도 차이 뭐냐... 크크크"
   "올소! 이건 명백한 남녀차별이라고!"
하아... 뭔 멧돼지 소리냐... 쟤네는 할 일이 없나...
   "무슨 남녀차별이야 스파이시. 그냥 약.자.를 배려해주는 것뿐이지."
   "그러게 말이야... 왜 이런 거에 유난을 떠냐?"
라파엘과 마이아가 말했다. 올소 잘한다! 그런데 스파이시는 라파엘이 강조한 약자라는 말이 납득이 안 가는 듯 했다. 
   "ㅁ... 뭐? 약 뭐? 너 설마 약자라고 그런건 아니지? 그때 내가 연습 대련 전에 장난 좀 쳤다고 그날 나를 개 패듯이 패신 분이 뭐라고? 야악자아? 허 참. 어이가 없어서..."
에? 그날 그런 일이 있었어? 난 몰랐는데... 어쨌든 파엘이가 진심으로 했다면... 그날 밤 좀 아팠겠네... 큭!
   "무슨 소리야 스파이시. 내가 언제 그랬다고 그래? 아니면 오늘 파티 끝나고 대련 한번 더 할까?"
라파엘은 기품 있게 케이크를 먹으며 싱긋 웃었고 스파이시는 움찔했다.
   "으... 응? 대련? 아냐 아냐 괜찮아...ㅎㅎ;;"
   "파엘이한테 제대로 걸리면 그날은 죽었다고 보는게 맞아."
마이아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리고 내 접시에 케이크를 크게 덜어주면서 말했다.
   "다크닉슨 왜 안 먹어? 주인공인데... 자 여기!"
   "고마워 마이아. 어? 이거 혹시 다르스팜 케이크야?"
   "응! 내가 너 이 케이크 좋아하는 거 알고 어제 미리 주문해 놨지입..!"
내가 이 케이크 좋아하는 건 어케 알았데? 귀여운 계집ㅇ... 그냥 케잌이나 먹자... 케이크는 상당히 맛있었고 나는 바알과 똑같이 말수가 없어졌다. 그러다 갑자기 바알이 얘기를 꺼냈다.
   "그런데 다닉 고신. 너희 수호자 건은 어떻게 됐어? 이제 너네도 16살인데 슬슬 얘기 나오지 않아? 지난번에도 한번 나왔다가 너네가 너무 어리다면서 무산되었잖아."
역시 예리하다니까. 얘는 어떻게 저런걸 다 기억하는지 몰라.
   "아아 그거? 응 얘긴 이미 나왔지."
   "그래서? 어떻게 됬어? 빛과 어둠의 수호자. 크으으~ 멋있잖아?"
   "그냥 멋있지만 한게 아니야 바부야. 수호자로선 임무가 막중하다고! 정기적인 몬스터 소탕, 각 속성의 드래곤들 보살피기 그리고 전 유타칸을 지역을 나눠서 지켜야 하는 중요한 일이란 말이야!"
마이아는 수호자의 임무들을 정확히 짚어냈다. 흐음... 그나저나 저거 다 하려면 귀찮긴 하겠다.
   "으에? 엄청 많잖아? 귀찮겠다..."
   "아직 안 정해졌다니까 결과를 기다려보자...!"
라파엘은 침착하게 말했다,
   "으음, 솔직히 말하면 완전 안 정해진 건 아닌데..."
   "뭐어? 진짜? 어떻게 됐는데?"
내가 얘기를 꺼내자 스파이시가 궁금하단 듯이 물었고 라파엘과 바알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어서 말하라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갑자기 이렇게 시선이 쏠리면 당황스러운데? 내가 당황스러워하는 걸 마이아는 눈치채고 말을 했다. 
   "오늘 저녁이 수호자 시험이야. 시험 결과에 따라서 수호자가 될 수 있을지, 어떤 임무에 적합한지 그리고 몇 명의 직속 부하인 빛과 어둠의 전사가 필요할지가 정해져."
   "맞다 까먹고 있었어! 그게 오늘이었지.."
   "에휴... 내가 어제 그렇게 말을 했건만... 돌대가리가 시험을 통과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뭐? 돌대가리? 그러는 지는 새대가리면서!"
   "형한테 말하는 꼬락서니 좀 보게? 짜식이..."
우리가 투닥거리는 사이에 접시는 비워졌고 우리는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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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날씨 좋다! 안 그래?"
빛나는 태양은 우리를 따스하게 비춰주고 있었고 살랑거리는 봄바람은 우리의 머릿결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줬다. 16살. 지금 이 순간이 그저 행복할 뿐이었다.
   "얘들아, 우리 이제 뭐할까? 날씨도 좋은데 어디 갈만한 곳 없나..."
라파엘은 활짝 웃으며 말을 꺼냈고 다들 이렇게 아름다운 날씨를 더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에겐 바로 한 장소가 떠올랐다.
   "희망의 숲  깊은 곳!"
나와 마이아는 동시에 외쳤고 우리는 서로를 마주 보며 웃었다. 그러고 보니 거기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얘기를 했지? 시간 참 빠르네. 우리 다섯은 드래곤으로 폴리모프 했고 유일하게 인간인 마이아는...
   "아 다크닉스으으! 한 번만 태워주라아? 응? 오늘 생일이잖아...!"
내 등에 타겠다고  떼를 쓰고 있다...  아니 오늘이 내 생일인 게 무슨 상관인데?!
   "아니 그냥 다른 애한테 부탁하라고오! 왜 꼭 난데? 그리고 내가 생일인 게 뭔 상관이야?" 
   "그냥 생일이니까 베풀라는 의미지... 히힛. 그냥 한 번만 태워주라, 응?"
제발 그런 귀여운 눈망울로 소원이라는 듯이 날 바라보지 마... 거절을 해야하는... 거절을... 거ㅈ... 에라 모르겠다!
   "알았으니까 날아가는 도중에 가만히 있는 거다?"
   "진짜 허락하는거야? 고마워어!"
마이아는 기뻐하며 내게 업혔고... 아 왜 하필 이런 자세인건데... 젠장. 하여튼 업혔고 우린(여기서 마이아는 제외된다) 드래곤으로 변신해서 날아갔다. 내게 업혀있던 마이아는 내가 드래곤으로 변신하자 내 등에 타고있게 되었다.
   "으어어... 높다아... 그럼 출발!"
   "... 내 기수가 된 것처럼 말하지 마..."
다른 애들과 바알까지도 키득거리며 웃었고 무안해진 나는 먼저 날아올랐다.
   "유후! 다크닉스 최고다아!"
   "아 소리 질르지 말라고오!"
아니 얘는 '내가 바로 다크닉스에 탄 사람이오'라고 광고를 할 작정인지 소리를 질러댔다. 하아... 괜히 태워줬나... 어쨌든 날아서 가니까 엄청나게 빠르게 도착한 우리는 그곳에서 오후를 폴리모프 숨바꼭질(다른 존재로 폴리모프해서 숨고 술래는 그걸 눈치채고 찾으면 된다. 아, 물론 마이아는 그냥 숨었다) 그리고 가속 해바라기 꽃이 피었습니다(모두 자신에게 가속 마법을 걸고 진행되는 것을 빼면 방법은 동일하다)를 하다가 그것도 지루해지자 대련을 시작했다. 모두 6명이었지만 인간인 마이아는 심판으로써 참가했다. 나와 스파이시, 고대신룡과 라파엘 그리고 바알은 부전승이었다.
   "여어 다크닉스! 대련은 오랜만인데? 진심으로 해보자고!"
   "나중에 어디 부러지고 울기는 없기다."
   "어얼~ 자신감 넘치는데? 긴 말 필요 없이 빨리 시작하자고!"
심판인 마이아가 입으로 삐 소리를 내자 경기가 시작되었다. 스파이시는 시작부터 나에게 돌진했다. 이건 뭔 멧돼지도 아니고 뭐야.
   "하압!"
   "크앗! 너 힘이 좀 세졌다?"
   "그러는 너는 한 발자국도 안 밀린다? 나 몰래 수련 좀 했나 봐?"
   "난 원래 쎘어. 이제 진짜 시작이다! 가볍게 해 볼까? 다크 클로!"
   "오우 야 가볍다기엔 너무 날카롭다. 크리스털 실드!" 
클로와 실드가 부딫히자 키킹! 하는 소리가 나며 실드엔 금이 갔다. 한번 더! 쩌적... 파창! 요란한 소리를 내며 실드가 깨졌고 그 쉴드가 깨진 자리에는 수정으로 만든 스파이시 모형이 서 있었다. 뭐? 모형? 젠장, 뒤다!
   "소드 오브 라이트!"
   "크읏! 섀도우 대거!"
빠르게 반응해 간신히 가장 먼저 사용 가능한 섀도우 대거를 날렸지만 허리에 검이 스쳤다. 이거 못 피했으면 그대로 배 뚫렸겠는데?
   "어우 살벌하다 야. 이거 잘못 반응했으면 그대로 그냥 등가죽 뚫렸겠구먼."
   "야 넌 그걸 피하는 와중에 섀도우 대거를 날리냐? 한 개는 팔에 꽂혔어 쨔샤. 나름대로 회심의 공격이었는데... 어떻게 돼먹은 반응속도야...?"
   "하핫! 그거에 맞았냐? 짜식...크큭"
   "어쭈? 비웃네? 그럼 어디 이거나 먹어라!"
녀석은 이번엔 보옥으로 만든 검을 들고 위로 뛰었다. 저건 위험한데?
   "크리스털 소드!"
   "소드 오브 다크니스! 하아압!"
스파이시는 공중에서 떨어지는 힘을 전부 이용해서 검으로 내려찍었다. 하지만 나도 쉽게 당하진 않아! 나는 녀석의 검과 내 검이 부딪히는 순간 몸을 내 섀도우 대거가 박힌 왼쪽으로 돌리며 검도 비스듬히 돌리면서 녀석의 검격을 흘렸다. 키키키킹! 스파이시의 검이 내 검과 마찰하다 바닥에 박혔다. 이제 내 승리다...!
   "다크 클로! 어라?"
   "혼신의 일격이다! 흐라앗!"
스파이시의 검이 꽂힌 자리에서 날카로운 보옥들이 나를 향해서 솟아났다. 일단 막자!
   "뭐가 이리 많아! 흐아압!"
내가 보옥들을 베어내는 사이에 스파이시는 내 뒤로 반바퀴 돌아서 검으로 내 다리를 밸려고 했다. 
   "어떠냐 다크닉스! 크합!" 녀석이 내 다리를 배자 그 일격을 시작으로 보옥들이 나에게 꽂혔다. 퓨슉! 푸우욱! 하지만 나는 쓰러지는 대신 흐물거리며 사라졌다. 녀석은 놀란 듯 내가 있던 자리를 바라보았다.
   "ㅇ... 이게 뭐지?"
뭐긴 뭐야 가짜라는 소리지. 나는 스파이시의 그림자에서 나와 섀도우 대거를 목에 들이댔다. 
   "항복?"
   "... 항복."
우리 둘 다 다시 인간으로 변한 후 마이아에게 상처를 치료받을 때 스파이시가 물었다. 
   "야 너 그거 어떻게 한 거냐? 말 좀 해줘 봐."
   "그거? 둘 다 그림자를 이용한 기술이야. 하나는 섀도우 포탈. 상대방에 그림자로 이동하는 기술."
   "그림자로 이동해? 그럼 내 그림자에 숨어있었던 거야? 그렇다면 난 뭐랑 싸운거야?"
바알이 나 대신 대답했다.
   "두 번째는 섀도우 파트너. 잠시 동안 시전자의 힘 50%를 가지고 싸울 수 있는 인형이야. 지난번에 너랑 대련할 때 한번 썼는데 능숙하게 쓰네?"
   "당연하지. 그때 지고 얼마나 연습했는데."
   "한 가지 나도 궁금한 건 언제 파트너랑 자리를 바꾼 거야? 눈치를 전혀 못 채겠더라."
   "처음에 섀도우 대거 날리고 둘 다 착지할 때. 그때 둘 다 서로를 못 보게 등을 지고 떨어져서 바꿔치기했지."
    "와아... 그럼 난 그다음부터 그냥 섀도우 파트너랑 싸운 거야? 김 빠진다 김 빠져..."
   "둘 다 치료 끝났으니까 앞으로는 살살 싸워. 알겠지?"
마이아가 우리 둘의 등을 찰싹 때리며 말했다. 상처가 벌써 다 나았네? 역시 치료 하난 미모만큼 끝내준다니ㄲ... 내가 아직 아픈가? 다음 차례는 라파엘과 고신이었다. 으음.. 이것도 흥미진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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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 글 어떠셨나요? 1인칭으로 쓰는 게 생각보다 재밌어서 글이 길어졌네요..! 댓글에 더 좋아졌는지, 만약 아니라면 어떤 점이 부족한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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