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프롤로그 '바이러스'
누어어어어어
저벅...저벅...
한 인간 아이의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오늘 학교에서도 그렇고....열이 좀 있는것 같아.... 빨리 집에가야지.."
저벅...저벅....
발자국 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아이는 쓰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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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림자가 나타나 아이를 데리고 사라졌다....
"으....여긴 어디지?"
"여긴 용들이 사는 마을 '드래곤 빌리지'다
"누...누구야!!"
"어디 어른한테 반말이야! 이래봬도 10000살은 넘었구만..."
"!!! 죄...죄송합니다 그런대 제가 왜 여기에 있는거죠?"
"넌 '에코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
"에..코?"
"그래! '에코 바이러스' 전설의 드래곤 '에코 드래곤'이 뿌리고 간 바이러스지..."
"전..설이요? 그걸 어떻게 알아요?"
"난 모르는게 없거든!"
"아.."
"아무튼.....
'에코 바이러스'... 그것은 전설의 드래곤 '에코 드래곤'이 뿌리고 간 바이러스다... 그 바이러스에 감염 되면 '인간이 용으로 용이 인간으로' 변형 된다.. 그 바이러스는 치료법이 없다.... 죽진 않겠지만 불안감이 생기지.... 다시 바이러스에 걸라면 괜찮겠지 하는 생각은 벼려야해
'에코 바이러스'에 한번 걸린 순간 바이러스가 변형되서 더이강 감염이 불가능 하거든.... '에코 드래곤' 그는 금빛의 날개를 가진 전설의 드래곤... 하지만 전설의 드래곤이라 해도 감염을 피할순 없어.....그는 '기생충'에 감염된거다...."
"기생충이요? 으악! 징그러 기생충에 왜 감염되요?
그리고 난 용을 만난게 오늘이 처음인데..."
" '에코 드래곤'은 깊은 숲속에 사는 드래곤이다.... 또한 그 기생충 또한 깊은 숲에 살지... 그 기생충의 크기는 아주 작아... 그 기생충은 나무 안쪽에 알을 낳고 알에서 깨어나면 나무를 모두 갈아 먹는다!
그렇다고 크기가 커지는 것은 아니야.... 한 1cm쯤 됄거다
그리고 너한테도 감염된건 우리가 인간 세계에 놀러가서 그런 거야.
바이러스의 증상은 2일 후에 나타나거든"
"그럼 인간한테도 기생충이 감염되는거 아니에요?"
"아니 그 기생충은 용의 피를 양분으로 사용한다"
"징그러..."
"그 기생충이 감염되면 그 기생충은 용을 변형 시키지.... '자신이 양분을 풍부하게 얻을수 있는 형태'로 말이야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감염시키지 않아"
"아..."
"아마 온몸에 뿔이 많이난 그 용이 '에코 드래곤'이었을 거다...."
"그럼 어떻게 바이러스를 만든 거에요?"
"갑자기 '에코 드래곤'이 드래곤 빌리지에 나타났다....
그리고 빔을 쐈어 그리고 난 후 용들은 인간으로 변했어..."
"그렇구나....그럼 난 용이 되고있는건가요?"
"그렇다!
이재 넌 다시는 인간으로 변할수 없어!"
끝..
안녕하세요 누어 입니다.
옥주마감 대신 생각나는 스토리대로 한거에요
한명은 인간 아이
한명은 엘더드래곤
이것밖엔 없으니까 그냥 재미삼아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