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햇빛이 쨍쨍하게 불고 있을때 그들이 슬슬 움직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한편 C-1에 있는 한 폐공장에서는
"너 미쳤어? 왜 C구역 협회의 지역관리직을 죽인거야!"
"우리가 살려면 어쩔수 없었어. 그녀석 성깔 잘 알면서 그러냐?"
"그러면 너만 죽으면 되지 조직까지 끌고오냐! 곧 협회의 의뢰를 받은 사람들이 계속 올건데 감당할수나 있냐!"
"그녀석 성깔 모르냐? 나를 이용해 너희들까지 엯어 먹을러는 수작도 뻔히 안보여?"
"그래도 너만 조용히 있었으면 무슨 해결책이라도 있었겠지. 근데 지금은 아니야...."
"하 됬다. 어쩔수 없이 살아 남아야 겠구만. 이미 벌어진일 이제와서 길게 늘어다 놓을 시간은 없으니까."
"그래서 이번에 의뢰 받은 놈이 누군지 알고 있어?"
"아직 뒷조사할 시간이 안되서 말이야."
"하.. 이러다 [네임드]가 오면 어떻하지."
"그 걱정은 나중에 하고 우선 이 앞에 있는 조무래기나 처리하자."
Jane과 그의 동료가 말을 끝나자 마자 그들의 앞에 세명의 사람이 서 있었다.
그들의 이름은 각각 현, 분, 삭 이였다.
그들의 외형을 보니 제압용 검을 들고 있었고 견제를 하며 그들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그 그래 겁먹지 말고 하자. 이번 의뢰만 성공적으로 마치면 좋은 장비도 살수 있고 한 10년은 사는데 지장 없을거야."
"그래 니 말이 맞아. 우리 실력을 보면 알아서 겁먹지 않을까?"
"맞아 우리 실력은 엄청 좋다고. 아프다고 울지나 마라!"
그 말을 들은 Jane과 그의 동료가 앞으로 나왔다.
"얘들아 알아서 처리해라. 우리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 말이 끝나자 마자 하늘에서 3명의 회색빛의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떨어젔고 그 상태로 현,운,삭에게 뛰어들었다.
먼저 벌어진 싸움은 현과 조직원이였다.
먼저 현이 검을 조직원중 한명에게 베었지만 조직원이 가뿐하게 피하고 바로 달려들어서 배를 쌔게 때렸다.
현이 그 반동으로 밀리자 아까 때린 조직원이 바로 달려들었고 현이 검으로 막을려고 했지만 중심을 제대로 못 잡아서 제대로 못막고 뒤로 밀려났다.
밀려나는 도중에 벽에 박으면서 현은 정신을 놓았고 바로 운과 삭과 싸우고 있던 조직원과 합류 했다.
현과 다르게 섣불리 공격을 하지 않고 견제만 하고 있던 그들은 현이 기절을 한 것을 보고 방어만 하다가는 한명씩 죽을것이고 섣불리 공격하면 죽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들은 서로 합을 맞추어 공격했다.
먼저 삭이 한명에게 공격을 하고 조직원이 그걸 피했지만 완전하게 피하지는 못했는지 옷이 찢어젔고 그뒤에 오는 운한테 발차기로 얼굴을 맞아 뒤로 넘어지면서 날라갔다.
그 틈을 타 조직원이 운한테 공격을 가할려고 했지만 그뒤에 온 삭에게 가로 막혔고 그 반동 때문에 서로 밀려난 사이 운이 그 조직원에게 검으로 배를 베어 출혈을 일으켰고 반동때문에 밀려난 삭은 현을 기절시킨 조직원에게 빈틈을 보여 발차기로 아까 운이 한것처럼 삭을 날려 벽에 부딨첬다.
그뒤에 조직원과 운이 붙었고 조직원이 주먹을 찌르자 운이 그걸 받아낸뒤 검으로 찔렸다. 하지막 조직원이 몸을 뒤틀면서 검은 빗나가고 조직원이 강하게 쥔 주먹으로 머리를 때려 기절시키고 자기도 쓰려젔다.
그뒤 일어난 조직원들이 그들을 잡고 강가에 던저 버렸다.
그들이 싸움을 마쳤을때 Jane과 그의 동료가 이야기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