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슈의 배
슈는 배를 고치면서 혼자 궁시렁 궁시렁 거린다. 아마도 아까 해적들이 붙잡으면서, 파손시킨 모양이다.
슈는 매우 능숙하게 바로바로 고쳤다. 대부분 사람들은 설게도를 그리면서 고치기 마련이다.
하지만 슈는 설계도도 없이 무언가를 만드는데 뛰어났다. 그렇게 배수리를 1시간만에 끝났다.
배가 파손된곳은 전보다 더 탄탄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슈의 배는 아주 단단한 것같다.
슈는 라크를 생각하고 있는듯 하였다. ' 하.... 나도 돌아갈 동료....'
전 동료가 있는듯하였다. 그리고 동료와의 사연이 있는듯하였다. 슈는 예전 동료들과 찍은 사진을 보고있었다.
사진 속엔 익숙한 얼굴이 있었다. 그때 슈의 배에 누군가 다가온다.
그 배의 주인은 얀드레였다. 얀드레가 아마도 로노베를 찾기 위하여 이곳으로 넘어온듯하였다.
얀드레는 슈의 배를 보고선 바다괴수로 착각하였다.
얀드레가 부하들에게 명령하였다. " 다들 전투 준비하여라!!"
부하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그리고는 다들 총을 슈의 배로 겨냥하였다.
3초쯤 지나자 얀드레의 발포 명령이 떨어졌다.
피유유유유유융 피유유유유유융
총알들이 슈의 배의 점점 다가오자, 슈는 버튼 하나를 눌렀다. 그러자 총알이 슈의 배에서 튕겨나가졌다.
그 튕겨나간 총알들은 주위로 퍼졌고, 몇개의 총알은 얀드레의 배를 공격하였다.
퍼어어어어엉 퍼어어어엉
주위가 연기로 가득찼다. 그러자 슈는 또 버튼 하나를 눌러서, 시야를 확보하였다.
그 다음 바로 주위에서 사라져버렸다. 로노베는 그 바다괴수를 쫓으라고 하였다.
병사들은 연기를 빨리 걷어냈다. 그러나 슈의 배는 찾을 수가없었다.
얀드레는 아쉽지만, 빨리 로노베를 찾아야했으므로, 로노베를 찾으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장소: 매직광산
라크는 매직광산의 로노베의 배보다 먼저 도착하여 주위를 둘러보고있었다.
매직광산 주위엔 엄청나게 큰 시장들도 있었다. 라크는 동료를 기다리지 못하고 시장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라크가 들어간 뒤 10분이 지나자 로노베의 일당들도 도착하였다
신달팽이가 배에서 먼저 뛰어내렷다. 신달팽이는 신이 난듯하였다. 신달팽이도 배에 있는 동안 수련을 많이 하였다.
그래서 전보단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쌔졌다. 로노베와 해영태도 뒤이어 내렸다.
시피네시와 미스티는 라크가 올수도있으니 기다리기로 하였고, 로노베와해영태 그리고 신달팽이는 라크가 먼저 안으로 갔을 수도있으니 찾아보기로하였다.
해영태가 시장, 로노베는 광산, 신달팽이는 마을을 뒤져보기로하였다.
장소: 매직광산 주위에 있는 광산
로노베는 광산에서 라크를 찾기 시작하였다. 로노베는 탐색이라는 기본 스킬을 사용하였다.
기본 스킬은 배운 다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였다. 탐색은 멀리 있는 사물들도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였다.
로노베가 탐색을 사용한 결과, 라크는 찾을 수 없었다. 로노베가 돌아가려고 한 찰나에 탐색으로 얀드레를 감지하였다.
그래서 로노베는 빠르게 숨었다. 숨어있자 로노베가 있었던 장소에 얀드레가 나타나서 병사들에게 얀드레를 찾으라고 말하는것을
로노베가 들었다. 그래서 로노베는 위기가 찾아왔다고 생각하엿다. 그렇게 병사들과 얀드레가 사라지자
로노베는 숨은 장소에서 나와서 빠르게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고 하였다.
그 때 누군가 로노베의 팔을 잡고 업어치기를 하였다. 그는 바로 얀드레였다.
얀드레는 로노베의 기운을 감지하고 일부러 사라진 척한것이였다.
" 오랜만입니다. 왕자님 ㅋㅋㅋㅋ" 얀드레는 매우 사악하였다.
로노베는 바로 심연의 밤을 사용하여 자신의 힘과 흑도를 극대화 시켰다.
그러자 얀드레는 병사들보고 스킬을 사용하라고 말하였다. 병사들은 속박 합동스킬을 사용하였다.
로노베는 속박되기 직전 칼을 매우 빠른 속도로 휘둘렀다.
그러자 속박 스킬을 풀렸다. 바로 로노베는 얀드레에게 달려갔다.
" 오랜만이긴하지...." 로노베는 1초에 총 6방을 찌르면서 5번의 발차기를 날렸다.
얀드레는 1초안에 칼을 꺼내들고, 모든 공격을 흘려 보냈다.
로노베는 일단 자신의 주위에 있는 병사들 근처로 다가갔다. 그다음 제국의 최고 군림자 스킬을 사용하였다.
제국의 최고 군림자: 자신이 지정한 범위안에 있는 생명체들을 다 조종할 수 잇다. 그 지정범위에 들어왔다 나가도 조종이 풀리지 않는다.
그러곤 병사들을 얀드레에게 달려들게 시켰다. 그러자 얀드레는 싸움 자세를 제대로 잡았다.
그리고는 연타 스킬을 사용하였다. 그러자 병사들은 순식간에 쓰러졌다.
그렇게 로노베와 얀드레의 1대1매치가 성사되었다.
장소: 매직광산 마을
신달팽이는 주위를 둘러보면서, 로노베가 알려준 탐색 스킬을 사용하였다.
신달팽이는 한바퀴를 돌면서 라크에 대한 기척을 못느끼자, 라크는 이곳에 없다고 확신하였다.
그래서 신달팽이는 이왕 이렇게 된거 마을을 구경하기로 하였다. 마을에 있는 집들은 매우 견고하였고, 특이한 디자인이였다.
이 모습을 누가 보고선 다가왔다. " 안녕하세요? 처음보는 얼굴인데;;;"
" 아 누구시죠..? 전 신달팽이라고 합니다~" 신달팽이는 매우 능숙하게 대처하였다.
그는 이 마을에 촌장 루카쿠였다. 루카쿠는 타고난 건축가였다. 이 마을도 루카쿠 혼자 다 만든작품이였다.
그렇게 신달팽이는 루카쿠가 집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대단하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신달팽이는 조심스럽게 한가지를 물어보았다.
"혹시.... 무기도 만들어주시나요..?"
"당연하지~~ 날 따라와~" 루카쿠는 흔쾌히 승낙하였다.
신달팽이는 돈은 얼마정도냐고 물었는데, 루카쿠는 공짜라고 말하였다.
루카쿠는 신달팽이와 어울릴법한 무기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 무기는 바로 검이였다. 검을 다 만들고선 루카쿠는 신달팽이의 손을 그 검으로 찔렀다.
" 크윽... 뭐하시는거에요?!" 신달팽이는 다급하게 손을 피했다.
" 하하하핳 걱정하지마라!! 이 검에 중력의 기운을 담는거야~ "
" 아하.... 그래도 말씀해주시지..." 그렇게 신달팽이의 검이 완성되었다.
신달팽이는 검을 휘둘르면서, 아주 좋은 느낌을 얻었다.
그래서 신달팽이는 루카쿠에게 매우 고맙단 인사를 하여, 마을을 떠나려고 하였다.
신달팽이가 마을을 떠나려고 한 찰나의, 얀드레의 몇몇 병사들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다.
신달팽이는 그 모습을 보고, 루카쿠가 만들어준 검이 생각나서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신달팽이가 그래비티 컨트롤을 사용하면서, 검을 휘둘르자 중력이 더 가해졌다.
" 오호~~~ 신기해!!'
그렇게 신달팽이는 얀드레의 병사들을 가볍게 제압하였다. 루카쿠는 정말 고맙다고 말하였다.
신달팽이는 검을 만들어준게 더 고맙다며 마을을 정말 떠났다.
장소: 큰 시장
해영태도 마찬가지로 탐색을 하며, 시장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러자 해영태는 시장에서 라크의 기운을 느꼈다. 그래서 해영태는 기운이 느껴지는곳으로 점점 다가갔다.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기운은 매우 강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도박장이였다.
라크가 도박을 하고있었다. 해영태는 또 무슨일이 일어날것을 직감하였다.
라크가 모든 사람들의 돈을 따고있었다. 해영태는 그모습을 보고는 라크가 타고난 도박꾼이라고 짐작했다.
라크가 그판도 이기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라크가 사기를 쳤다고 몰려들었다.
그러자 라크는 대지의 조종을 사용하여 일단사람들을 진정시켰다.
해영태가 라크를 보고는 이만 가자고 말하였다.
그러자 뒤에서 누군가 솔깃한 제안을 하였다.
" 자네가 가진돈 전부랑 이 빛의 구슬이랑 바꾸는게 어떤가? "
빛의 구슬을 사용하면 빛의 힘을 다스릴수있게되었다.
라크와 해영태는 곧바로 한다고 말하였다.
" 할께요! 종목은 뭐죠!"
" 주사위를 굴려서 높은 숫자가 나온사람이 이기는거야 간단하지?"
" 내가하겠어..!" 해영태가 나섰다. 해영태는 주사위를 들고 바로 굴렸다.
데구르르르르 데구르르르르 주사위가 딱 멈추었다. 나온 숫자는 다름아님 바로 5였다.
5보다 큰수는6밖에 업으므로 해영태와 라크가 이길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자 내기를 제안한사람이 바로 굴렸다. 그는 해영태와 똑같이 5가 나왔다.
그래서 다시 한번 주사위를 굴리게 되었다. 이번엔 그가 먼저 굴렸다.
그는 5가 나왔다. 해영태는 매우 긴장하였다. 그리고 해영태는 주사위를 던졌다.
해영태의 주사위는 숫자가 6이 나왔다.
" 우와아아아아아ㅏ!!!" 해영태와 라크는 빛의 구슬을 건내받았다.
그 내기를제안한사람은 아쉽다는 말을 되새기며 사라져버렸다.
해영태는 바로 빛의 구슬을 사용하려는 라크를 저지하였다.
그러고는 구슬은 2개이상 사용하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었다.
그렇게 해영태는 라크를 찾은 뒤, 빛의 구슬을 가지고 배로 향하였다.
장소: 에르네스의 비밀 아지트
키갈: 아~아~~ 여기가 그 에르네스가 산다는 유명한 아지튼가?
키갈이 갑자기 에르네스의 비밀 아지트에서 나타났다.
에르네스: 넌 누구냐!!
에르네스는 순식간의 물의 검을 만들어냈다. 그 다음 키갈의 목에 칼을 겨누었다.
그러자 키갈은 물의 검을 잡고선 중얼거리더니, 물의 검을 소멸시켜버렸다.
에르네스: 이런걸 가능한사람이라니..?! 넌 도대체 누구냐!!
키갈: 내이름은 키갈~ 그냥 떠돌이 여행자야 ㅎㅎㅋㅋ
에르네스는 키갈 뒤에 단검 여러개를 소환하여 찔렀다.
그러자 키갈은 한바퀴 돌면서 발차기를 하였다. 그러자 단검들은 땅바닥에 떨어져 물이됬다.
그 물들을 에르네스가 쇠사슬로 만들어, 키갈을 묶었다.
키갈은 묶인 상태여도 웃음을 유지하였다. 그다음 힘을 주어서 속박을 풀었다.
에르네스: 어떻게...이럴수가!!
에르네스는 매우 당황하였다. 그다음 키갈은 웃으면서 에르네스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상태에서 발차기로만 에르네스를 압도하였다.
에르네스는 틈을 노리고있었다, 작은 틈이 생기는 순간 키갈을 찌를 생각이엿다.
딱 키갈이 발을 바꾸려는 순간, 단검 한개를 만들어 매우 빠른속도로 키갈을 겨냥하였다.
키갈은 피했지만, 속도때문인지 얼굴에 피가 흘려내렸다.
키갈:하.... 내가 잘생겨지려고 계속 웃고있었는데...!! 얼굴에 상처를 내!! 토네이도!!
키갈은 토네이도를 사용하여, 에르네스의 몸을 갈기 갈기 찢기 시작하였다.
에르네스는 물로 변했는데도 타격을 입었다.
에르네스: 당신은 도대체...?!
에르네스는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 키갈은 에르네스를 침대에 눕혀둔 뒤 사라져버렸다.
키갈이 사라지고 시간이 지나자 에르네스는 깨어났다.
에르네스: 큭.... 아직도 멀었어..!!
에르네스는 주먹을 꽉 쥐었다.
장소: 매직광산의 광산
로노베: 얀드레!!!!!
로노베는 얀드레에게 검을 휘둘르며 달려갔다. 얀드레는 여유를 가지면서 피하기 시작하였다. 로노베가 주술을 외우기 시작하였다.
그 주술은 지난번 해영태와 대결을 할때 사용했던 기술이였다. 주술을 사용하져 로노베는 한층 더 강해졌다.
그상태에서 로노베는 흑월쌍난무참이라는 검 기술을 사용하였다.
그러자 얀드레는 살기를 느꼈는지, 대쉬를 사용하여 피하기 시작하였다.
로노베는 계속 해서 얀드레를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얀드레가 모든 공격을 피하였지만, 마지막 공격은 피하지 못하였다.
다리를 다친 얀드레는 움직임이 느려지기 시작하였다. 얀드레는 피하고만 있다간 질것을 짐작하여
공격을 시작하였다. 얀드레도 검을 사용하였다. 검과 검의 대결이였다.
얀드레: 로노베!! 많이 컸구나!! 파멸의 고통!!
얀드레는 다크닉스가 사용하면 파멸의 고통을 사용하였다. 로노베는 검도 자세를 취하였다.
파멸의 고통이 다가오자 검을 휘둘러서, 잘라버렸다. 그러고는 얀드레에게 흑룡참격을 날렸다.
그 참격은 매우 무서웠다, 멀리서 보는사람들도 살기를 느낄정도였다.
얀드레는 흑룡참격을 검을 휘둘러서 받아낸 뒤 다시 로노베에게 2마리로 흘려보냈다.
그러자 로노베는 흑룡들을 잘라버린 뒤, 흑도월쌍참격으로 얀드레에게 달려들었다.
얀드레는 피했다. 로노베는 심연의 밤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없어서 그림의 천재를 사용하여, 검하나를 더 만들어냈다.
얀드레: 벌써 그정도의 경지까지 올랐다니... 역시 위험해 여기서 끝내야겠어..!!
얀드레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어둠의 구슬들을 다 흡수하기 시작하였다.
로노베는 위험을 감지하고, 얀드레를 두동강 내버렸다.
얀드레는 괴로워 하면서 쓰러졌다. 얀드레는 이대론 죽을 수 없다며 로노베에게 달려들어갔다.
로노베는 그때 엄청난 살기를 느꼇다. 로노베는 발차기로 얀드레를 멀리 날려버렸다.
그리곤 로노베는 싸움을 맞췄다 생각하고, 배로 돌아갔다.
로노베가 사라지고 얀드레는 금지된 스킬을 사용하여, 다른 생명체의 생명을 뺏고 그 몸을 얻었다.
로노베의 적은 아직 남아있었다.
위시 스톤 제 8화
이제부터 위시 스톤은 이렇게 단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싸움 장면만 대본체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당!!.
전화 베스트 댓글
초짜 드린이
MKPD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