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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 1화

20 box365
  • 조회수432
  • 작성일2020.11.28

드르륵. 드르륵.


내가 눈을 떴을때는 눈 앞에는 검은색밖에 없었다.


그 후 내 손이 무언가에 묶여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발버둥을 처 보았지만 잘 움직이지 않았다.


그후 잠시동안 의식이 끊컸다.


그 후 내가 눈을 떳을때는 내 눈 앞에 연한 녹색의 유리이 보였다.


주위를 둘려보니 아무래도 내가 어떤 유리로 만들어진 감옥에 있는거 같았다.


주위를 둘러보고 나니 내 입에 무언가가 매달아저 있다는 걸 깨닫고 그걸 벗끼러 시도를 했다.


그후 힘을 주어 벗꺼내니 공기 방울이 보였고 나는 내가 물같은 곳에 있는 것을 깨달았다.


이상하게 물과 비슷하지만 공기는 통하는 물이였다.


나는 주먹을 쥐고 앞으로 쌔게 내리쳤다.


물속이라 주먹은 느려졌지만 유리를 부수기에는 충분했고 나는 유리를 빠저나왔다.


분명히 숨은 쉬어젔건만 밖에 나오자마자 지친듯이 숨을 들이마셨고, 그후 진정이 되자 주변을 둘려보았다.


바닥은 진한 흑색의 타일로 이루어저 있었고 주변에 탁자위에는 녹색의 시험관들이 여러게 있었다.


내가 주위를 둘러본 반응은 마치 실험실 같은 느낌이였다.


납치당해서 실험이라도 당한건 아닌가 생각도 되고 탈출은 어떻게 해야되나 걱정이 많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을때 나는 갑자기 내 예전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걸 깨달았다.


일단은 내 기억은 중요하지는 않았다.


일단 이곳에서 나가는 것이 먼저겠지.


나는 문득 문이 생각이 났다.


아마도 경비가 있다면 저 문 밖에서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라고.


그래서 나는 이 방에서 탈출할수 있는 방법을 찾기로 했다.


일단 책상을 먼저 뒤저보기로 결정했다.


책상에 있는 서랍을 열자 어떤 은색 열쇠가 있는걸 보았다.


참 특이한 모양이였다.


열쇠는 열쇠 앞에서 끝까지 붉은색 선이 있었고 그 뒤에 는 쇠로 L이라고 문자가 새겨저 있었다.


일단은 바지에 있는 주머니에 넣기로 했다.


그 의외에는 약간의 약물이 들어가 있는 주사기랑 알약등이 있었다.


그외에는 없었고 이번에는 내가 나온 유리감옥에 갔다.


유리 감옥에는 깨진 유리와 흘러나온 녹색액채랑 깨진 유리파편 그리고 검은색 튜브가 있었다.


나는 앉아서 유리조각을 만지러 했지만 갑자기 뭔가가 찔린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내가 뒤를 돌아보니 꼬리에 유리가 찔려있었다.


꼬리에서 약간 피가 흘려나오고 있었고 나는 아픈채로 꼬리에 찔려있는 유리조각을 뺏다.


아픈채로 나는 그곳에서 빠저나왔고 다음에는 벽쪽으로 갔다.


벽에는 환풍구가 보였는데 환풍구가 충분히 내가 들어가기에는 충분해 보였다.


일단 안을 확인해볼려고 환풍구를 열었다.


환풍구는 먼지가 쫌 쌓여있었다.


그때 문 뒤에서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고, 나는 황급히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나는 환풍구를 보았지만 내가 올라가기전에 들킬거 같았다.


나는 그래서 문 뒤에 숨었고 문이 열리자 나는 숨을 참았다.


들어온 이는 한명이었고 나는 문뒤에서 살펴보고 있었다.


귀가 털로 뒤덥혀 있었고 꼬리가 나랑 비슷했다.


내 뒤에서 뭔가가 느껴젔고 뒤에는 나무 목재가 있었다.


나는 목재를 들고 들어와서 환풍구를 살펴보고 있는 녀석에게 조심히 다가가서 목재로 녀석의 머리를 후리첬다.


납치범이면 죗값을 치른거고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사과를 하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후려첬는데 머리가 날라갔다.


나는 놀라 넘어젔고 순간 내가 죽인건가라고 생각하고 있을때 녀석의 목에 전선이 있는걸 보았고,


나는 그녀석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다가가자 그 녀석이 기계임을 알고 안심할수 있었다.


그리고 나는 나를 납치한 사람이 기계를 이용한거라고 추측해 보았다.


일단은 나는 이 소리를 듣고 바깥에 있는 인원이나 기계는 이 기계뿐이라고 생각했고 나는 바깥을 살펴보았다.


바깥에는 복도가 있었고 일단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걸 깨달은 나는 다시 문을 닫았다.


그러고는 아까 내가 쓰러트린 기계에게 다가갔다.


그 기계를 살펴보니 나랑 매우 닮은거 같았다.


여기에 거울이 없어서 내 얼굴이랑 비교를 할수는 없지만 그 외는 나랑 똑같았다.


그 뒤에 나는 환풍구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 밀실에 환풍구가 있다는게 이상했다.


물론 여기가 실험실 같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이렇게 큰 환풍구가 필요할까 싶었다.


나는 뭔가 꺼림찍한 느낌이 들어서 환풍구안으로 들어가 보는건 그만두기로 했다.


만약 이게 범인의 함정일 가능성이 매우 커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문 바깥으로 나가기로 결정했다.


문 바깥에는 여전히 아무도 없었고 나는 바깥으로 조심해서 나갔다.


아무래도 여기는 복도인거 같고 나는 복도 마지막 방에서 나온거 같았다.


일단 주의를 하며 복도가 끝나는 곳 까지 갔다.


거기에는 두개의 복도가 있었고 복도 가운데는 CCTV가 있었다.


다행히 CCTV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고 나는 CCTV를 어떻게 하면 피할수 있는지 생각하고 있었다.


만약 내가 범인이라면 CCTV를 보고 있을거 같았다.


근데 잠만. 갑자기 드는 생각이 있었다.


범인은 왜 날 납치한걸까? 그리고 납치한 다음에 그곳에 넣어둔 이유는 뭐지? 내가 기억을 잃어버리기전 어떠한 이용가지가 있었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뭔가 여기가 익숙한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느낌이 드는 이유는 아마 내가 예전에 여기에 왔던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아무튼 나는 그 생각을 그만하고 CCTV를 어떻게 하면 피할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CCTV는 밑을 보지 못하고 두 복도를 가르키고 있으니까 만약에 CCTV를 보지 못하게 하고 그러면 의심이 든 범인이 이 곳으로 올지도 모른다

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굳이 위험을 벌일 이유는 없으니 일단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열쇠는 어디에 쓰는 것일까?


일단 당장은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보통 이런 열쇠는 무언가를 열거나 잠구는데 사용하니까 이걸로 무언가를 열수 있다는 뜻이겠지.


일단은 다시 복도로 돌아갔다.


혹여나 내가 뭔가 놓진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복도를 자세히 살펴보는 와중 이상하게 색이 다른 벽을 발견했다.


일단은 의심이 들었지만 혹시 모르니 나중에 보기로 하고 다시 복도를 뒤저보았다.


복도에는 3개의 문이 있었는데 일단 손으로도 안 열리고 가지고 있는 열쇠로도 안 열렸다.


하는 수 없이 색이 다른 벽쪽으로 가기로 했다.


얼핏보면 이게 색이 다른걸까라고 의심이 들만큼 옆의 벽이랑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확실하게 무언가가 달랐다.


만저보자 벽에 있는 복도를 만지는 기분보단 종이를 만지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톡톡 처보자 안 쪽이 빈 소리가 들렸고 나는 주먹을 쥐고 힘 껏 내려첬다.


그렇게 하니 종이가 찢어지더니 안 쪽에 빈 공간이 보였다.


공간에 혹시 몰라 아까 내가 나왔던 방에서 기계를 던저보았지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나는 그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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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거 다 쓰고 올리러고 했지만 그냥 차례차례 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서 따로따로 올리러고 합니다.

주인공 ???의 시설에서 탈출 하려는 소셜,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ヾ(≧▽≦*)oヾ(≧▽≦*)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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