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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1

36 고대신룡곤
  • 조회수448
  • 작성일2020.12.03






''라닉! 이게 뭐지?'' 

''셀키! 무슨 일이야?''

셀키가 가리킨 곳에는 반짝거리는 작은 상자가 있었다. 

그 상자는 새까만 나무상자였는데, 모서리는 금처럼 보이는 

금속으로 처리되어있었다. 

오래되어보였지만 꽤 튼튼하고 값비싸 보이는 상자였다. 

''라닉! 우리 열어볼까?'' 

''셀키 이거 어디에 있었어?'' 

''으응 이거 땅에 박혀있었어.'' 

라닉은 상자에 두 손을 얹고 눈을 감았다. 

''음...흐으음'' 

라닉은 눈을 감고 조용히 생각했다. 

몇 분 뒤 라닉이 말했다. 

''조그만 보석이 달린 목걸이야. 작은 붉은 빛의 보석.''

라닉은 잠시 뜸을 들인뒤 다시 말했다. 

''셀키! 너 열수 있잖아? 열어봐! 뭐가 있을지.''

셀키는 당황하며 말했다. 

''무슨 소리야 라닉! 너의 투시능럭으로 알게 되었잖아?

그러니 힘 빼지 말고 놔두지그래?'' 

라닉은 장난스레 말을 던졌다. 

''왜그래 셀키? 무서워?''

셀키는 발끈해서 소리를 질렀다. 

''무슨 소리야 라닉! 열어본다?''

셀키는 빛으로 열쇠를 만들어 상자를 열었다. 

그 상자 안에는 라닉이 말한 목걸이와 작은 장갑이 있었다. 

그리고 이상한 액체가 있었다. 

그리고 곧 하늘로 사라졌다. 
ㅡㅡㅡㅡㅡㅡㅡ
이름: 셀키
스킬: 빛으로 원하는 것을 물질로 만드는게 가능하다. 
         작은 빛을 모아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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