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29화#대혁명재개#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국경선
시간 : 현재
퐁 : 지금부터 잘들어....우리의 전력은 상대에 비해 압도적...즉 전력을 한데에 모아 들어갈 필요가 없다는거지....
크로사 : 뭐야...나 설레게 왜 이리 뜸을 드려서 말해 ㅋㅋㅋ
두두 : 한마디로 전력을 나누어 포위후 들어가자는 거잖아....
고신 : 그건 그렇고 부쿠기형은 어디있는거야?
새벽 : 할일이 있다고 나갔어 ㅎㅎ
퐁 : 쨋든 각자가 위치를 정하여 들어간다 북데스페라도의 심장부로 들어가는 6개의 문... 각자 군사를 나누어서 내가 정해준 위치로 이동해....
루나 : 뭐 그럼 끌 것도 없이 이동하면 되겠네...
루나는 자신의 군사를 데리고 이동하기시작했고 각자의 길드원들도 그에 따라 이동하기 시작했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수도
시간 : 현재
글라시드 : 놈들은 6개의 문으로 각각 들어올거다.... 압도적인 물량으로 밀어붙이겠지...하지만 이는 우리에게는 엄청난 기회임이 다름없다....
민 : 그게 무슨 헛소리...
글라시드 : 전력이 분산된 만큼 1대1 상황을 유도해 이길 수 있다는 소리다...
듭린사랑 : 글라시드님 말씀이 맞아요...저희들은 이길 수 있을 거에요!!!
글라시드의 말에 다래 은아 팜파오 반 다윤은 비장한 각오를 한 채 길을 나섰다
듭린사랑 : 여기서 부터 갈라져야 해요...다들 살아서 보시길....
다래 : 은아...무사해야 해...
은아 : 걱정마 ㅎㅎ 너나 살아서 돌아와!!
은아는 다래를 향해 웃어보았고 길을 떠나기 시작했다
은아 : 이렇게나 왔는데...적이 안보인다고?....
그 때 뒤에 따르던 병사가 소리쳤다
병사1 : 은아님!! 앞에!!
그 순간 앞에서는 불꽃이 날라왔고 은아는 몸을 돌려 공격을 피했다
토끼(달빛속NO.10,국방장관) : 아...아까워라 ㅋㅋㅋ 바로 끝낼 수 있었는데...
은아 : 너는....
은아는 토끼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다 15년전 그녀의 오빠 은호를 죽인 그의 얼굴을...
은아 : 15년동안...한번도 잊은적이 없어...
토끼 : 아니...잠시만 너 나 알아? ㅋㅋ
은아 : 내 오빠를 그렇게 죽여놓고...
토끼 : 흠 모르겠다 ㅋㅋ 아니 내가 살아오면서 죽인 놈이 한둘이여야 기억하지 ㅋㅋㅋ 뭐 특별히 오늘 내가 널 죽이면 기억해줄께 ㅋㅋㅋ
은아 : 이 XXX야!!
은아는 칼을 뽑아들고 토끼에게 달려들기 시작했다
한편 듭린사랑과 글라시드 또한 문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글라시드 : 멈쳐....
듭린사랑 : 저 놈은....
루나는 그들을 쳐다보며 이야기했다
루나 : 아...민이 오길 바랬는데....왜 이런 놈들이 걸린거야?....
루나는 마룡으로 곧바로 인수화했다
루나 : 마룡의 1구슬 개방...
루나의 머리위에는 수많은 포포모의 깃털이 생겨났고 그들을 덮치기 시작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앙!
연기가 자욱히 깔렸다 사라지기 시작했다
루나 : ㅋㅋㅋ뭐야...이거 깜짝파티야? ㅋㅋㅋㅋ
민 :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어?
루나는 웃기 시작했다
루나 : ㅋㅋㅋㅋ 보고싶었지... 나 완전 실망할 뻔 했어 ㅋㅋㅋ
루나와 민이 싸우는 사이 다윤 또한 정해진 위치에 도착했다
고신(달빛속NO.4) : 너야....?...
다윤 : 저 혼자인데...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새벽(달빛속NO.8) : 아...뭔가 굉장히 잘못 골랐어....난 됬어 안할레...형 혼자 다해....
고신 : 야...나두 하고 싶어서...
피잇!
다윤 : 적을 앞에 두고 잡담하지 맙니다 그리고 둘 다 덤벼....
새벽은 얼굴에 흐르는 피를 닦고는 웃기 시작했다
새벽 : 고신형 아까한 말은 취소 ㅋㅋㅋㅋ 저 놈은 내꺼야...건들지 마....
반 또한 정해진 위치 근처까지 이동했고 대검을 들고 조심스럽게 나아가기 시작했다
시온(달빛속NO.9) : 왜 이렇게 늦게 왔어? 기다렸잖아 ㅋㅋㅋ
두두(달빛속NO.5) : 퐁 말이 맞았네...전력의 차이가 이정도일 줄이야...
반 : 무시하지 마라 너희들은 여기서 내가 쓰러뜨린다
일순간 두두의 모습이 사라졌다 나타났다
두두 : 어떻게? 쓰러뜨릴건데 ㅋㅋㅋㅋ
두두는 곧바로 반을 걷어차 바위에 쳐박아 버렸다
반 : 커억...
두두 : 아...재미없다...시온..너가 처리해....
시온은 반에게로 점점 다가가기 시작했다 그 때에 팜파오 또한 약속된 위치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팜파오 : 분명 여기 쯤...
크로사 : 너야? ㅎㅎ 로사랑 붙을 운없는 놈이? ㅋ
팜파오 : 너는..?
크로사 : 뭐야 나 알아?
팜파오 : 전혀 모르겠거든 ㅋㅋㅋ
퐁 : 이거...완전 미X놈이 걸렸는데....
팜파오 : 미X놈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줄께 ㅋㅋㅋㅋㅋ
팜파오는 크로사에게 달려들어 그녀의 몸에 상처를 입혔다
크로사 : ㅋㅋㅋ 상성이 안좋아....
크로사의 몸은 바로 회복되었고 돌아서며 웃기 시작했다
마침내 다래 또한 정해진 위치에 가까워 지고 있었다
앨리스 : 흐읍...살려...
부쿠기는 앤드류앞에서 그의 딸의 목을 잡고 서있었다
부쿠기(여성ver) : 앤드류...왜 말이없어?ㅋㅋㅋ 너 딸 죽일거라니까?
앤드류 : 제..발 살려주세요 흐윽 앞으로 조용히 살테니....
다래 : 그만!!! 넌 뭔데 여자아이를...
부쿠기 : 뭐야...
다래는 그 순간 부쿠기의 팔에 있는 팔찌를 보았다
다래 : 달빛속....
부쿠기 : 아...너였어? 진작말하지....
부쿠기는 핸드폰을 다래에게 던져주었다 거기에는 리온스가 묶여있는 사진이 있었고 생사가 확인되지 않을 만큼 죽어가고 있었다
부쿠기 : 여기서 질문....
부쿠기는 칼을 들어 앨리스와 앤드류의 목을 날려버렸다
부쿠기 : 리온스는 살았을까? 아님..죽었을까?
다래의 뒤에는 검은색 날개가 나왔고 손에는 흑도가 들려 있었다
다래 : 죽어!!!
부쿠기는 몸을 뒤로 재껴서 몸을 피하면서 손에 들고 있던 칼로 다래를 베었다
다래 : 이정도는..커억...
다래가 베인 상처에서는 꽃잎이 튀어 나왔고 다래는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장소 : 남데스페라도의 수도근처
시간 : 현재
미리내 : 글라우드....안타깝지만 너가 졌어...
글라우드(3길드남데스페라도길장) : 졌다고...그래 우리는 졌지...근데 말이야 넌 너무 사람을 잘믿어 ㅋㅋㅋㅋ
미리내는 순간적으로 글라우드에게 다가 서 글라우드를 날려버렸다
미리내 : 헛소리로 시간을 끌 생각이라면 안하는게 좋아 ㅋㅋㅋㅋ
그 순간 글라우드는 쿠베라로 인수화하였다
글라우드 : 시간을 끌다니....난 그런건 안해 ㅋㅋㅋ 그저 이길 뿐...
글라우드는 창을 미리내에게 휘둘렸다
미리내 : 너무 뻔해....
미리내는 창을 잡은 후 비틀었고 글라우드에게 충격파를 날렸다
글라우드 : 커억...근데 너 말이야 ㅋㅋㅋ 총재는 안지키는거야?
미리내 : 그게 무슨 말이야?
글라우드 : 이번에 갑자기 하늘이 너한테 동맹을 요청한 이유가 뭘까? ㅋㅋㅋ
미리내 : 그건 돌을...
글라우드 : ㅋㅋㅋ하여간 너무 순진해 겨우 3길드를 치러오면서...전력이 부족해 별자리에 손을 내밀었다? 그건 말이 안되지 ㅋㅋㅋㅋ
미리내 : 네 말은...
글라우드 : 첨부터 목표는 별자리 읍읍읍
미리내는 글라우드를 잡은 뒤 바닥에 꽂으며 충격파를 내보냈고 주변은 갈라지기 시작했다
미리내 : 그런 헛소리에 내가 넘어갈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미리내는 글라우드를 질질끌며 이동했다 하늘이 있는 곳에 도착했을 때 미리내는 믿을 수 없는 광견을 목격했다
미리내 : 진짜였어...진짜....너가 죽인거야?
하늘 : 미리내 일단 진정해 이건 절대 우리가 죽인게 아니야 이건 다 3길드가 우리를 분열시키기 위해!!
미리내 : 입다물어...
미리내는 죽은 고시니를 안고 말했다 뒤따라왔던 현성과 별자리 길원들도 이를 목격했다
JADE(별자리NO.4) : 너희들이...
현성(별자리NO.3) : 길드의 힘이 사라지고 있어....
미리내는 고시니의 눈알을 손으로 뽑아버렸다
하늘 : 너 뭐하는거야?
미리내는 그 눈알을 삼키고 눈을 떴다 눈에는 선명하게 이니셜B가 새겨져 있었다
미리내(별자리NO.1) : 별자리 길드는 이시간 이후부터 나이츠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ㅎㅎ 이번 화는 정말 역대급으로 떡밥도 뿌렸고 또 일을 굉장히 크게 벌여놓은 화였던거 같네요 그래서 오래 걸렸다는 사실 흐규 쨋든 오늘도 봐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0^
전 화 베스트댓글
루나
팜파오
부쿠기
미리내
새벽
5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29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