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크리에이트》30화#압도#
봄이오면꽃은핀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1길)
시간 : 현재
은아는 토끼에게 달려들었다 그런 은아를 살짝 피하면서 토끼는 은아의 머리카락을 잡았다
토끼 : 뭐랄까...할 말이 없는데...그냥 인간소녀잖아....
토끼는 은아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찍어버렸다
토끼 : 아니...참...아니...너 설마 이러고 나하고 싸우러 아니 부쿠기님과 전면전을 계획했던거야?
은아 : 입닥쳐....
토끼 : 설마....돌을 사용한다고 지끄렸던 놈들 모두가 겨우 이런 실력인거는 아니지?...
은아는 그 순간 백색의 칼을 들고 토끼에게 휘둘렸다
채앵!
토끼는 애니마라로 인수화 후 낫으로 공격을 막았다
은아 : 이렇게...쉽게...
은아는 칼을 비스듬히 들어 햇빛을 반사시켜 토끼의 시아를 가렸다 그 후 토끼가 낫을 거둔 사이 토끼의 목을 향해 칼을 휘둘렸다
토끼 : 너 설마...네 공격이 내 몸에 닿기만 한다면 이길 수 있다 생각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토끼는 은아의 칼을 잡고는 이야기했다
토끼 : 그렇다면...
토끼는 다가와 은아앞에 섰다
토끼 : 그래 그럼 베어봐....
은아 : 죽어!!!
은아는 토끼의 목에 칼을 휘둘렸다
채애애앵
그 순간 은아의 칼을 부러지고 말았다
은아 : 칼이....
토끼는 은아에게 낫을 휘둘렸고 은아를 정확히 베어버렸고 피가 위로 튀기 시작했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2길)
시간 : 현재
민 : 다 알고 있어...너 이게 최선은 아니잖아....
루나 : 마룡의 구슬 전체 개방....
루나는 두두의 능력인 제피로스를 이용해 빠르게 민의 뒤로 갔다
민 : 어느틈에....
민은 돌며서 피로 만든 창을 이용해 공격했고 루나의 배를 완전히 갈라버렸다
듭린사랑 : 지금...
듭린사랑은 플라워드래곤으로 인수화 후 루나에게 공격을 가했다
루나 : 너...ㅋㅋㅋㅋㅋ
루나는 날라가 돌에박힌 후 다시 일어났다 루나는 크로사의 능력으로 상처를 치유했다
루나 : 플라워...쿠기형의 하위호환....기술 마저도 포포모에서 가져온 기술... 그게 통할거라 생각했어? ㅋㅋㅋㅋㅋ
루나의 손에서는 칼위에 꽃모양이 있는 칼이 나타났다
루나 : 플라워드래고+제피로스...
루나는 빠른속도로 다가가 칼을 휘둘렸고 꽃잎이 만개하며 듭린사랑을 베어버렸다
글라시드 : 안돼!!!
글라시드는 다크나이트로 인수화했다 그리고는 대검을 이용해 루나에게 휘둘렸다
루나 : 어림없어...
루나는 뒤에 블랙홀을 만들어 피한 뒤 글라시드 뒤로 향했다
루나 : 이번에 여기와서 재밌는 능력을 발견했거든 ㅋㅋㅋㅋㅋㅋㅋ
루나의 눈에서는 피가 흘려내리기 시작했다
루나 : 카데스...
루나의 손에는 흑도가 나타났고 흑도를 이용해 글라시드를 베어버렸다
글라시드 : 커억...
민 : 인수화...극한....
민의 머리위에는 피로 만든 대검이 나타났고 루나를 향해 날라왔다
루나 : 커억...
루나는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루나 : 다크나이트 + 블러디터스크...
루나는 다크나이트의 방패에 블러디터스크의 능력을 이용 피를 분산시켜 공격을 막아냈다
루나 : 이 능력...리바운드 성가셔....나름 많이 극복했다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민 : 지금이야 쳐!
루나 : 세밀예언....
루나는 그 순간 수천가지의 공격루트 중 최선의 공격루트를 보았다
루나 : 제피로스 + 포포모
민 : 커억...
민의 온몸에는 순식간에 꽃잎이 박혀있었고 한쪽팔을 짤려있었다
민 : 어느새...
민이 돌아보자 글라시드는 발 밑에 밟히고 있었고 듭린사랑은 목이 잡힌채 기절해있었다
루나 : 놀아주는것도 이제 끝이야....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3길)
시간 : 현재
새벽 : 이게 다야? 진짜 이게 다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은 달빛속 창을 들고 다윤을 난도질 하며 이야기 했다
다윤 : 단 한번...기회는 온다
새벽이 손짓을 하자 밑에서는 붕대가 올라왔고 다윤을 잡았다
새벽 : 솔직히 실망이야...
새벽의 창에서는 검은색 브레스가 나오기 시작했고 다윤은 브레스를 맞고 날라갔다
고신 : 글라시드가 미X건가...이런 놈에게 미래를 맡겼다고?
고신은 일어서서 다가오기 시작했다
고신 : 다윤이라고 했지? 넌 여기서 죽을거야...허나 아까워 조금만 더 다듬으면
피잇!
고신은 손으로 다윤의 초록색 검을 잡았다
고신 : 아까워....
고신은 다윤의 목을 잡고 땅에 꽂아버렸고 다윤의 머리를 덮고 있던 천이 흘려내렸다
다윤 : 커억...
다윤은 순간적으로 고신을 쳐내버렸다
새벽 : 너 그 모습....힘의이전에 실패한...
고신 : 돌연변이...
다윤 : 죽여버릴꺼야!!!
다윤은 이성을 잃고 덤벼들었다
고신 : 변하는건 없어...
고신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한데 합친 후 날렸다
콰아아아아아아앙!
엄청난 소리와 함께 다윤은 신체의 50퍼센트가 사라진 채 날라갔다
다윤 : 어...엄마....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4길)
시간 : 현재
두두 : 기본적인 전투경험...가지고 태어난 힘...모두 바닥이야...근데 어째서....
시온 : 그만 죽어 이XX야!!!
두두 : 쓰려지지 않는거야?
시온의 차원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공격을 이어나갔다
반 : 아직이다...난 절대 지지 않는다...
반은 푸른대검을 들고 시온에게 휘둘렸다
시온 : 어째서...계속 일어나는거야? 어째서!!!
반 : 내 신념이니까...
시온 : 그래...너의 결정이 정녕그렇다면야...어쩔 수 없지...디멘션 인수화 극한...
시온은 반 주변의 차원을 일그러뜨리기 시작했다
반 : 커억....
시온 : 뭐야...
반은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시온 : 이 상황에서?
반은 이윽호 점프를 해 시온에게 칼을 휘둘렸다
채앵!
두두는 빠른 속도로 다가와 반의 대검을 막았다
두두 : 너의 긍지..그건 인정해줄께 근데 뭐...뭐가 변했지?
두두의 주변에서는 회오리가 나타났고 회오리는 반을 덮친후 그를 바닥에 내리꽂아버렸다
반 : 커억...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5길)
시간 : 현재
크로사 : 퐁오빠 이거 골때리는데 ㅋㅋㅋㅋㅋ
퐁 : 솔직히 말해서...이정도일줄은 몰랐어....
팜파오는 쓰려져 피를 흘리고 있었다
팜파오 : 생각해라...최선의 공격루트를...
팜파오는 은색의 칼을 잡고 말하고 있었다
크로사 : 누워서 자는거야?
팜파오는 칼을 땅에 꼽고 일어났다 그리고는 크로사를 향해 칼을 휘둘렸다
써겅!
크로사의 팔이 잘려나갔다
크로사 : 말했잖아...상성이 매우 좋지 못하다고...
크로사는 순식간에 팔을 회복했다
팜파오 : 잔기술로 밴거는 모두 치유하고 있어...저 X을 이길려면...돌의 힘을 깨워야 한다....
퐁 : 빨리 끝내....이제 슬슬 질리니까...
크로사 : 아 오빠는 참...오랜만에 즐거워하고 있는 여동생인데 ㅋㅋㅋㅋㅋ
크로사는 말을 마치고 손을 들었다 그 순간 그 손 주위로 엄청난 바람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크로사 : 미안한데...이제 끝이야...
곧 태풍이 완성됬고 그 태풍은 팜파오를 완전히 덮쳐버렸다
장소 : 북데스페라도 입구(제 6길)
시간 : 현재
부쿠기(여성ver) : 보고싶었어...다래...
다래 : 너 날 알아? 그리고 넌 누구야?
부쿠기 : 그냥 달빛속길원이라고만 말해놓을께 ㅋㅋㅋㅋㅋㅋㅋ
다래는 흑도를 움켜잡았다
다래 : 빠르게 널 죽이고 부쿠기한테로 갈꺼야...
부쿠기 : 기대되네....
다래의 흑도에는 검은색 연기가 나왔고 다래는 그 칼을 부쿠기에게 휘둘며 뛰어왔다
부쿠기 : 아...이런건 잡기술인데다 기술이름까지 완전 중2병이라 쓰기 싫었는데...
부쿠기는 분홍색 칼집위에 꽃장신구가 있는 칼을 들었다
부쿠기 : 벚꽃....
그 순간 벚꽃이 사방으로 만개하면서 다래를 공격했고 다래는 잔상을 입은 채 꽃잎을 쳐내고 뒤로 물러났다
다래 : 다가갈 수가 없어....
부쿠기 : 쉴시간은 없을텐데....
부쿠기는 빠른 속도로 다래에게 다가갔다
다래 : 지금이다!!!
부쿠기가 칼을 휘둘렸고 다래는 칼을 피해 부쿠기 뒤쪽으로 이동했다
다래 : 됬어....사정거리안에 들어 커억!
부쿠기 : 연꽃....
부쿠기는 자신의 배에 칼을 꽃아 관통시켜 다래를 공격했고 다래의 배에는 연꽃모양대로 상처가 나타났다
부쿠기 : 국화....
부쿠기는 뒤로 돌면서 칼을 들었다 칼에는 국화꽃잎이 돌고 있었다
다래 : 이건...
촤아아아아악!
칼은 바로 다래를 베어버렸고 국화 꽃송이는 피에 썩여 붉은 꽃이 되어 흘려내렸다
부쿠기 : 무궁화....
부쿠기 뒤에는 다섯 꽃잎이 나타났고 곧 그것들은 칼로 바뀌었다
다래 : 막아야 해...
칼이 날라왔고 다래는 칼 두개는 막았으나 3개는 어깨등에 꽂히고 말았다
다래 : 커억...
다래는 주저앉고 말았다
다래 : 힘이 안들어가...움직이지도 못하겠어...
부쿠기 : 벌써 끝난거야?
다래 : 넌 도대체 뭐야...이름도 들어본적도 없는 길원이 이정도면 커억...루나나 부쿠기는 대체...
부쿠기는 점차 다가오기 시작했다
부쿠기 : 만정도화(滿庭桃花)
그 순간 그 주변이 모두 복숭아 꽃잎으로 덮히기 시작했고 이윽호 부쿠기가 들고 있던 칼에 모이기 시작했다
다래 : 끝이야....난 결국 또...누구도 지키지 못했어...
부쿠기가 칼을 휘둘자 엄청난 소용돌이와 함께 복숭아 꽃잎들이 다래를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안녕하세요^0^ 봄오꽃입니다 요즘따라 계속해서 연재가 늦고 있네요 ㅠ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아 글을 쓰지 않은것도 있지만 워낙 큰 전투씬이라 그런지 생각할 것도 많았던거 같네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세요^0^
전 화 베스트댓글
☆팜파오☆
부쿠기
소평가
미리내
루나
5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0^
리크리에이트 30화 끝 by봄이오면꽃은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