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듭2 비하인드 스토리와 드래곤 아카데미를 연재 중인 팜파오라고 합니다!( 최근애는 여우비에 영혼까지 갈아 넣고 있... ) 으음? 어디서 개가 짖나... 어쨌든 이미 제목에서 보셨다시피 곧 제 글의 누적 추천수가 100개가 됩니다!( 현재 89 ) 우와아아!! ( 짝짝 ) ( 아직 몇 걸음 더 남았지만... 읍읍 ) 여기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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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론인 이벤트로 넘어가 볼까요? 제가 누적 추천수를 이렇게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건 생각을 해보면 전부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니 제가 독자 분들에게 어떻게 이 은혜를(?) 돌려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 떠오른 아이디어가 바로 '제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독자 여러분이 원하는 컨셉의 단편'을 쓰는 것이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제가 생각해 놓은 주재를 살짝 알려드리자면 얀데레 엔주라던지(?? : 그런데 왜 다른 년이랑 어울린 거야? 나한테 그렇게 따뜻했던 선배가 도대체 왜! ), 이제는 쓸쓸하기만 한 커플인 다닉과 마이아의 사극풍( 여우비로 만족 못하냐 이 사극ㅊ... 저리 가! ) 환생 재회라던지( ??? : 나으리..! 혹, 소녀를 아시옵니까? 어찌 그리 눈물을 흘리시는... 어...? ) ... 아니면 아예 주인공 성별을 전환한다던지... ( ?? : 저... 고주야아... 지금 누나 너무 설레는데... 손... 놔줘어... ) ( 잠시만 이거 그러면 드아에선 치명적인 남자 후배가 수줍은 여자 선배한테 대쉬하는... 이건 내 손으로 쓸 수 없을 것 같은데... 쓰면 손이 없어질... 쓰읍... ) 이런 여러 가지 컨셉이 있습니다! 이건 이따 밑에도 쫘악 적어놓을 테니 댓글로 투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더 좋은 컨셉이 떠오르신 분은 댓글로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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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여기서 문제는... 이걸 몇 분을 뽑아서 글을 쓰느냐 인데... 어차피 전 인기가 없으니 그냥 댓글에 달린 것을 모두 쓸까 생각하다가도 행복 회로 + 걱정 회로가 엄청나게 돌아가서 댓글이 왕창 달리면 내년까지 스토리 진도는 못 나가는 거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고... 으음... 일단 최소 세분의 글은 받을 거고... 그냥 댓글에 원하시는 컨셉과 작품 달아주세요! 한 분당 한 컨셉과 한 작품만 가능하며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모든 요청을 제 독자분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들어드릴 생각입니다! 추천을 누르셔야 한다던지 이런 거 절대 아닙니다! 단순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에요! 밑에 제가 생각해 놓은 컨셉과 자세한 설명을 적어놓을 테니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저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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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설명 한 줄 요약 : 여러분이 원하는 제 글의 컨셉을 댓글로 작성해 주시면 제가 그 소설의 배경과 그 컨셉으로 단편 하나를 써드립니다!
※ 이벤트 시작은 제 누적 추천수가 100을 달성하는 순간부터입니다!( 제대로 된 작업 시작 ) 하지만 댓글은 먼저 달아주셔도 됩니다! 이벤트 종료는 이벤트 시작부터 1주일이 지난 날입니다!
※ 한분당 컨셉 하나와 작품 하나만 선택 가능하십니다! ( 예 : 드래곤 아카데미, 성별 전환 = D 아니면 제게 떠오르지 않은 좋은 컨셉이 있으시다면 직접 원하는 컨셉 댓글에 작성 가능하십니다! )
※ 가능한 여러분이 원하는 글을 전부 써드리고 싶지만 제 스토리 진도도 나가야 하기에 요청이 너무 많아지면 제 선에서 몇 분을 뽑겠습니다! ( 최소 세분 )
※ 절대! 추천 누르실 필요 없고 추천 누르셔야지만 단편 써드리는 거 아닙니다! 위에서도 밀했다시피 독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벤트입니다!
제게 떠오른 작품 + 컨셉 :
A : 드빌 2 비하인드 스토리 + 사극풍
맛보기 :
" 보고 싶었다, 마이아, 아니 성연아... "
" 나으리..! 혹, 소녀를 아시옵니까? 어찌 그리 눈물을 흘리시는... 어...? "
B : 드래곤 아카데미 + 사극풍
맛보기 :
" 나... 낭자! 이 무슨... 님녀가 유별한데... 흣... "
" 그렇다면 도련님이 저와 혼인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전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후후... "
C : 드빌 2 비하인드 스토리 + 성별 전환
맛보기 :
" 우와! 불꽃놀이 예쁘ㄷ... 흐흡?! "
" 넌 키가 왜 이렇게 크냐... 키스하려면 발돋움을 해야 하네... 좋아해, 마이아. "
D : 드래곤 아카데미 + 성별 전환
맛보기 :
"저... 고주야아... 지금 선배 너무 설레는데... 손 좀... 놔줘어... "
" 싫어. 선배 손 절대 안 놓을 거야. 오늘부터 선배랑 1일이니까."
E : 드빌 2 비하인드 스토리 + 얀데레 다닉
맛보기 :
" 다닉아! 너 지금 이게 뭐하는... "
" 아아, 미안. 결계를 쳐서 움직이진 못할 거고 조금은 아플 수도 있어. 그래도 이제는 온전히 우리 둘 뿐이야 마이아... "
F : 드빌 2 비하인드 스토리 + 얀데레 마이아
맛보기 :
" 흐음? 어머, 벌써 일어났어? 머리가 조금 아파도 이해해 줘 다닉. 널 여기로 데려오려면 그럴 수밖에 없었거든. "
" 크윽.. 아니 됐고 이거 당장 풀어 마이아! "
G : 드래곤 아카데미 + 얀데레 엔주
맛보기 :
" 엔주 너, 지금 이거 당장 안 풀어?! 난 너한테 할 말 없다고! "
" 선배, 여긴 우리 둘 뿐이니까 솔직히 말해봐요. 제가 말했잖아요. 전 영원히 선배만을 사랑할 거라고. 그런데 왜 다른 년이랑 어울린 거야? 나한테 그렇게 따뜻했던 선배가 도대체 왜! "
H : 드래곤 아카데미 + 얀데레 데빌
맛보기 :
" 으음... 여기가... 어디지...? "
" 아, 엔주야. 드디어 깼구나... 음? 지금 왜 이러냐고? 그러게 다른 남자를 왜 만나... 너도 내가 좋다고 했잖아! 너한텐 나밖에 없다고 했잖아! 그런데 도대체 왜 변한 거야 엔주야?! "
I : 드빌 2 비하인드 스토리 + 츤데레 다닉
맛보기 :
" 다크닉스! 여기야 여기! 와~ 예쁘다! 이건 무슨 꽃이야? "
" ㅇ... 오다가 그냥 너같이 예쁘길래 샀는데... 뭐, 가지든지 말든지... "
J : 드빌 2 비하인드 스토리 + 츤데레 마이아
맛보기 :
" 자, 이거... ㄸ... 딱히 너 생각나서 산 건 아니야! 흥... 잘... 어울리긴 하네... "
" 우와... 멋있네... 맘에 들어. 고마워 마이아. "
K : 드래곤 아카데미 + 츤데레 엔주
맛보기 :
" 선배, 이거, 오다가 그냥 보이길래 샀는데, 전 딱히 안 좋아하는 거라서요. 배고프시면... 드, 드시든지 말든지...
" 음? 이거 내가 좋아하는 거네? 어떻게 알았대... 고마워, 엔주야. "
L : 드래곤 아카데미 + 츤데레 데빌
맛보기 :
" 어머, 선배? 이게 뭐예요? 설마~ 저를 위한 선물이려나~? "
" ㄱ... 그런 거 아냐! 그냥... 오다가 주웠어... 쓰던지, 말던지... "
허억... 맛보기에 주요 인물 한 마디씩만 썼는데 웰케 빡세냐... 여기 없는 더 좋은 컨셉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