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못 쓰는 드린이가 쓴 글이니 재미가 없더라도 이해주세요.



프롤로그

- 주니어의 마술쇼 -

“주니어의 마술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주니어가 말했다.
“오늘 선보일 마술은.... 드래곤 찌르기 마술입니다!”

“진짜로 찌르는건 아니겠지?”
“잔인한 마술사였군..”
여기저기서 주니어를 욕하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하지만 주니어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 듯 했다.

“자, 제가 여기 있는 상자에 들어가 있을테니 저기 있는 칼로 상자를 찔러주십시오!”
“삑 소리가 나시면 칼을 빼고 상자를 열어주세요.”
주니어는 상자에 들어갔다.
다른 드래곤들은 칼로 상자를 찔렀다.
주니어가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말이다.

잠시 후.. 삑-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듣자마자 드래곤들은 칼을 빼고 상자를 열었다.
그런데 주니어는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우와! 대단해요!”
주니어도 어렸지만 주니어보다 어린 드래곤들은 그렇게 말했다.

.......

주니어의 마술쇼가 끝나고 주니어는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그가 중얼거렸다.
“힘들어..”

다음 화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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