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장편 소설: 락홈 3화 ( 장문 주의 )

45 해로개
  • 조회수366
  • 작성일2021.02.26

나는 일어나서 행인아저씨가 잠을 자고있는것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바깥 상황도 한번 보았다. 역시나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다.


우리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 찰나에 밖에서 감염자들이 군인들을 공격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잠을 덜깬나 싶어서 눈을 비빈 뒤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아스카 군인들이 점멸하고 말았다. 그 감염자들은 우리를 향해 달려오고 있었다. 나는 그것을 알리기 위해 빠르게 비감염자들에게 달려갔다.


하지만 그들은 내말을 듣지도 않았다.


" 왜 내려온거죠? 저희가 정한 규칙엔 내려오면 안된다는게 없어서 함부러 내려오신건가요?"


듭린이가 단도진입적으로 나에게 물었다.


" 밖에 감염자들이 몰려오고있다... 군인들이 점멸했어.." 나는 매우 심각하였다.


"하하하하하하 저흰 방어대책을 세워두었고, 죽지나 마십쇼 ㅋㅋㅋㅋ"


듭린은 나를 매우 크게 비웃었다. 난 기분이 나빠서 쿵쾅거리며 옥상으로 올라갔다.


듭린이 오기 30분전


" 대장 대장... 헉헉 감염자들이 몰려오고있어!! "


" ㅎㅎ 다들 이걸 한잔씩 마시십쇼 "


듭린은 그들에게 파란색 액체를 주었다. 그리고는 먼저 시범을 보여 그걸 마셨다.


그리고는 듭린은 감염자들에게 다가갔다. 신기하게도 감염자들은 그를 물지 않았다.


그를 따라 사람들도 마시기 시작하였다. 듭린은 과연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다


" ㅎㅎ 다들 진정하세요 전 몇일동안 연구를 했습니다. 좀비는 서로를 어떻게 확인할까

 지난번에 윗분들과 이야기를 했을땐 자신들이 공격대상이 되었다고 하였던것 기억나시나요?

 전 거기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좀비들의 피는 파란색 바로 피의 색깔을 보고 구분한다는 뜻이죠"


"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가는걸?"


" 저희가 마신건 바로 액소화카튜런 이라는 액체인데, 거기에 파란색 색소를 넣었습니다.  액소화카튜런은 매우 위험한 액체지만 색소의 독성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가지고있죠"


" 아하!! 우리 피를 파랗게 만든거구나!!"


" 그렇죠~~ 위에서 한 감염자가 내려올것입니다.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우리는 그때 까탈스럽게 대하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현재


감염자들이 하나 둘씩 아파트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액소화카튜런을 먹은 사람들은 안전하였고, 위에있는 반감염자들인 우리는 매우 위험하였다.


나는 그녀가 있는 방을 빠르게 달려갔다. 그리고는 문을 잡아 힘쌔게 당겼다.


" 큰일났어요!! 누나 큰일났다고요!!"


"꺄아아아아아악!! 이 변태 X 끼!!"


그녀는 목욕을 마치고 속옷을 갈아입던 참이였다. " 크흠... 뒤돌아있을테니까 빨리 옷입어요 ㅡㅡ"


" 다입었어 이제 뒤 돌아봐도돼  도대체 무슨 큰일인데 문까지 함부로 열고 그런거야? "


" 감염자들이 군일들을 점멸시키고 우리 아파트를 돌아다니고있습니다!!"


" 아래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감염자들을 피한거지..." 그녀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한편, 나도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아까 그녀의 몸을 본뒤 나의 아랫도리가 계속 가오를 잡고있기 떄문이다.


그녀는 심각한 고민에 빠져 내 아랫도리가 가오를 잡고있는것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나는 창피한 나머지 빨리 내 방안으로 들어갔다.


' 저녀석 왜저래 ㅡㅡ ..'


행인아저씨는 이미 알고있다듯 무기를 만드는 중이였다.


" 오~~ 아저씨 멋있어요!! "


" ㅎㅎ 내가 UDT 출신이다 왕년에 몸좀 날렸었지 "


그제서야 나는 행인 아저씨의 몸들이 다르게 보였다. 그의 몸의 근육들은 매우 화가 나 있었다. 행인아저씨는 나를 힐끔 보고는 풉 하고 웃었다.


" 아랫도리에 가오는 왜잡고 있냐 ㅋㅋ? "


 " 자연현상에요!! " 나는 창피한 나머지 화를 내고 아까 옥상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방금 전


나는 화가난 상태로 옥상에 올라갔다. 옥상엔 식량이 놓여져있었다. 밤도 아닌데 말이다. 그 식량들은 매우 대용량이였다.


그래서 나는 식량을 확인해보자 딱29일치였다. 한마디로 매일 매일 받아야할 식량이 한번에 온거란 뜻이다.


그래서 나는 그 식량들은 나만 아는 장소에 숨겨두었고, 날이 밝을 때마다 식량을 옥상위에 놓기로 하였다.


다시 현재


" 자~~ 무기 다만들었다  니꺼도 하나 만들어줄까? "


행인아저씨가 나를 향해 물었다. 행인아저씨의 무기는 매우 멋있고, 제법 강해보였다. 나도 하나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뒤 내 방에가서 식량을 가져오기로 마음 먹었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해선 식량이 매우 중요하였기 떄문이다.


소리를 내지 않고 천천히... 천천히 내 방안으로 들어오는 대까지 성공하였다. 거기서 난 말을 잇지 못하였다.


바로 누군가 내방안에서 라면을 먹고있었기 떄문이다.


 " 당신... 누구야!! "


" 아~~ 여기 방주인이시군요 ㅎㅎ 식량이 있는 방을 찾아다니다가 오게되었습니다 ㅎㅎ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반감염자 권혁수라 합니다"


그는 아래 생존자들의 무리에 있었던 한사람인것같았다. 그리고 권혁수는 나와 동갑이였고, 난 그를 그녀에게 데려갔다.


그녀는 그를 향해 총을 쐈다.


타아앙아앙


철푸덕


그는 총을 맞고 쓰러져서 피를 흘리다 죽어버렸다. " 도대체 뭐하는 짓이에요!!" 나는 울분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내 머리채를 잡고 총을 겨누었다. " 정신 똑바로 차려... 너가 데려온 저 행인이 마지막이라 분명히 말했다.."


그녀는 말을 다한 뒤 날 내동댕이 친 뒤 방안으로 다시 들어가버렸다.


난 한참을 울다 다시 내 방으로 식량을 가지러 갔다. 그러자 믿지 못할 일이 생겨났다.


권혁수가 라면을 먹고 있었던것이다. " 왔냐... 그녀 참 신기하네~~ 그렇가 망설이지도 않고 죽이다니 "


심지어 방금 있었던 일들도 알고있었다. 난 권혁수에게 어떻게 된일이냐며 물었다.


" 비 감염자가 되면, 딱 한번 시간을 돌릴 수 있어 몰랐음?? "


권혁수는 라면을 먹으며 나에게 물었다. 후루루루루루룩   후루루루루루룩


" 어 몰랐어... 시간을 한번 돌릴 수 있다라..."


난 이 사실을 그녀와 행인아저씨에게 알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에게 이방에서 생활하라고 당부하였다.


권혁수는 쿨하게 승낙하였다. 난 매일 매일 권혁수에게 하루를 버틸 식량을 가져다 주었다.



.


.


.


내 이름은 신미래다. 부모님께서 나는 앞으로 새로운 미래를 이끌 인재라며 지어주신 이름이다. 난 남을 도와주는 ㅈㄹ같은 성격이 있어서 문제다.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하던 친구를 도와주었다. 그 친구가 너무 불쌍하였기 떄문이다. 일진들은 그것을 알게 되었고, 왕따에게 가서 나한테 칼을 찌르면


왕따에서 탈출시켜준다 말하였다. 난 그사실을 몰랐고, 그녀를 도와주며 같이 학교 생활을 함께했다.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에서 체육이 끝나고 세수를 하고 있는데, 일진들이 문앞을 막으며 웅성웅성하기 시작하였다.


그때 뒤에서 내가 도와주던 그녀가 나의 옆구리를 칼로 거쎄개 찌른 것이다.


푸우우욱  추르르르륵


나는 나의 옆구릴 부여잡으며 쓰러졌다. 난 진심으로 믿었던 그녀에게 배신을 당한 이후로 다음부턴 남은 절대로 도우며 안돼며, 믿으면 안됀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학교 생활을 조용히 다니던 그때 우리 부모님과 나의 동생이 차사고를 당한 것이다.


그 가해자 차량은 뺑소니를 쳤고, 그는 우리 아버지의 절친 권혁이였다. 권혁 삼촌은 자주 우리집에 놀라와 우리랑 놀아주었는데, 우리 부모님 차를 치고는,

뻉소니를 쳤다는거에, 내 마음은 찢어지고, 남을 도와주다는 마음자체는 굳게 닫혔다.


그렇게 돈을 벌 수 없는 나는, 사망보험금을 챙기고 싼 방을 찾던 도중 이 아파트를 찾게 되었다.


이 아파트에 와선 처음 만난게 바로 해로개 그자식이였다. 그자식은 매일 남을 생각하며 남을 도와주는게 꼴배기 싫었다.


난 그가 너무 싫어서 일부로 그에게 까탈스럽게 굴었다. 하지만 그는 나에게 진심으로 잘해주었다.


그가 남을 데려왔을 때 난 짜증이 났다. 남을 그 믿는 마음이 너무 실증났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난 마지막으로 남을 믿어보자는 마음에 그에게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였다. 난 많은 일들이 있었기에, 마음을 다스리고자 목욕을 하였다.


목욕을 끝낸 뒤 난 수건으로 물기를 닦던 도중 또 그자식이 일을 낸 것이다. 그자식이 나의 알몸을 본것이다.


난 매우 수치스러웠는데, 난생 처음 느껴보는 감정을 마주하였다. 난 얼굴이 웬지 모르게 붉어졌고, 일부로 그에게 큰소리를 쳤다.


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본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랫도리가 찌릿 찌릿하였다. 이유를 알 수 없었고 너무 창피해서 난 빠르게 옷을 갈아 입었다.



그의 용건은 또 남이였다. 남을 도와주는게 난 너무 싫었다. 그래서 아무말을 하지 않았다. 정신을 차렸을 때 그는 방안으로 들어간 상태였다.


난 방안으로 들어가 문에 기대 몸을 베베 꼬았다. 난생 이런일은 처음이라 몸이 어떻게 반응해야할 지 몰랐던것같다.


그렇게 마음을 다시 잡고 있을 떄 그가 또 다른사람을 데려왔다. 난 냉정하게 그의 머리를 향해 총을 쐈다.


난생 처음으로 사람을 죽여보았다. 하지만 나의 감정을 다스리곤 그를 혼냈다. 그의 눈빛을 보앗는데 나의 마음이 아팠다.


난 그냥 그를 내동댕이치고, 내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그에 대한 감정이 커져가고 있었다.



.



.



.


난 숨겨두었던 식량 창고에서 식량하나를 뺴서, 또 옥상에 가져다 두었다. 듭린은 사람들을 이끌고 올라왔다.


그러고는 다시 앉아서 심각한 표정으로 우릴 바라보았다.


" 왜그러는데 " 신미래 그녀는 그에게 까탈스럽게 대하였다. " 무슨 용건이죠? 듭린씨? "


" 권혁수라는 사람이 우리 무리에서 탈주했어. 우린 룰을 만들었지 바로 반감염자가 되더라도 우릴 위해 불에 타죽기로,

 그렇게 우린 그를 타죽이기로 마음을 먹고, 방문을 열었는데 방안에서 사라진진 오래였어. 내 추측이 맞다면 너희중 누군가는 권혁수를 지켜주고있어 "


" 권혁수라고!! " 그녀는 흥분을 하였다. 그러고는 그의 멱살을 잡아 흔들었다.


듭린은 그녀의 손목을 잡고 뒤틀어 그녀를 제압하였다. 하지만 그순간 그녀는 자신의 몸을 돌려 빠져나왔고, 그에게 다시 물었다.


" 그자식... 우리에게 찾아왔어 내가 총으로 분명히 대가리를 뚫었지 그자식 권혁수가 확실해?"


"네 확실합니다. 권혁의 아들 권 혁 수 "


그녀는 술을 챙기곤 계단을 내려갔다. 난 그녀가 걱정 되어서 그녀를 쫓아갔다.



" 아 다 가버렸넹~~ 다들 식량 챙겨서 내려가슈~ "


행인아저씨는 그들에게 식량을 내어주곤, 우리들의 식량을 챙겨 내려왔다.




" 누나...! 누나 기다려봐요!! "


" 이거 놔!!"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도대체 왜그러는데요...?"


" 그자식의 부모가... 우리가족을 다 죽였어 .... 다 죽였다고!!" 그녀는 매우 슬프게 흐느꼈다.


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그녀가 방안으로 들어가는걸 묵묵히 지켜보았다. 몇분이 흘렀을까...


정신이 다시 잡힌 뒤난 그녀를 위로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술 한병을 다마시고 또 마시는 중이였다. 난 그녀의 술병을 뻇었다. " 누나.. .그만 마셔요.."


" 신미래야... "  그녀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 목소리에서 슬픔을 감추진 못하였다.


" 신미래... 참 이쁜 이름이네요.." 그러고는 나도 술을 벌컥 벌컥 마셨다.


그러고는 술병을 내동댕이 쳤다. " 술은 이제 그만마셔요.. 이 상황에서 감염자라도 나타나면 어쩔려구요 "


" 바보야.... 넌 정말 바보라구!! 왜 남을 도와줘... 너만 생각하라고 너만!! " 그녀는 술에 취한듯하였다. 평소 말하지 못하였던 감정들을 털어내기 시작하였다.


평소에 못보던 모습이여서, 난 그녀의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보였다. " 미안해요 제가 눈치가 없어서"


" 내가... 너 좋아한다구...너만보면 막 설래고 이상하고 알수 없는 감정들이 막..막...!! 막.." 그녀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였다.


난 그녀의 마음을 확인하곤, 그녀의 머리를 넘겨주며, 입맞춤을 하였다. 그때 그녀의 입술은 매우 촉촉하였다.


그렇게 난 그녀와 밤을 함께 하였다. 우린 사회를 위해 옳은 일을 하였다.



그렇게 날은 천천히 밝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나를 흔들며 깨웠다. " 어...흐아아아아암 잘잤다!"


" 이제 가봐" 그녀는 다시 까탈스러워졌다. 나는 그녀를 잡아 당겨서 안아주었다.


" 이제 우리 1일이죠? 아니 2일인가? " 난 달콤한 목소리로 그녀에게 물었다.


" ... 너가 좋으면. 뭐... 하고싶은대로 해라.."


" ㅎㅎ 행인아저씨에겐 비밀로 해요~~ " 그렇게 나는 방을 나섰다.


그 앞엔 행인아저씨가 묵묵하게 서있엇다. " 행인 아저씨..? "


" 짜식~~ 너도 이제 어른이구나~! " 행인아저씨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나의 목덜미를 잡고 방안으로 끌고갔다.


방안으로 들어가려던 도중 감염자들이 올라왔다. 행인아저씨는 빠르게 그들을 피해 방안으로 들어가 나의 무기와 자신의 무기를 꺼내 들었다.


난 그 무기를 휘들르며, 그들과 거리를 벌렸고, 총들로 그들을 제압하기 시작하였다.


행인아저씨는 역시 UDT 출신 답게, 그들을 쉽게 쉽게 제압하고있었다. 나는 미처 뒤에서 오는 감염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물리려던 찰나에


그녀가 총으로 뒤에서 다가오는 감염자를 죽였다. " 누나 고마워요~~"


그녀는 쑥스러운듯 얼굴이 빨개졌다. 그러고는 다시 감염자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하였다.


나도 거들어서 그들을 매우 빠르게 베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감염자들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고, 올라온 감염자들은 매우 빠르게 처리하였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 우린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그들을 확실하게 소멸시켰다.


" 흠... 감염자들은 계속 타지에서 모여들꺼야 우린 30일을 버티는게 힘들수도있어.."


행인아저씨는 진지한 표정이였다. " 아랫사람들은 안전할까요...?"


" 듭린이란 그자식 아마도 방법을 알아냈을꺼야 우린 우리 목숨만 생각하면 돼 "


그녀는 물을 마시며 말하였다. " 해로개...! 넌 오늘부터 나와 특훈이다 "


그렇게 지옥의 트레이닝이 시작되었다. 그는 나에게 하나하나 알려주기 시작하였다.


무기를 사용하는 방법 / 무기를 사용하여 전투를 하는 방법 / 전투 수칙 하나하나 기본적인 것들을 나에게 가르쳐주었다.


그렇게 그가 알려준것을 반복하며, 몸을 단련시키던 중 계단에서 누군가 올라오는 인기척을 느꼈다.


그 인기척은매우 강하였다. 그래서 난 매복한 뒤, 그가 올라올때까지 기달렸다. 그의 모습이 생겨나자 난 바로 그를 제압하여, 무기로 그를 찌르려하였다.


" 야!! 나라구 나!! " 그가 매우 쎄게 소리쳤다. 그는 바로 권혁수였다.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이곳으로 올라온것이였다.


그를 일으켜주면서, 실수로 무기로 그를 찔러버렸다. " 괜찮아~~ "


나는 그의 피의 색깔을 보고는 그의 머리를 잘라버렸다. " 행인아저씨!!"


행인아저씨는 무슨일인지 상황파악을 빠르게 마친 뒤, 불로 그를 태우기 시작하였다.


'시간 돌리는거따위 없었어... 애초에 감염자였어...'


난 그의 상처에서 파란피가 나오는걸 확인하곤, 그를 죽였다. 그렇게 7일이 지났다.


7일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난 몸 단련을 빡세게 시켜서 나름 강해졌다.


난 낮에는 행인아저씨와 단련을 하고, 저녁에는 그녀와 단련을 하였다.


너무 무리를 하였는지, 너무 힘이 빠져서 오늘은 누어있기로 결심하였다.


내가 누어있는 동안 그녀와 행인아저씨는 아랫층 탐색을 하기로 하였다.


식량 확보 및 재료들을 구하기 위해서였다.


" 위험하니 제 뒤로 와요 " 행인아저씨는 그녀를 뒤로 내뻇다.


" 흥 저도 나름 썌거든요 " 그녀는 바로 감염자가 보이자마자 총으로 그를 죽여버렸다.


" 와우... 걱정은 안해도 되겠군 " 행인은 말을 맞친 뒤, 그녀에게 해로개가 사용하는 무기를 쥐어주었다.


" 무기 하나는 잘만드시네요" 그러고는 그녀는 주위에 있는 , 감염자들을 다 쓸어버렸다.


그러고는 방문 하나하나를 열어서, 생존자가 있는지 필요한 재료가 있는지 다 확인하였다.


그렇게 마지막 방을 확인하자 그녀는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하였다. 행인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인지하고 빠르게 달려갔다.


달려가서 행인이 확인한 건..... 였다.



락홈: 3화


다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 쓰던 양보다 좀 많이 써보았습니다. 그닥 장문은 아닌데 평소보다 양이 많은것같아 제목에 장문주의라는 말을 사용하였습니다

댓글3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