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은 지땅이.
땅 속 지하에서 식물 뿌리를 먹는다.
나는 그중에 해바라기라고 불리는 식물의 뿌리를 가장 좋아한다.
해바라기 뿌리를 먹다 생각했다.
'해바라기는 어떡게 생겼을 까?'
엄마한테 물어 보니 생각했던 말을 들었다.
"엄마가 어떡해 알아. 쓸모없는 생각 말고 밥이나 먹어" 엄마가 한말은 이게 끝이였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어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나는 내가 모르는 곳에 있었다.
바로 땅위
'내가 왜 여기에??? 꿈 아닐까?'
볼을 때리니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밖은 밝고 시원했다.
'나온 김에 굴을 파며 해바라기 씨를 찾아야지~'
가까운 농장까지 굴을 파갔다.
---며칠 후----
가까워 보여서 굴을 파기 시작했는데 몇칠이나 걸렸다.
농장에 도착했을 때는 농부가 내 머리위에 발을 디딜려고 했다.
"오 마이 가스레인지"
과연 작은 지땅이의 운명은?
매주 토요일에서 확인 하세요~